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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3-06 15:00:01
선수단 03/06 11:25 서울 이진욱 흥겨운 체코 선수단 03/06 11:28 서울 박지호 봄, 화사한 튤립 03/06 11:28 서울 강영훈 위드유 캠페인하는 이기창 경기남부청장 03/06 11:29 서울 이정훈 '일하는 사람을 위한 노동헌법' 03/06 11:29 서울 이정훈 노동헌법 개정 촉구 양대노총 기자회견 03/06 11:...
[여행의 향기] 낮도 밤도 찬란하다… 컬러풀 마카오 2018-03-04 15:05:50
이어진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는 마카오에 유럽의 모습을 옹골차게 새겨두었다. 거리, 광장, 건물, 이정표 등 눈길 닿는 풍경은 아시아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대기에 꽉 찬 광둥어의 살랑거림처럼 중국적인 면면도 그에 못지않게 존재감을 과시한다. 마치 이곳이 중국의 땅임을 잊지 말라는 듯. 골목을 돌아들 때마다 슬며시...
[여행의 향기] 이곳에 가면 알게 된다,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2018-01-21 15:28:12
어진다. 노천시장이 들어서는 살레야 광장으로 구시가에서 가장 활기찬 장소다. 주로 꽃과 과일, 채소 등을 팔고 있다.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파는 노천 식당도 많아 허기진 속을 채우기도 좋다.샤갈·마티스가 반한 온화한 햇살·아름다운 파스텔 색조니스의 프로므나드 데 장글레는 파리의 샹젤리제와 더불어...
이당 김은호가 모은 도장 84점, 국립중앙박물관 품으로 2018-01-13 11:00:03
= 조선의 마지막 어진화사(御眞畵師·임금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이당(以堂) 김은호(1892∼1979)의 유품 20건, 235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이 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이당이 사용한 붓, 벼루, 안료, 서랍장과 그가 모은 인장(印章·도장) 84점을 구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당의 유품 가운데 눈길을...
조성진의 우아한 베토벤…앙코르는 '쇼팽' 선물 폭탄 2018-01-12 13:30:29
우아하고 화사했다. 조성진은 인터뷰에서 "베토벤에 대한 대중들의 선입견이 있다. 베토벤이라고 운명에 맞서는 것처럼만 표현하는 게 아니라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표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연주나 녹음 전 다른 연주자들의 음반을 잘 참고하지 않는 편"고도 했다. 그가 선보인 '비창'...
덕수궁 중화전 '일월오악도' 보존처리 후 수장고 간다 2018-01-09 08:00:58
중화전 일월오악도는 대한제국 시기에 만들어진 조선 최후의 일월오악도로, 화재로 소실된 중화전이 1904년 재건된 뒤인 1905년에 제작됐다. 덕수궁 중건 과정을 정리한 '경운궁 중건도감의궤'에는 당시 어진화사(御眞畵師·임금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였던 전수묵과 윤석영이 일월오악도를 그렸다고 기록돼...
박현정부터 문지인까지...열음ENT가 전하는 2018년 새해인사 2017-12-29 14:48:09
중인 문지인은 “무술년”이 적힌 메시지를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여여케미를 선보였던 문지인은 최근 tv조선 드라마 핏빛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 확정을 지으며, 데뷔 후 첫 사극 도전에 나선 것은 물론 극 중 진세연과 선보일 색다른 케미...
[ 사진 송고 LIST ] 2017-11-27 17:00:00
벌어진 도로 11/27 15:53 서울 홍해인 '이쪽도 손 좀 주세요' 11/27 15:54 서울 손대성 벌어진 난간 11/27 15:55 서울 양지웅 집중 11/27 15:55 서울 양지웅 집중 또 집중 11/27 15:55 서울 양지웅 모습은 달라도 모두가 국가대표 11/27 15:55 서울 양지웅 컬링 대표팀, 평창 향한 도전 11/27...
조성진, 베를린필과 '오색찬란' 音의 물감 흩뿌리다 2017-11-19 21:10:20
피아니스트 조성진(23)이 흩뿌린 맑고 화사한 음(音)의 물감들로 물들었다. 이날 조성진은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프랑스 인상주의의 거장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에 담긴 화려한 색채감과 경쾌한 리듬을 유려하게 표현해냈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베를린 필 상임 지휘자 사이먼 래틀은 조성진을 "건반 위의...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동양인 비하 '눈 찢기'와 우리 안의 이중잣대 2017-11-14 07:30:02
찢어진 듯한 눈을 '칭키 아이'(chinky eye), 혹은 '슬랜트 아이'(slant-eyed)라고 부르며 동양인의 생김새를 비하하는 은어로 사용하고 있다. 두 손으로 눈을 양옆으로 당겨 째진 눈을 만드는 동작도 아시아인을 조롱하는 제스처로 쓰인다. 몇 해 전에는 미국 커피체인점의 점원이 이름 대신 찢어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