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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옛 만경교 인근에 만경문화관 건립…2019년 완공 2017-04-07 14:37:26
만경교 인근에 만경강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는 문화관이 건립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7일 익산시, 김제시와 만경문화관 건립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익산국토청이 설계·시공을 맡고 익산시와 김제시가 행정절차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만경문화관은 100억원을 들여 축구장 1.5배 크기의 부지(1만4천600㎡)에 지하...
새만금 평가 2차 토론회…'환경보전·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2017-03-15 16:56:05
수산업 회복을 제안했다. 그는 "과거 만경강과 동진강 수질이 지금보다 더 좋지 않았지만, 바닷물이 드나들어 수질은 1급수를 유지했다"며 "해수를 유통해도 기존의 간척지로 물이 넘칠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새만금 개발청이 계획 중인 석탄가스화복합발전을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조력발전으로 대체해야...
경남 하동 AI 의심신고…서해안 이어 남해안도 '비상' 2017-03-01 09:28:24
도래지인 금강과 만경강 지류와 가깝다. AI 재확산 우려가 가시화되자 당국은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전남·북과 광주에 이어 충남·세종·경기·인천 지역에 대해서도 전날 자정부터 36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시 명령을 발동했다. 또 최근 익산에서 국내 최대 닭고기 가공업체인 하림그룹이 운영하는 육용종계 농장에서도...
"땅 얻었지만 어류·조류 사라진다"…새만금 물 막았더니 2017-02-16 16:05:41
3조원가량을 투입하고도 농업용수에 해당하는 만경강과 동진강 하구의 수질은 각각 4, 5등급에 그쳤다. 물막이 전에는 1등급이었으나 해수 유통이 차단됨으로써 각종 오염원이 쌓이면서 수질이 악화한 것이다. 전북도의회는 "이 토론회는 새만금사업 시행 이전과 이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친...
완주군, 내년 '국비 3천억원시대' 도전…신규사업 115건 발굴 2017-02-07 14:55:43
있다. 현재까지 완주군 식품안전센터 설치, 만경강 수난구조 훈련센터 조성, 사회적 경제 전문교육원 유치, 화산~운주(국도17호)간 시설개량사업 등 총 115건의 세부사업(총사업비 9천527억원.이중 국비는 6천291억원)을 신규사업으로 발굴한 상태다. 군은 이렇게 발굴한 국가예산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다듬어 하반기...
한풀 꺾인 AI…전북, 이동제한 속속 해제 2017-02-06 11:40:46
도는 동림저수지 35만마리를 비롯해 금강호, 만경강 등 도래지에 총 38만마리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 이 일대에 대한 소독 강화를 주문했다. 방역대 내 농가의 가금류 분변 등에 대한 환경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다시 3주간 이동제한 조치가 이뤄진다. 이종환 전북도 축산과장은 "고병원성 AI 발생이 멈추면서 한풀...
익산국토청, 올해 도로·하천사업 등에 1조3천513억 투입 2017-02-03 11:11:14
구간을 비롯한 51건에 6천363억원, 하천사업은 만경강 화전지구 정비 등 117건에 2천558억원을 투입한다. 신규사업으로는 전북 고창군 해리∼부안 등 6건의 도로사업과 3건의 하천사업을 벌인다. 도로사업은 경제활력을 돕는 경제도로, 편안하게 달리는 안전도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미래도로 건설을 목표로 한다. 하천...
조류 분변·사체서 AI 바이러스 검출…철새도래지 방역 강화(종합) 2017-02-02 15:46:57
동림저수지 35만마리를 비롯해 금강호, 만경강 등 철새도래지에 총 38만마리의 철새가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이들 지역에는 무인헬기와 소독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한편 AI 전파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 가금류 운송차량과 업자에 대한 교육과 공동방제단을 운영을 통해 소규모 농가의 소독을 지원키로...
조류 분변·사체서 AI 바이러스 검출…철새도래지 방역 강화 2017-02-02 14:15:09
동림저수지 35만마리를 비롯해 금강호, 만경강 등 철새도래지에 총 38만마리의 철새가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이들 지역에는 무인헬기와 소독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한편 AI 전파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 가금류 운송차량과 업자에 대한 교육과 공동방제단을 운영을 통해 소규모 농가의 소독을 지원키로...
일제 수탈의 신작로, '벚꽃 100리길'로 부활하나 2017-01-20 10:24:44
지금은 등록문화재인 삼례 양곡 창고와 만경강 폐철도 등이 그것들이다. 이 양곡 창고와 폐철도는 일제가 호남평야에서 수탈한 쌀을 일본으로 가져가기 전 보관하거나 운반한 철로다. 특히 삼례 양곡 창고는 지금까지도 원형에 가깝게 남아있다. 내부 또한 당시 쌀의 신선도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시설이 잘 보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