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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새해 북극곰 수영대회, 코로나로 2년 연속 '디지털 입수' 2021-12-29 11:35:05
뛰어들어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주최 측은 내년 1월 1일에도 현장 행사 대신에 오후 2시에 '디지털 입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수할 물의 온도는 최소 7℃로 정했고, 현장에서 입수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지정한 온라인 사이트에 게시토록 했다. 참가자들은 밴쿠버시 웹사이트에 사전 등록을...
"韓 '종부세 폭탄' 던질 때, 주요 OECD國은 보유·거래세 낮췄다" 2021-11-25 17:28:22
다른 세금감면책을 도입했다. 태평양 연안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의 재산세를 평균 25% 감면했다. 특정 계층에 한해 세금을 지원하는 정책도 도입했다. 네덜란드는 35세 미만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의 취득세(8%)를 면제해주는 정책을 올해 1월부터 시행했다. 호주는 지난해 10월부터 노인·장애인을...
[단독] "한국 '종부세 폭탄' 때릴 때, 선진국은 보유세·거래세 낮췄다" 2021-11-25 15:31:59
재산세와 유사한 세금이다. 캐나다는 자치주 별로 각기 다른 세금감면책을 도입했다. 태평양 연안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의 재산세를 평균 25% 감면했다. 세금 지원을 특정 계층으로 한정하는 정책들도 있었다. 네덜란드는 35세 미만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를 면제해주는 정책을 올해...
캐나다 사재기 대란…물난리 여파로 1만8천명 고립 2021-11-19 16:35:29
지금 필요한 것만 사세요"라고 호소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관계자도 물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앨버타와 BC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등 공급망 변경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가축 피해도 이어졌다. 이미 수천 마리가 죽었고, 그보다 많은 수의 가축이 물에 잠긴 상태다. 그나마 소 9천 마리는...
캐나다 물난리로 1만8천명 고립…사재기 대란도 2021-11-19 16:08:48
사세요"라고 호소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관계자도 물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앨버타와 BC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등 공급망 변경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가축 피해도 이어졌다. 이미 수천 마리가 죽었고, 그보다 많은 수의 가축이 물에 잠긴 상태다. 그나마 소 9천 마리는 대피해 다른 농장...
[월드&포토] 한달치 비가 하루에…물난리난 캐나다 2021-11-18 07:30:00
주요 고속도로와 철도는 폐쇄됐습니다. 한편에서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한 구조·대피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일단 살고 볼 일입니다. 보트를 탄 남성이 소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소의 무게 때문인지 보트가 기우뚱한 모습이지만, 남성은 끈을 놓지 않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버츠퍼드시는...
캐나다 밴쿠버 물난리로 1명 사망…물류 부담 가중 2021-11-17 11:48:11
곡물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로이터는 밝혔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일부 지역에서는 14일 하루 동안 한 달 치 강수량에 해당하는 20cm 정도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15일 브리티시컬럼비아 남부에서는 15만 가구 이상이 대피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산사태로 토사가 고속도로로 쏟아져 1명이 숨졌고, 다른 고속도로에서는...
"콘돔착용 약속 어기면 성폭행일까" 캐나다 대법원판결 주목 2021-11-04 10:38:41
2018년 처음 열린 재판에서는 여성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당시 판사는 "여성이 관계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성의 항소로 열린 지난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항소심은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새로 심리하라고 명령했다. 이날 대법원에서 선 가해...
`K-치킨의 힘`…치킨플러스, 캐나다 밴쿠버 매장 3곳 열어 2021-10-20 16:29:33
추가로 열게 됐고, 앞으로는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스캐쳐원주, 앨버타주에서도 치킨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토론토·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도시에 매장 오픈을 통해 캐나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라며 "그동안 글로벌 사업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 활발한 해외 시장 개척을...
야생곰한테 먹이 줬다가 벌금 7000만원 '날벼락'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10-06 12:18:13
영국 데일리메일이 6일 보도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휘슬러에 거주하는 주자나 스테비코바는 2018년 여름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매주 사과 10상자와 당근 50파운드(약 22㎏), 계란 180개를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야생 동물법을 위반하는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