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통개혁 부르짖은 박제가…"길이 없으니 물자교환 안돼" 2021-02-08 09:01:11
영조·정조 시대 때 활약했던 실학파(혹은 북학파) 학자 중 한 명입니다. 박제가는 유통이 개선되어야 조선의 나랏살림이 그나마 나아진다고 봤습니다. 그가 정조에게 올린 ‘북학의(北學議)’를 보면, 그가 얼마나 조선의 유통과 물류의 개혁을 갈구했는지를 알 수 있어요. 한 대목을 읽어볼까요? “영동 지방에는 꿀은...
세번의 환국…정치권력·사상투쟁에 사로잡힌 조선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1-31 08:32:56
죽자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 등은 장희빈과 일가들이 궁 안에 신당(神堂)을 세우고 주술로 왕후를 저주해 죽음을 유발했다고 고발했다. 숙종은 장희빈과 오빠인 장희재를 즉시 처형했고, 권력은 다시 서인의 차지가 됐다(정은임, 『숙종과 인현왕후 장희빈』). 숙종은 공납제도의 문제점과 기득권 세력의 반발을 가져온...
"후궁은 요녀 아니라 왕실의 일원…편견 없애야죠" 2021-01-26 17:24:39
높았다. 하지만 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는 무수리 출신이고, 철종의 할아버지 은언군은 궁녀 출신이자 사도세자의 후궁이었던 숙빈 임씨의 아들이다. 그는 “선조 이후 후궁 소생 왕자가 왕위에 오르는 사례가 많았다”며 “철종부터 왕실 직계자손이 단절돼 방계자손들이 왕이 됐다는 사실만 봐도 후궁의 영향력은 작지...
"홍삼은 코로나 백신 보조제…바이러스 물리치는데 도움" 2021-01-26 15:42:20
조선시대 영조는 인삼 애호가로 유명하다. 한 해 20여 근의 인삼을 챙겨 먹었다. 82세까지 살며 최장수 왕이 된 비결로 인삼이 꼽히기도 한다. 이 회장은 “고려인삼을 세계에 수출하기 위해선 효능과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며 “세계 30개국의 학자들이 참여하는 정례 국제학술행사를 4년마다 여는...
50년 전쟁 후 찾아온 참혹한 기근의 역사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1-24 08:00:02
영조 때(1749년)는 인구의 13분의 1 정도인 50만~60만명이 죽어 조선시대에는 총 1000만명 정도가 전염병으로 죽었다고 추정한다. 경신대기근 직후에 발생한 ‘을병(1695년·1696년)대기근’ 등 재난을 조정은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으로 대응하지 않았고, 백성들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다. 조정에서는 현종이...
길이 25m 조선왕실 최대 문서 '20공신회맹축' 국보 된다 2021-01-07 15:15:15
존재가 확인된 회맹축은 1646년(인조 24년)과 1728년(영조 4년)에 제작된 것을 포함해 총 3건이다. 영조 때 제작된 회맹축은 실물이 발견되지 않았고, 1646년에 제작된 '20공신회맹축-영국공신녹훈후'(보물 제1512호)는 국새가 날인돼 있지 않다. 문화재청은 "따라서 어람용이자 형식과 내용이 완전한 형태로...
탐라, 유구국 등 아시아 남방지역과 활발한 교류…당나라 거주 신라인들의 경유지 역할 했을 수도 2020-12-28 09:01:15
3명만 탈출했다. 조선시대 영조 땐 장한철이 오키나와 남쪽의 호산도까지 표류했고, 순조 땐 홍어 장수인 문순득이 흑산도 해역에서 오키나와까지 표착한 다음에 여송(루손), 마카오, 명나라를 경유해 조선에 귀환했다. 변방에서 진주로 빛날 가능성반면 오키나와 지역에서 제주도로 오는 경우도 많았다. 《고려사》에는 귤...
[책마을] "어디에 살 것인가"…18세기 선비의 답은 2020-12-17 17:41:28
저자는 단언한다. 이중환은 경종이 죽고 영조가 즉위한 뒤 역모 혐의로 심한 고초를 겪었다. 사대부 사회에서 밀려난 그가 새롭게 맞아들인 현실은 바로 자신이 발 딛고 선 ‘국토’였다는 게 안 교수의 생각이다. 택리지의 원제가 ‘사대부가 살 만한 곳’이라는 뜻인 ‘사대부가거처(士大夫可居處)’인 것도 그런 이유다....
귀중한 기회 놓친 조선통신사의 행적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12-13 09:06:17
1763년에 파견됐는데, 현실적인 영조의 명으로 일본의 군사와 선박, 관방체제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조사했다. 함께 간 남옥은 일본 선박들을 상세하게 관찰했고, 오히려 일본이 ‘투박하고 엉성한 우리 배를 보면 비웃는다’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훗날 박지원 등 혁신적인 북학파들에게 영향 끼친 원중거도 화선(和船),...
코로나19 이전의 일상 복귀, 선진국 중 일본이 가장 늦을 듯 2020-12-10 15:12:13
듯 지지통신, 英조사업체 인용보도…'2022년 4월' 정상화 예상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시기가 일본은 2022년 4월로,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늦을 것으로 전망됐다고 지지(時事)통신이 1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