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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상생형 직업훈련 모델' 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25주년…산업 생태계 혁신 선도 2025-10-29 15:50:55
향상에 대한 훈련을 실시한 결과, 일일 고장 건수 및 중대 재해건수가 감소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행사는 이러한 우수 성과를 낸 공동훈련센터와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은 ‘베스트 오브 챔프 플러스(Best of CHAMP+)’는 기존의 우수사례 공유 행사(Best of...
"AI 접목해 중대재해 예방"…미소정보기술, 스마트 건설·안전·AI 엑스포 참가 2025-10-29 10:15:12
재해 사망사고가 반복되는 기업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주문하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은 안전전문 자회사 설립, 안전 수행인원을 대규모로 늘리고 본사와 현장에 안전상황실 구축, 맞춤형 안전 매뉴얼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적극 마련하고 나섰다.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 남상도)은...
인텔리빅스, 공공기관 AI 대전환 워크숍 참가…"AI는 능동적 안전 예방 파트너" 2025-10-29 09:21:12
대한 실증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중심의 실효적 AI 안전관리 모델을 입증했다. 회사는 향후 발전소, 플랜트, 제조, 가스, 건설 등 다른 고위험 산업군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안전을 지키는 AI 혁신 사례' 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의 AI...
과방위 직원 줄줄이 병원行에…송언석 "최민희, '중처법' 위반" 2025-10-28 10:20:24
위원장을 맡은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 회의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주도하는 과방위의 살인적인 일정은 악명이 자자하다"며 "'중처법' 위반이고, 책임은 과방위의 독재자 최민희에게 있다"고...
"안전이 곧 생존"…건설업계 '산재 예방' 총력전 2025-10-27 18:28:16
산업재해 예방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안전사고가 터지면 회사의 이미지뿐 아니라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을 찾아 네 차례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열었다. 안전보건 조직도 본사 중심에서 현장 중심 체계로...
관세청, 중대재해·재난 대응체계 전면 점검…핸드북 배포 2025-10-27 14:03:08
관세청, 중대재해·재난 대응체계 전면 점검…핸드북 배포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관세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 관세청 종합상황실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중대재해 및 재난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각 지역 본부세관장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세관의 중대재해 및...
올해 대기업 신입채용 분석해 보니··· 2025-10-27 08:36:25
중대재해처벌법의 강화로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 및 보건관리자 직종을 적극적으로 채용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어 비중이 높았던 직종으로는 ▲생산·정비·기능·노무로 2025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의 12.2%를 차지했다. 기업들이 일부 생산 현장에서 구인난을 겪기 때문에...
법원 "노무사의 형사사건 성공보수 계약 무효" 2025-10-26 17:57:07
재해로 사망하자 A법인과 총 7000만원 규모의 자문 계약을 맺었다. 항목은 법리 분석 및 의견서 작성 1000만원, 작업 중지 명령 해제 1500만원, 산재 승인 1500만원,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불입건(내사 종결) 각 1500만원이었다. B사는 실제로 작업 중지 명령 해제와 산재 승인을 받았고, 고용당국은 사건을...
경주 지하수조 사망 사고, 1명 구하러 간 3명도 '질식' 2025-10-26 17:40:28
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은 지하 수조에 유독 가스가 유입된 이유를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사고를 당한 작업자들은 지하 수조 내 암모니아 저감 설비 설치를 위한 배관 공사에 투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외주업체 소속 40∼60대 근로자들이다. 이들은 지난 17일에도 이 지하 수조 내부를...
"안전없이는 생존도, 재도약도 없다" …포스코이앤씨, 현장 전사경영회의에서 해답 찾다 2025-10-26 16:56:23
찾기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을 직접 찾아 네 차례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안전에서 생존과 재도약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언한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과 그룹 차원의 안전 혁신 기조에 따른 것이다. 포스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