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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따라잡기' 틀을 깨야 창조경제 열린다 등 2013-04-26 14:11:21
오직 한국에서는 대기업을 범죄집단으로 보고 밖으로 내몰 기세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대통령의 속내를 제대로 헤아려 보라. 대통령은 달을 가리키는데 당정은 손가락만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4월 24일자 a35면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정부, `창조경제 지수` 만든다 2013-04-25 18:24:28
정부의 국정철학 실천을 위한 `창조경제 지수`를 개발하기로 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당정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보고했다. 미방위 새누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미래부가 창조경제지수를 만들겠다고 보고했다"면서 "당에서는...
[경제의창W] `경제는 심리다`‥경제민주화법 논란 2013-04-24 19:05:34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인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가 명확한 실행 로드맵 없이 임기응변식으로 추진될 경우, 국정 난맥상을 초래할 것이란 의미입니다. <앵커-1> 요즘 국회에서 가장 뜨거운 상임위는 정무위원회입니다. 일감몰아주기 규제 등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을 다루는 곳이 정무위이기 때문입니다. 정봉구 기자...
중도상환수수료 차등화…단기·신용·변동대출 내릴듯 2013-04-22 06:01:18
당선인 시절 거론했고 금융위원회가 대통령 업무보고 때 개선책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17개국내 은행이 지난 3년간 받은 중도상환수수료는 1조2천억원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중도상환수수료는 계약 위반에 따른 배상책임을 묻고 금융회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목적으로 받는 것이지...
[통상임금 줄소송] 정부, 대책마련 착수…법제화 안되면 투자·일자리 확대 '물거품' 2013-04-19 17:30:27
심각하게 보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전체 상황을 파악해 대응방안을 강구 중”이라며 “개별 소송들이 많아 일괄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일단 고용부가 관련 법령 개정이 필요한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계 “엎친 데 덮친 격” 핵심은 통상임금의 범위를...
해수부, 해양영토 확대·미래산업 중점 육성 2013-04-19 17:12:32
해수부는 19일 세종시 청사에서 `2013년 해양수산부 업무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글로벌 해양경제영토 확대, 전통해양산업의 미래산업화, MT(Marine Technology)기반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국민 힐링(Healing) 해양공간 창출, 협업과 평가·환류 계획...
"지하경제 양성화 위해 종교단체도 외부감사해야"(종합) 2013-04-18 16:46:33
또 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 기준금액(원화 1천만원 또는 외화 5천달러 이상일 때 의무보고)을 폐지해 소액 분할거래를 통한 자금세탁까지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소유자 명의를 숨기는 차명거래(명의은닉 차명거래)에 공모한 금융회사 임직원을 형사처벌하고, 금융사 임직원을 속인 명의은닉 차명거래를...
이통사 가입비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연간 5000억 절감 효과 2013-04-18 13:50:36
1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3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미래부는 올해 이동통신 가입비의 40%를 인하한 뒤 2014년, 2015년 각각 30%씩을 인하해 가입비를 완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이통사 가입비는 sk텔레콤 3만9600원, kt 2만4000원, lg유플러스 3만원이다. 신규가입자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최문기 미래부 장관 취임 인터뷰 "초등생부터 SW 교육…창조경제 비타민 될 것" 2013-04-17 18:04:41
함께 쓴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전략’ 보고서에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매년 1만명씩 배출할 수 있는 대학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최 장관은 또 청문회 당시 창조경제 논란을 의식한 듯 앞으로는 창조경제를 개념적으로 따지는 것보다 실천 방안을 강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
'작은 청와대' 기조 유지…비서실 정원 85%만 채워 2013-04-17 17:50:16
기조의 일환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말했다.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도 각 비서관실에 “할당된 정원을 다 채우지 말고 최소한 10% 이상의 여유를 확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보고 자료에는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위원회 등 신설되는 조직에 대한 일정도 포함됐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