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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꼭 챙겨야"…美 구금 사태에 한국 승무원도 '초긴장' 2025-09-12 07:17:00
전용 비자를 발급받아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는 없다. 운항·객실 승무원들은 'C-1(경유)·D(승무원)' 비자와 'B1(출장)·B2(관광)' 비자를 함께 받는다. D 비자는 미국을 오가는 상선이나 항공사 승무원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비자로 유효 기간이 10년에 이른다. 미국 경유 노선 비행을 위해 C-1과 함께...
[단독] 티머니,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 코인' 사업 진출 검토한다 2025-09-12 07:00:01
초 제9류(전자화폐·가상화폐 관련) 상품군에 총 10종의 상표를 출원했다. 명칭에는 ‘KRWTmoney’, ‘TmoneyCoin’, ‘TmoneyStable’ 등 ‘KRW(원화)’와 ‘Stable’을 결합한 표현이 포함돼 있어 원화 연동형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티머니 측은 “변화하는 결제 시장 속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美상무 "한국, 옛 방식으로는 안돼…제대로 된 비자 받아야" 2025-09-12 06:46:53
안돼…제대로 된 비자 받아야" "비자 발급 문제 있으면 전화해라, 국토안보 장관에 말해주겠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 이민당국 단속으로 인한 대규모 한국인 체포·구금 사태와 관련, 한국 기업이 미국에 근로자를 파견하려면 제대로 된 비자를 받아야...
마스가·반도체 투자도 살얼음판…"재발방지·구조적 해결 필요" 2025-09-11 15:17:11
미국에서 30년 가까이 생산 활동을 해온 삼성전자의 경우 현지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내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태 직후 삼성전자 내에선 여권을 상시 소지하고 법규 위반 등으로 검문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내용의 안내 사항이 전달됐다. 입국 심사 시 비자에 맞는 체류 목적...
초유의 한국인 300여명 구금 사태…한미 모두에 숙제 남겼다 2025-09-11 14:56:25
갖고 있거나,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일종인 ESTA(전자여행허가제)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경우가 대다수였고, 이것이 '이민법 위반'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간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미 투자가 이뤄질 때는 양국 정상까지 나서서 떠들썩하게 발표하며 양국 동맹 발전과 협력 강화를 강조해왔지만, 그 이면에서 기업...
韓 근로자 석방 직전 '날벼락'…외교부는 이유도 몰라 2025-09-10 17:46:17
전자여행허가(ESTA) 비자 발급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비자 인터뷰 과정에서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외교당국은 이 부분에 관해 미국과 계속 협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부 근로자는 구금 초기 미국 정부가 자진 출국자에게 주는 1000달러(약 140만원) 보상금을 받겠다거나 10년간 입국을 제한한다는 내용의 서류에...
"머리 쓰는 일은 되지만 손 쓰는 일은 안 된다"…韓 공장서 '단속 공포' 여전 2025-09-10 17:36:24
전자여행허가(ESTA) 비자로 온 사람은 한국으로 다 귀국시키고 B-1(임시 상용) 비자를 가진 사람만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 지사를 둔 공기업도 주의 공문을 보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한 이민법 전문 변호사는 현지 기업에 “머리 쓰는 일은 되지만 손을 쓰는 일은 안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고 밝혔다. ESTA,...
대미 투자 기업들 "단기 상용비자 적용 필요"…조현 "미측에 이미 전달" 2025-09-10 12:12:57
우리 기업 직원들이 미 출장 시 주로 발급받는 단기 상용 비자(B-1 비자)에 대한 미 정부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재확인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달라"고 했다. 석방 이후에도 다른 사업장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단기 체류를 위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美 출장자 빨리 귀국시켜라"…'초비상' 걸린 한국 기업들 2025-09-10 11:17:27
L-1 비자를 받도록 했다. 삼성전자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출장자 중 ESTA(전자여행허가)로 온 사람들은 한국으로 다 귀국시키고 B-1(임시 상용) 비자를 가진 사람만 남아있다"고 전했다.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공기업들도 주의 공문을 보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한 한인 변호사는 현지 기업들에게 "머리를 쓰는 건...
전세기, 10일 애틀랜타서 출발…美 "구금자 추방" 韓 "자진출국" 2025-09-09 17:30:09
근본적으로 단기 체류를 위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특히 협력 업체의 비자 발급이 가능하도록 열어줄 필요가 있다. 한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정부 및 의회와 비자 협상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 장관은 “좋은 방향으로 E-4(한국인 전용 취업비자)나 (기존 취업비자의) 쿼터 또는 이 두 개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