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테크스냅] 쿤텍, 차세대 선박 사이버 보안 플랫폼 개발 2025-09-08 09:10:56
사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 발달장애인 예술인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열었다. 장애인복지 전문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브릿지온 앙상블'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키보드,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클래식 곡인 헝가리무곡...
새울원자력본부 후원, 제6회 온양문화축제 '남창천 물빛축제' 성료 2025-09-07 20:41:35
예술인의 음악공연, 주민 참여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열렸다. 소원등 만들기, 체험 부스, 친환경 장터, 나이아가라 불꽃 연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제6회 온양문화축제가 온양의...
[아르떼 칼럼] 진짜 문화강국의 전제조건 2025-09-05 17:44:32
한다면, 정부의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정책이 후속 실행과제로 도출돼야 한다. 문화강국은 시기를 못 박아 놓고 무작정 달려가야 하는 정책적 목표가 아니다. 몇 개의 K콘텐츠 글로벌 성공으로 문화강국 대열에 올라섰다고 흥분하는 것도 과하다.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이 탄탄한 구조적 토대하에 시...
최휘영 "K컬처 외화내빈…고칠 제도 많아" 2025-09-04 18:05:07
상영되는 작품은 현행법상 ‘영화’가 아니어서 지원조차 할 수 없더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문화 관련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족한 공연장 인프라, 청년 예술인의 어려움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면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한국 문화가 큰 기회를 맞은 지금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야...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작, 창작뮤지컬 '청주'… 오병희·최교익 듀오의 두 번째 만남 2025-09-04 10:01:39
예술인들이 총출동해,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청주만의 대규모 예술 융합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악 선율과 클래식 음악의 조화를 기반으로, 무용과 연극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지는 음악 구성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무대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예매는 8월 22일 오후 3시부터 공연세상에서 가능하다. 8월...
"효도 하러 왔다"…가수 알리, 김어준 유튜브 나온 이유 [정치인사이드] 2025-09-03 18:49:01
등에 이어 최근 김씨 유튜브에 문화예술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3 비상계엄에 이어 이재명 정부까지 출범하면서 김씨 영향력이 커진 가운데, 그의 방송이 문화예술 코너를 마련하면서 문화예술계 확장력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 신곡 부르고 콘서트 홍보한 알리 알리는 지난달 29일 김씨 유튜브...
K-패션의 맑고 푸른 미래....이청청(李淸靑) 디자이너 2025-09-03 08:45:08
예술인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 올해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패션쇼를 시작한 지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를 설명하는 절대적 수식어는 이상봉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저명한 부친을 둔 2세의 부담감을 찾아보기 힘들다. 뚜렷한 족적을 남긴 예술가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이 있지만, 이청청은...
장애예술인 특별전시 ‘연결된 삶, 빛나는 울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2025-09-01 17:16:53
장애예술인들을 위해 장애인 문화 예술 관련 전문 콘텐츠를 제작 및 지원하여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 인식개선 공연으로 예술을 통한 효과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을 선도해오고 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장애인 스타 발굴 프로젝트 이음 가요제와...
발레와 쿵푸의 격정적 만남…홍콩발레단 '로미오+줄리엣' 2025-08-31 16:44:28
예술인 발레에 접목한 레퍼토리를 꾸준히 선보였다. ‘로미오+줄리엣’ 내한 공연에 앞서 홍콩발레단을 이끄는 셉팀 웨버 예술감독(64·사진)을 지난 15일 만나봤다. 홍콩발레단이 보여줄 ‘로미오+줄리엣’의 배경은 1960년대 초 홍콩이다. 웨버 감독은 이 시기를 ‘홍콩의 황금기’로 봤다. 그는 “이 기간에 제조업과...
한국 최초 여성중심공연 삼여류명창전 오마주, ‘그해 경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공연 2025-08-29 10:35:02
판소리가 본격적으로 선을 보이던 시기 예술인들의 고뇌도 함께 들어있다. 무엇보다 남성 중심의 공연 문화를 개혁하기 위한 박월정의 시도들이 극 속에 잘 드러나 있다. 서도소리와 판소리에 두루 능했던 박월정 역에는 공연 집단 타루 소속으로 서도소리 이수자인 이나라 명창이, 당대 최고의 여류 명창이자 동편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