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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도류 입증' 김홍택 "스크린대회 우승으로 자신감 찾아" 2025-06-08 17:48:09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홍택은 2위 양지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억원이다. KPGA투어와 스크린골프 G투어를 병행하는 김홍택은 ‘골프 이도류’로 불린다. 2017년 K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스크린골프 무대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G투어 통산 15승으로 최다 우승...
'유리알 그린'서 와르르…K군단, US여자오픈 탈환 실패 2025-06-02 18:09:43
합계 4언더파 284타)에 올라 한국 선수 유일한 톱10으로 자존심을 지켰다.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은 한때 한국 선수들의 ‘우승 텃밭’으로 불렸다. 1998년 박세리가 처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지금까지 10명의 한국 선수가 11승을 합작했다. 그러나 2020년 김아림 우승 이후 대회 우승 명맥이 뚝 끊겼다. 이번...
4.5m 버디로 쐐기…정윤지, 3년 만에 통산 2승 2025-06-01 16:05:36
E1 채리티 오픈에서 준우승했던 이채은은 이날 6언더파 66타를 몰아친 끝에 1타차 2위(16언더파 200타)에 올라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6타를 줄인 윤화영과 4언더파 68타를 친 지한솔, 3언더파 69타를 안송이가 공동 3위(13언더파 203타)로 뒤를 이었다. 작년 우승자 이예원은 공동 7위(11언더파 205타)에 올라...
회사원에서 골퍼로…'인생역전' 벤 그리핀, 한달 만에 PGA 2승 2025-05-26 18:06:08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그리핀은 마티 슈미트(독일·11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달 ‘2인 1조’ 경기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투어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그리핀은 한 달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전 첫 승을 일궈냈다. 우승 상금은 171만달러(약 23억3000만원). 올 시즌에만 2승을 기록한...
"한 달 만에 PGA 2승"…부동산 담보대출 회사 직원 '인생 역전' 2025-05-26 15:55:42
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그리핀은 마티 슈미트(독일·11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달 ‘2인 1조’ 경기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투어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그리핀은 한 달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전 첫 승을 일궈냈다. 우승상금은 171만달러(약 23억3000만원). 올 시즌에만 2승을 기록한 그리핀은...
'54홀 노보기' 박현경…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승 2025-05-25 17:48:55
번째 우승이자 지난해 6월 맥콜·모나 용평오픈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8승째를 올린 박현경은 파퍼트로 우승을 확정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고, 캐디인 아버지 박세수 씨(56)와 기쁨의 포옹을 나눴다. ◇시즌 첫 승·통산 8승…다시 박현경 시대박현경은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양용은, PGA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 '단독 3위' 2025-05-20 15:45:56
4언더파 68타로 마무리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그는 우승자 앙헬 카르베라(아르헨티나)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은 18만7200달러(약 2억6000만 원)다. PGA투어 2승 보유자인 그는 현재 시니어투어인 PGA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투어 메이저대회...
메이저 우승 추가한 셰플러…1년전 '머그샷 악몽' 지웠다 2025-05-19 18:07:16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공동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데이비스 라일리(미국)를 무려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342만달러(약 47억8000만원)다. 이달 초 더CJ컵바이런넬슨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72홀 최저타 타이기록(31언더파 253타)을 세우며 화려하게...
"배상문 아직 죽지 않았다…PGA 복귀로 보여줄 것" 2025-05-19 18:04:34
8언더파 303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악천후로 대회가 축소돼 이틀간 54홀을 운영한 이번 대회에서 배상문은 17일 오전 1라운드를 치르고 오후 일몰까지 2라운드를, 그리고 이튿날 오전 6시30분부터 잔여 경기를 치렀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샷건으로 3라운드에 나서는 일정에도 모두 언더파를 적어내며 여전한 경기력을...
"배상문 아직 안죽었다, 반드시 증명할 것" 2025-05-19 15:36:43
8언더파 303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악천후로 대회가 축소돼 이틀간 54홀을 운영한 이번 대회에서 배상문은 17일 오전 1라운드를 치르고 오후 일몰까지 2라운드를, 그리고 이튿날 6시 30분부터 잔여경기를 치렀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샷건으로 3라운드에 나서는 일정에도 모두 언더파를 적어내며 여전한 경기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