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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회사채 300억원 업계 최저 금리 발행 성공 2025-09-30 09:03:23
연결 기준 코람코자산신탁의 총자산은 6905억원, 자기자본 5419억 원으로 부채비율이 약 28%에 불과하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신용평가에서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 또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NICE신용평가는 8년 연속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A(Stable)' 등급을 부여하기도 했다. 이번...
미래에셋 "네이버파이낸셜 가치 낮다"…두나무 주주도 몸값 불만 2025-09-29 18:09:53
자본시장 참여자가 모두 ‘밸류에이션’ 공부에 뛰어들 큰 장이 열렸다.”(한 애널리스트) 약 20조원에 이르는 네이버와 두나무 사이의 전례 없는 빅딜은 주주들의 복잡한 이해관계로 맞물려 있다. 주식 교환 비율과 적정 몸값을 둘러싸고 두나무 주주, 네이버파이낸셜 주주, 네이버 주주 세 축 간 보이지 않는 싸움이 추석...
고강도 규제에 아산 반사이익…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견본주택 금일 오픈 2025-09-26 10:39:48
4억 원밖에 받지 못해 자기 자본 6억 원이 필요하게 된 셈이다. 이는 15억 원 이하 주택에 적용돼 고가 아파트뿐만 아니라 중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갭투자'도 어렵게 만들었다. 또한, 수도권과 규제지역 내 주택매매 및 임대사업자에 대한 대출은 LTV ‘0%’가 적용되어 사실상 대출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1인당 시총, 삼성보다 96배 큰 AI기업들…가벼워야 살아남는다"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9-26 09:00:03
지금까지는 매출이나 이익, 주가수익비율(PER) 같은 지표로만 기업 가치를 평가했잖아요. 직원 수가 많다는 건 힘이 세다는 뜻이라 긍정적으로 여겼고요. 그런데 이제는 오히려 '인원이 적을수록 더 가치 있다'는 관점이 등장한 겁니다. 실제로 그 사이트에 나온 '5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내는 50인 이하...
2금융권 토담대 연체율 30%…금융위 "연내 PF 개선안 발표" 2025-09-25 17:12:02
사업 자기자본비율(20%) 등 건전성 규제를 강화하고, 거액신용규제 도입 및 업권별 부동산 대출한도 규제 등을 정비하는 게 골자다. 건설업계는 그동안 자기자본비율 목표 수준이 지나치게 높다며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상향 적용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해왔다. 금융위는 “업계 의견을 종합해 적용 유예기간 및...
[마켓칼럼] 코스피 5000,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 2025-09-25 13:52:43
밸류에이션 지표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삼성전자의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7.48배로 TSMC의 21.29배 보다 낮다. 즉, 이익 대비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뜻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시 삼성전자는 1.31배에 불과한 반면 TSMC는 6.25배에 이른다. 물론 PER와 PBR은 기업의 밸류에이션 일부를 보여줄...
부동산 PF 연착륙 '순항'…금융당국 "연내 건전성 강화 방안 확정" 2025-09-25 10:27:28
금융회사의 자본확충도 지속돼 관련 리스크가 더욱 축소됐다”며 “그러나 여전히 지역별·담보별 온도차가 지속되고 부동산 PF가 금융회사의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경계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부동산PF 건전성 제도개선방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도 들었다. 건설업계는...
2금융권 토담대 연체율 30%…"연내 PF 제도개선 확정" 2025-09-25 10:00:03
중 12조7천억원이 정리·재구조화됐다. 금융위는 PF 사업의 자기자본비율 상향 등을 담은 'PF 제도개선 방안'도 연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PF 사업자의 자기자본비율 20%를 기준으로 금융권 PF 대출 위험가중치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 등이 큰 줄기다. 부동산 PF에 거액 신용규제를 도입하고, 업권별 부동산 대출한...
무디스, 한투증권 장기 외화표시 신용등급 'Baa3'로 하향 2025-09-24 17:49:48
30일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위험 선호도 비율은 24.5%로, 동종 업계 평균인 20%를 웃돈다는 설명이다. 또한 발행어음의 증가가 한국투자증권의 자산-부채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무디스는 짚었다. 6월 30일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잔고는 18조원으로 자기자본의 174%에 달한다. 무디스는 "발행어음의...
무디스,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 'Baa3' 강등…발행어음 사업 지적 2025-09-24 16:04:02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다. 지난 6월말 기준 위험 선호 비율은 24.5%로 국내 증권사 평균(20.0%)을 웃돌았다. 무디스는 정부의 벤처캐피탈 투자 활성화 정책 등에 따라 이같은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금조달 구조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규모는 자기자본의 174%(18조 원)에 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