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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 "출발 좋네"…각각 5언더·6언더…초반부터 각축 2013-05-10 16:58:41
950만달러·우승상금 171만달러)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 2위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나란히 선두권에 포진하며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 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6언더파 66타를 쳐 잭...
신지애 "박인비는 친구이자 경쟁자" 2013-05-10 16:54:55
신지애(미래에셋·사진)가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박인비(kb금융그룹)와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신지애는 10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인비의 활약을 보며 큰 자극을 받아 더욱 열심히 하는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Golf] 박수칠 때 스윙 바꾼 우즈…"고인 물은 썩는다" 2013-05-08 15:29:17
교정으로 왼쪽 무릎 부상 당하기도 세계 골프 랭킹 1위로 돌아온 타이거 우즈(미국)는 끊임없는 개선을 위해 자신을 채찍질하며 계속해서 스윙을 바꾸는 모험을 감수해왔다. 스윙 교정은 자칫 슬럼프를 불러오는 ‘독약’이 될 수 있어 섣불리 시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골프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그러나 우즈는 최고의...
[Golf] 매킬로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스윙…우즈, 체계없는 스윙이 복잡하게 진화해 2013-05-08 15:29:14
유명 프로들의 스윙 비결다른 스윙 스타일 세계 골프 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드라이버샷은 서로 다른 경로를 걸어왔고 진화 과정도 근본적으로 다르다. 매킬로이는 8세 때 코치 마이클 배넌을 만난 이래 큰 변화 없이 일정한 스윙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우즈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9일 개막…우승상금 19억원 놓고 '별들의 진검승부' 2013-05-07 16:55:57
관심사는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와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맞대결이다.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3승을 올린 우즈는 이 대회에서 4승 달성을 노린다. 메이저 대회 14승을 포함해 pga투어에서 77승을 거둔 우즈는 2001년 이후 12년 만에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페이스북의 시선, 한국에 꽂혔다…'카카오'와 닮은꼴 전략? 2013-05-07 13:34:29
개발자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컨퍼런스는 세계 3개 도시에서 열리는 행사로, 미국 뉴욕, 영국 런던과 함께 서울이 꼽혔다. 앞으로 페이스북이 주력하는 게임과 모바일에서 한국시장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피어스 총괄임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상당히 모바일화된 환경을 갖고 있고 한국 개발자들도 모바일...
골프 여제 박인비, 일본 투어대회 출전 2013-05-07 06:39:29
올해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잠시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쾌조의 샷 감각을 이어간다. 박인비는 9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파 72·6669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일본 투어 대회 시즌 첫 우승에...
최강희 ‘1박 2일’ 출연, 외모 랭킹 1위로 유해진 선정…이유는? 2013-05-06 22:30:44
랭킹에 나섰다. 그는 ‘1박 2일’ 멤버 중 여행을 가도 괜찮을 만한 남자로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주원을 꼽았고 이에 실망한 멤버들은 주원을 제외하고 외모 순위를 꼽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강희는 ‘1박 2일’ 출연 멤버들 중 미남 랭킹 1위로 유해진을 꼽으며 “여자 연예인 분들이 진짜 많이 좋아한다....
한쪽 시력 잃은 언스트 '기적의 첫승' 2013-05-06 17:06:23
랭킹 1207위로 출전해 웰스파고 정상…123위 도약 22세 11개월 올시즌 美pga 최연소 우승 기록 경신 세계랭킹 1207위로 대회 출전권조차 얻지 못했던 대기선수 명단 4번.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장애에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후. 미국 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총상금 670만달러) 우승컵은 이 같은 악조건을 이겨낸...
'유방암 예방 전도사' 커, 우승컵 입맞춤 2013-05-06 17:02:44
프로암을 열기도 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kb금융그룹)는 커에 6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해 버디 4개를 쓸어담으며 맹추격했으나 합계 8언더파로 단독 7위를 기록했다. 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박인비보다 1타 앞선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포인트 격차가 커 세계랭킹 1, 2위에는 변화가 없다.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