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李 대통령, UAE 일정 매듭…중동 2번째 순방국 이집트로 출발 2025-11-19 22:21:41
최강국으로 함께 성장할 모멘텀을 확보하자"고 역설했다. 이후 아크 부대 장병을 격려하는 것으로 이 대통령의 UAE 일정이 마무리됐다. 다음 방문지인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20일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공식 오찬, 카이로 대학교 연설 등이 예정돼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여러분이 군사 외교관"…李, 아크부대 장병 격려 2025-11-19 19:50:32
대통령은 UAE 아부다비 한 호텔에 148명의 아크부대원 중 50명을 초청해 “어제 UAE 대통령을 만났는데 아크부대에 대해 칭찬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를 많이 한다는 점도 느꼈다”며 “여러분 스스로를 군사 외교관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은 세계와 중동의 평화를 지키고...
李 "韓-UAE, 세계 최강국 성장 모멘텀 확보하자" 2025-11-19 17:26:13
협력의 상징인 바라카 원전도 정상 가동되고 있고, 아크부대에서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인) 천궁-II에 이르기까지 방산 협력도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UAE는 건국 100주년을 맞는 2071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로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 양국 정상은 그 최적의 파트너가 한국이라는 데 의견을...
中해군 병원선·美탐사선, 논란 끝에 브라질 동시 기항 허가받아 2025-11-19 11:18:35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군 병원선인 '아크 실크로드(Ark Silk Road·실크로드 방주)호'가 내년 1월 8∼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기항 허가를 받았다. 아크 실크로드호는 지난 9월 5일부터 인도주의적 의료 지원 활동을 명분으로 남태평양과 남미의 12개국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 제공과 함께 문화...
李대통령, 삼성·현대차·한화·LG와 UAE 동행…세일즈 외교 총력 2025-11-19 07:01:24
아크부대 장병들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이 일정으로 2박 3일간의 UAE 국빈 방문을 마무리한 뒤, 수교 30주년을 맞은 이집트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이 대통령은 이튿날인 20일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공식 오찬 일정을 소화한 뒤, 카이로 대학교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여기서 우리...
美 S&P500·다우존스 4거래일 연속 하락…출근길 영하권 날씨 [모닝브리핑] 2025-11-19 06:48:45
선언문에서 한국과 UAE가 원전 협력·아크부대 파견 등으로 협력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고, 우주산업 협력을 통해서도 중요한 성과를 거둬왔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나아가 이 과정에서 쌓인 신뢰와 상호존중, 연대 정신을 토대로 양국의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불가역적인 수준으로 심화시키...
"진짜 바닥은 언제?" 개미들 비명…'크립토 윈터' 승부수는 ETF 2025-11-18 20:25:00
블랙록,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아크 등 주요 ETF 운용사들이 매도를 이어가며 자금 유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약 8억 7천만 달러가 빠져나가는 등 ETF 출범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유출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알트코인 ETF 투자심리에도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앵커> 그런데도 여전히 상장을...
낙타, 기마부대 의전 받은 李대통령..."韓·UAE, AI·원전·우주로 협력 확장" [HK영상] 2025-11-18 19:49:35
밝혔습니다. 이어 바라카 원전과 아크 부대 사례를 언급하며 “양국 협력이 더욱 넓고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한국이 바라카 원전과 아부다비 교량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며, “양국을 연결하는 협력의 다리가 많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과학기술과 우주, AI 분야에서의...
몸캠피싱, '무대응'이 가장 위험…닥터피싱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 좌우한다" 2025-11-18 18:00:01
개발한 박민재 아크링크 대표는 “몸캠피싱은 결코 개인 혼자 감당해야 할 일이 아니며, 무대응은 해결이 아니라 방치에 가깝다”라며 “특히 경험이 적은 청소년과 사회 초년생일수록 피해 직후 전문가의 개입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영원무역' 52주 신고가 경신, 우려 대비 아주 좋은 실적 - SK증권, 매수 2025-11-18 09:09:55
OEM 부문은 아크테릭스와 신규 고객 사향 매출로 탑라인이 성장하고 있다. 내년에도 관세의 실적 하방 압력이 존재하고, 거시경제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이나, 개별적인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탑라인 성장과 이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그간 연결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