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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 콜라보' 제품만 30여개…대한제분, 인지도 2배 껑충 2023-03-22 17:53:51
타고 있는 프랑스 프리미엄 잼 브랜드 ‘꽁피튀르 파리지엥’, 스페인 크림치즈 ‘퀘스크렘’ 등이 대한제분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대한제분은 식품소재기업 특유의 고루한 이미지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난 사례로 업계에서도 주목한다”고 말했다. 글=양지윤 기자/사진=김범준 기자 yang@hankyung.com...
10만병 팔린 K-샴페인 '골든블랑'…6·7스타 한정판도 나왔다 2023-03-22 11:23:39
육박한다. 수입량 역시 8452톤으로 25.7% 증가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보였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스파클링 와인은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가볍게 부담없이 즐기는 와인으로 인식되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곰표는 몰라도 표곰이는 안다"…밀가루 회사의 이유있는 변신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22 10:25:38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외국의 고급 식재료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만큼 올해는 매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B2C 채널에 공급하는 물량과 제품 종류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수제맥주 인기, 완전 김빠졌네"…업계, 하이볼 등으로 영토 확장 2023-03-20 17:39:57
대비 36%가량 감소한 56억원에 머물렀다. 수제맥주업체들은 맥주 외에 다양한 주종의 제품을 통해 시장 흐름에 대응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제맥주업계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는 다양한 맛의 믹솔로지(여러 술과 음료를 섞는 것) 제품으로 라인업을 넓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힙걸리' 트렌드 이끄는 장수막걸리 2023-03-20 17:38:14
달콤한 맛이 나는 ‘디저트 막걸리’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100일 만에 10만 병이 팔렸다. 이후 다양한 협업 제품으로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2021년 출시한 ‘막사’가 대표적이다. GS리테일과 함께 만든 이 제품은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어 마시는 ‘막걸리 사이다’에서 착안해 개발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곰표맥주 뜨자 '우르르' 쏟아지더니…이제는 '반전 상황'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20 14:20:41
기록했다. 수제맥주 업체들은 맥주 외의 다양한 주종의 제품들을 통해 시장 흐름에 대응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제맥주업계 관계자는 "하이볼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양한 맛의 믹솔로지(여러 술과 음료를 섞은 제품) 제품으로 라인업을 넓히며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행동주의 추천 차석용 등 KT&G 사외이사 입성하나 2023-03-19 18:09:13
3명을 추가 선출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행동주의 펀드 측 제안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또 다른 자문기관인 글래스루이스는 “현재 주주제안 측의 주장이 충분한 설득력을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증원안에 반대하고, 사외이사 인원을 6명으로 유지하는 KT&G 이사회 안건에 찬성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끼리끼리 평가하고 결과는 비공개…"사외이사 감시장치 필요" 2023-03-19 18:08:02
위해 사외이사 후보로 올라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외이사의 권한을 감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사외이사를 선임할 때 충분히 고려할 수 있도록 사외이사의 역할과 활동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아재 술 아니다" 2030 취향 저격…소주보다 더 팔렸다 2023-03-19 13:55:57
탄산 믹서도 그 매출이 63.8% 늘었고, 레몬도 16.4% 더 팔렸다.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커지고 있는 홈술, 혼술 트렌드의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주종이 양주"라며 "이제는 과거처럼 독주 이미지가 아니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술로 자리 잡으면서 꾸준히 수요가 늘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중국인 관광객 많이 보인다 했더니…명동 상권 '봄바람' 2023-03-19 13:37:32
관계자는 "과거에는 '빅모델'을 기용한 대기업 브랜드가 외국인 고객에게 잘 팔렸지만, 최근 K뷰티의 인지도·신뢰도가 높아지면서 판도가 바뀌는 추세"라며 "우수한 상품력과 적합한 채널만 있다면 중소기업 제품들도 얼마든지 외국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