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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칵테일·케그 하이볼…이색 주류, 술술 잘 나가네 2023-03-10 17:56:55
캔 하이볼도 출시 반년 만에 30만 캔 넘게 팔려나갔다.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홈플러스의 RTD 주류 품목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40% 뛰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맛과 향의 제품 중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요즘 소비자의 니즈와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맥주도 아니고 이게 뭐지?"…편의점 가득 채운 술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10 13:53:21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식당·술집 등에서 파는 하이볼은 보통 직원들이 직접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만드는데, RTS 하이볼은 생맥주처럼 버튼만 누르면 된다.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잔에 담기만 하면 되니 수작업으로 제조할 때보다 간편하고, 비율과 품질이 균일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도미노피자, 월드비전 후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지원 나서 2023-03-09 14:24:51
파티카는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차량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도미노피자가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아동 청소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학급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형사고발 당한 '버터 없는 버터맥주' 2023-03-08 17:31:14
하지 말라는 얘기”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편의점업계는 1020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최근 중소업체와 협업해 개성 있는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이런 움직임에 찬물을 끼얹을 공산이 크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양지윤/박종관 기자 yang@hankyung.com
"살 안찌니 팍팍 뿌려"…소주 이어 소스도 '제로' 열풍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08 14:50:39
새로'(360mL 기준 326㎉)를 출시한 데 이어 하이트진로가 '진로이즈백 제로슈거'(320㎉)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가 16도다. 최근에는 맥키스컴퍼니가 14.9도짜리 무가당 소주 '선양'을 내놨는데, 한병에 칼로리가 298㎉로 국내 소주 중 가장 낮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마트에 토마토 씨가 말랐다"…英, 1인 구매수량 제한도 2023-03-07 18:01:50
등의 사례는 식량주권을 놓지 않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일깨운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김성훈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는 “자급률이 1%도 안 되는 밀 등 곡물이 문제”라며 “식량안보를 가볍게 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방어벽 구축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중소 주류社 해외 마케팅 지원 나선 국세청 2023-03-07 17:34:49
정부는 그동안 술산업을 규제 대상으로 간주했다. 하지만 최근 전 세계에 K콘텐츠 바람이 불면서 술산업도 육성해야 할 대상으로 정체성이 바뀌었다. 한 막걸리 제조업체 관계자는 “소규모 업체가 해외로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시작 단계에서부터 돕는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트랜스베버리지,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 출시 2023-03-07 14:56:57
17도로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부담이 없으며, 하이볼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리큐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욕구에 걸맞는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K-술 해외 내보내자"…정부도 지원사격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07 11:28:41
대한 업계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 막걸리 제조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정부의 수출지원이 이미 수출을 하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업체들에 집중돼 아쉬움이 있었다"며 "소규모 업체가 해외로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시작 단계에서부터 돕는 지원책이 절실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SPC 허희수, 태국 공략 팔 걷었다 2023-03-06 17:51:51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서도 익숙한 유명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오는 데 강점을 보여온 마케팅 전문가다. 그는 쉐이크쉑, 에그슬럿 등 해외 외식 브랜드를 들여오고 글로벌 식품기업 크래프트하인즈, 미국 1위 그릭요거트 브랜드인 초바니 등과 독점 계약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