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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진출 불붙은 'K바이오'…롯데, 바이오 사업에 통큰 베팅 2022-06-15 17:42:55
베링거인겔하임 정도다. 중국 우시바이오가 빠른 속도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사진)는 “송도, 충북 오송 등에 생산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중”이라고 했다. 1억6000만달러(약 2000억원)에 인수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미국 시러큐스 공장에도 추가 투자를...
한국계가 세운 美 트루티노, 베링거인겔하임과 인수옵션계약 체결 2022-06-15 01:00:02
기술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항암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의 잠재적인 추진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수옵션 계약의 조건과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 트루티노 대표는 “인수 조건이 되는 마일스톤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연구 진행에 따라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며 “(베링거인겔하임과) 파트너십 강화를...
업테라 “바이오USA서 PLK1 분해제 기술수출 논의” 2022-06-13 16:09:35
베링거인겔하임 다케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PLK1 활성을 억제하는 저분자 저해제를 개발해왔다. 하지만 대부분 임상 단계에서 용량제한독성(DLT)이 발생하며 실패했다는 설명이다. 업테라는 프로탁 기술을 기반으로 PLK1 분해약물을 개발해왔다. 표적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분해하는 프로탁의 특성을...
"신약 개발 성공하면 대박칠 줄 알았는데…" 주가 빠지는 이유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2-06-12 07:00:01
MSD 자누비아(시타글립틴)를 비롯해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리타글립틴), 노바티스의 가브스(빌다글립틴)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대거 참전해 있는 시장이었죠. 선발주자 잡은 제미글로…글로벌 공략 나선 케이캡다국적제약사의 선발 신약이 즐비한 국내 DPP-4억제제 시장에서 제미글로는 작년 기준 시장점유율 2위를...
바이오 `빅 무브`‥신약 주권 쟁탈전 2022-05-25 19:36:57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 미국 제약사 써모피셔 등 상위 5개사가 전체 시장의 59.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들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40%에 달하는 시장에서 이제 막 진출을 선언한 국내 기업들 가능성이 있을까요? <기자> 대규모 자금으로 생산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대기업을 제외하면 솔직히 쉽지 않다는 게...
“유한양행, 실적보다는 연구개발 성과 기대” 2022-05-02 08:07:56
베링거인겔하임 스파인 등이 도입해 개발 중인 후보물질의 성과, 신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가능성 등이다. 레이저티닙의 단독 글로벌 임상 3상은 지난해 9월 13개 국가에서 390명의 환자 모집을 마쳤다. 현재 추적 관찰이 진행되고 있다. 내달 열리는 미국임상종약학회(ASCO)에서는 존슨앤드존슨의 아미반타맙과의 병용...
브릿지바이오 “비소세포폐암 1상 중간결과서 부분관해 확인” 2022-04-19 07:47:59
전략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기술반환된 특발성폐섬유증 신약후보물질 ‘BBT-877’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C유형(타입C)' 회의 결과는 2분기 중 발표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하면 바로 2상을 개시한다는 목표다. 김예나...
수입약으로 돈 번 제약사들…한미는 자체개발로 1조 매출 2022-04-10 17:29:16
품목은 당뇨병약 트라젠타다.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 제품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1220억원어치를 팔았다. 매출 2위인 GC녹십자의 수입 약 매출 비중은 34.5%였다. 종근당도 매출의 절반에 육박하는 46%를 수입 약 판매를 통해 올렸다. 지난해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대웅제약도 외국산 의약품 비중이 44%였다. 외국 약...
글로벌 1위 존슨앤드존슨 회장, 직원 70명 바이오벤처 찾은 까닭 2022-04-08 17:15:10
품목 허가 좌절, 주가 하락 등으로 내려앉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존슨앤드존슨이 전 세계 고위 임원들을 한국으로 불러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 게 2016년이다. 한미약품이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등에 대규모 기술수출 성과를 낸 이듬해다. 두아토 회장의 이번 방한도 ‘K바이오’가...
“바이넥스, 바이오의약품 CDMO 수주 증가로 성장 기대” 2022-04-06 08:09:46
베링거인겔하임 셀트리온과 같은 대형 기업의 수주가 더해진데다 중소 바이오기업의 임상시료 수요도 늘면서, 오송공장에 대한 추가 증설 필요성이 있다”며 “당장은 아니지만 1000~2000L 추가 증설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올해는 합성의약품 부문에서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하 연구원은 “올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