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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TK출신 '강력통' 조영곤 2013-04-05 17:17:21
발령하지 않았다. 이번 인사에서는 대검 중수부 폐지 등으로 검찰 핵심 요직 ‘빅1’으로 급부상한 서울중앙지검장 자리가 가장 관심이었다. 경북 영천 출신으로 경북고를 나온 조 지검장은 채동욱 검찰총장과 서울법대 77학번 동기다. 부산지검 강력부장, 대검 강력과장,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등 경력이...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최종구…임원 인사 급물살(종합2보) 2013-04-03 15:16:11
후보로 내·외부 인사 2명을 청와대에인사검증 차원에서 추천했으며, 청와대는 최근 최 차관보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원장은 고려대학교 경영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왔고, 최수현(58) 금감원장과 행정고시 25회 동기로 재무부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해 주로 국제금융쪽에서 경력을 쌓았다. 신...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최종구 기재부 차관보(종합) 2013-04-03 11:48:50
후보로 내·외부 인사 2명을 청와대에인사검증 차원에서 추천했으며, 청와대는 최근 최 차관보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차관보는 고려대학교 경영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왔고, 최수현(58) 금감원장과 행정고시 25회 동기로 재무부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해 주로 국제금융쪽에서 경력을 쌓았다. 신...
<고침> 경제(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최종구…) 2013-04-03 09:01:18
관료 생활을 시작해 주로 국제금융 쪽에서 경력을 쌓았다. 신 위원장과도 여러 차례 호흡을맞췄다. 최 차관보가 수석부원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금감원 조직개편과 임원 및 국·실장 인사도 급물살을 타게 됐다. 최 원장은 지난달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조직개편과 인사를 이달 말까지 끝내겠다고 공언한 바...
[S&F 경영학] CEO 친위대로 채운 사외이사…SONY '견제'를 상실하다 2013-03-17 17:20:13
삼성전자, 오니다에도 뒤지고 있다.소니의 인사정책도 신흥시장 공략을 더디게 만들었다. 소니에서 일본이나 미국이 아닌 제3국 근무는 경력 관리에 마이너스이고, 신흥시장 발령은 곧 승진 경쟁에서 밀려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또 일본 젊은 층의 개발도상국 근무회피 경향도 있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본...
공정위원장에 로펌 출신을…왜? 2013-03-15 17:20:58
전문가로 공정거래 분야에선 무명에 가깝다. 공정위의 시정명령, 과징금 등 행정처분은 사실상 1심판결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과거 학계 출신 공정위원장이 경쟁법 등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였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야당은 벌써부터 ‘부적절한 인사’라며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다....
[朴 정부 추가 인선] 한만수 "납품가 후려치기·일감 몰아주기·기술 탈취 바로 잡겠다" 2013-03-14 17:15:44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5)가 내정되자 관가에선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공정위에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거나 “이 바닥에선 다소 생소한 분”이라는 얘기가 돌았다.과거 학계 출신 공정거래위원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 경쟁법 전문가였던 것과 달리 한 후보자는 조세 전문가다. 14일 청와대의 발표...
[상반기 취업 올 가이드] SW개발경험·소비 트렌드 읽을 줄 아는 당신…"언제든 환영" 2013-03-04 15:31:03
스마트폰게임 전문개발사인 오렌지크루도 게임개발자와 디자인 등의 직군을 대상으로 경력 사원을 뽑고 있다. 매년 하반기에 신입 직원을 뽑고 있는 다음은 현재 검색개발 직군에 한해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검색개발, 자연어처리 및 텍스트마이닝, 데이터분석, 검색랭킹모델링 분야로 오는 12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장관요? 고시 꼴찌가 차관까지 했으니 미련 없죠" 2013-03-01 17:08:14
사장, kotra 사장에 이어 한전 사장이 된 그의 경력 때문이었다. 스스로도 점쟁이의 말처럼 이제는 장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았을까. “7년 전부터 내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렸어요. 실제 과거 장관 인선 과정에서 최종 후보군에 세 번쯤 오르기도 했었다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작년 12월 한전 사장이 되고 나...
[金과장 & 李대리] "우리 애 좀 봐줘" 사모님 부탁에 "네" 했다가…헉! 고 3이네…원서접수까지 '뒤치다꺼리' 2013-02-25 17:12:12
○비서는 몸종이 아니에요 경력 12년차 김 비서는 최근 중소기업으로 이직했다. 대표의 비서고 대우도 좋았다. 그러나 복병은 대표의 부인. “김 비서 공부 잘했다며? 우리 애 좀 도와줘.” 단순한 인사치레로 알고 흔쾌히 알겠다고 한 것이 화근이었다. 김 비서는 고등학교 3학년인 대표 딸의 수능전략설명회, 입학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