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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 최고" 입소문에 대박 난 주스…썬키스트도 제쳤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2-23 13:00:01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음료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제로 음료 열풍을 반영해 설탕을 뺀 0칼로리 과일음료 '자연은 더말린'을 내놨다. 과일을 짠 농축액을 사용하는 전통 과일주스가 아닌, 말린 과일의 추출액을 활용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점심 장사 일찍 마감합니다"…MZ세대 홀딱 반한 식당의 정체 2023-02-23 12:00:01
고를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 김밥집을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건강을 중시하는 20·30세대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탄·단·지)등 영양성분에 민감한 만큼 내용물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욕구가 클 수밖에 없다“고 했다. 최해련/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냉장떡 1위 풀무원 "신제품으로 시장 쭉쭉 늘린다" 2023-02-22 18:00:05
지난해 출시된 풀무원 냉장떡 신제품은 전년도 신제품보다 87.4% 높은 매출을 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토핑을 다양화하고 이를 골라 먹는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연내에 식사대용식 스낵떡도 첫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K기술로 맛 살렸다"…지평막걸리, 연내 美·유럽 등 10개국 간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2-22 09:40:33
해외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이 다양화돼야 한다고 김 본부장은 덧붙였다. 그는 “현재 전통주 해외진출 관련 정책은 물류비 지원 수준이다. 결국 수출을 많이 하는 일부 업체들만 지원을 받는 구조”라며 “원재료나 포장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그룹 모태' 롯데제과, 사명 변경 추진…'롯데웰푸드'로 2023-02-21 20:44:42
건과 공장 1곳도 문을 닫는다. 롯데푸드와 중복되는 빙과 부문의 경우 영업 조직을 재편하고 물류센터를 통폐합할 계획이다. 국내 사업은 효율화하는 한편 해외사업은 확대하고 있다. 최근 롯데제과는 5년간 약 700억원을 들여 인도에 빙과 공장을 신규로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56년 만에 사명서 '제과' 뗀다…롯데제과, '롯데웰푸드'로 2023-02-21 18:12:49
건과 공장 1곳의 문도 닫는다. 롯데푸드와 중복되는 빙과 부문의 경우 영업 조직을 재편하고 물류센터를 통폐합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사업은 효율화하는 한편 해외사업은 확대한다. 최근 롯데제과는 5년간 약 700억원을 들여 인도에 빙과공장을 신규로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이니스프리, 새로운 BI 공개…"자연주의 뷰티 트렌드 주도" 2023-02-20 17:57:39
그린’이 적용됐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로서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는 출시를 앞둔 신제품 ‘뉴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에 새로운 BI를 처음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저도주·저칼로리 소주 전쟁…이번엔 '14.9도 무설탕' 등장 2023-02-20 17:56:07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움을 제시하는 걸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충청 일대 33개 소주회사가 모여 1973년 설립한 금관소주가 모태다. 1974년 선양으로 상호를 바꿨다. 2013년에 맥키스컴퍼니로 한 차례 더 이름을 바꿨다. ‘이제우린’ ‘린21’ 등의 소주를 생산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위스키, 日서 사면 반값…"酒稅가 너무해" 2023-02-17 17:37:53
영향을 미쳤다. 가수 박재범 씨의 원스피리츠가 생산설비가 있는 강원 원주에서 이 지역 1년 생산량(1만3000t)에 육박하는 1만t의 쌀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게 그렇다. 김창수 김창수위스키증류소 대표는 “주세법이 바뀌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고급술이 성장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위스키 원액 넣은 '캔 하이볼'…日서 생산·수입 2023-02-17 17:30:03
새 274개 늘어날 정도로 제조 기반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 편의점 주류담당 바이어는 “술에 대한 선호가 워낙 빠르게 변해 판매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국내 위스키 생산이 활성화돼 있다면 굳이 일본에서 수입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