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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입히는 홈플러스…"ESG 실현 기업으로 자리매김" 2021-05-18 16:24:57
확대할 계획이다.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페트병도 투명병으로 바꾼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콜라/사이다(1.5L)에 이어 투명 페트병 상품을 점차 넓혀나갈 방침이다. 몸체와 마개, 라벨 등이 동일한 단일 소재의 상품군도 늘린다. 특히, 홈플러스 시그니처 토탈케어 핸드워시 2종(무향, 사과향) 등 `펌프` 상품에는 금속 스...
"우리도 라벨 떼고 한판 붙자"…탄산수·보리차도 라벨 없앴다 2021-05-16 07:00:09
페트병 겉면에 붙은 라벨을 뗀 음료들이 쏟아지고 있다. '무(無)라벨 생수'를 필두로 한 친환경 트렌드에 소비자들이 반응했고, 다 마신 페트병 분리수거 시 라벨을 떼도록 한 방침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탄산수, 차음료까지 무라벨 제품군이 늘어나는 추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두 번째 검증도 통과…"허가 가능"(종합) 2021-05-13 16:10:12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경우 객관적이고 투명한 허가 및 심사를 위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안전성·효과성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로 이어지는 외부 전문가의 '3중' 자문 절차를 밟고 있다. 이날 중앙약심에는 감염병 전문가와 바이러스학 및 약학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 14...
농심 백산수도 라벨 뗐다…생수업계, 줄줄이 '無라벨' 출시 2021-05-11 15:30:10
라벨을 뗀 생수 '아이시스 에코'를 출시, 첫해 약 1010만 병을 판매했다. 편의점도 가세해 무라벨 생수 시장에 뛰어들었다. CU는 지난 2월 자체브랜드(PB) 생수 '헤이루(HEYROO) 미네랄 워터 500mL'를 선보였다. 무라벨로 디자인을 바꾼 직후 한 달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2% 증가했다. 같은 달 말...
국립중앙의료원, 삼성家 기부금 7천억 납입받아…기금특위 구성 2021-04-30 11:55:31
국립중앙의료원은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등을 목적으로 기부된 삼성家의 기부금 7천억원 납입을 확인하고, 이 기금이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기금운용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의료원은 기부금이 납입된 28일 오후 의료원의 ‘기부금운영위원회’를 긴급 소집하고, 국가...
와인셀러와 냉장고가 하나로…`위니아 보르도 냉장고` 출시 2021-04-29 18:09:05
52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와인 1룸형과 최대 104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와인 2룸형 2종으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온도편차 ±0.3℃ 초정밀 정온기술과 스마트 컨트롤로 운전되는 저진동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했다. 또 4도어 4룸의 쿼드(QUAD)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별 저장환경을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설정할...
홈술족 증가 속 가정시장 1위 지킨 오비맥주 '카스' 2021-04-28 12:11:37
큰 특징은 '갈색병'에서 무색의 투명한 병으로 바꾼 점이다. 국내 주류회사 중 색이 없는 투명한 유리병의 병맥주를 출시한 것은 오비맥주가 처음이다. 올 뉴 카스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 윤여정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윤여정 우리 모델인데"…광고주들도 활짝 웃었다 2021-04-26 16:29:01
"오스카상에 베팅해 윤여정을 모델로 썼다기보다는 투명 병에 담긴 '올 뉴 카스' 제품의 심플함과 투명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윤여정이 떠올라 발탁한 것"이라면서도 "광고 방송 3일 만에 큰 상을 타게 돼 마케팅적으로도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윤여정의 수상이 제품 판매에도 ...
윤여정의 진짜가 되는 시간…투명한 '올 뉴 카스'와 함께 2021-04-23 16:32:47
특징은 '갈색병'에서 무색의 투명한 병으로 바꾼 점이다. 국내 주류회사 중 색이 없는 투명한 유리병의 병맥주를 출시한 것은 오비맥주가 처음이다. 오비맥주는 투명한 병이 소비자가 원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자신의 모습을 투명하고 진실하게...
테라 돌풍에 싹 바꾼 카스, BTS 손잡은 클라우드…여름이 온다 2021-04-16 14:14:25
글자가 투명병을 돌며 ‘카스(CASS)’로 바뀌는 장면을 담았다. 광고와 같이 오비맥주는 10여 년간 맥주시장 판매 1위를 지킨 대표 브랜드 카스의 원재료와 공법, 패키지 디자인을 모두 개편한 올 뉴 카스로 성수기를 공략한다. 올해 초 선보인 쌀 맥주 한맥과 함께 올 여름 수성전에 돌입한 셈이다. 신제품에서 가장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