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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PK' 축구대표팀, UAE전서 1-0 앞선 채 전반 종료 2021-11-11 21:11:50
차례나 골대 불운을 겪었지만, 황희찬(울버햄프턴)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여러 차례 기회에도 득점하지 못하던 대표팀은 황희찬의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깼다. 전반 34분 황인범(카잔)이 상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공격을 시도하다 반칙을 당해 쓰러졌다. 주심이 페널티킥을...
'3경기 3골' 황희찬, 구단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 선정 2021-11-10 09:26:30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골을 터트린 황희찬(25·울버햄프턴)이 소속팀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울버햄프턴은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구단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황희찬은 '에이스' 라울 히메네스와 맥시밀리언 킬먼을 제치고...
황희찬, 파워랭킹 14위로 올라…손흥민은 33위 2021-10-26 09:47:13
`리그 4호 골`을 터트린 황희찬(25·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14위에 올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2022 EPL 파워랭킹에서 황희찬은 6천39점으로 14위를 기록했다. 직전 27위에서 13계단을 껑충 뛰어올랐다.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은 특정 기준에 따라 선수들의...
벤투호 구한 '손', 시리아전 결승골…월드컵 최종예선 2 대 1 '진땀승' 2021-10-07 23:32:03
손흥민과 황의조(29·보르도), 황희찬(25·울버햄프턴)을 모두 선발로 내세우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황의조를 최전방에 세운 뒤 손흥민을 밑에 두고 좌우에 황희찬과 송민규(22·전북)를 배치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한국은 시리아를 상대로 전반 내내 10개의 슛을 몰아쳤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기다리던 골은...
박지성 "응원가 '개고기송' 고마웠지만 이제는 변했다" 2021-10-04 13:52:30
노래다. 최근에는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입단이 발표되던 순간에 불리기도 했다. 박지성은 '개고기송'에 대해 "처음 그 응원가를 들었을 당시에는 매우 자랑스럽게 느꼈다"면서 "팬들이 나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줬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 입장에서 자신만의 응원가가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 것이고,...
손흥민·황희찬, BBC 이주의 팀 베스트 11 선정 2021-10-04 09:26:26
대해 "울버햄프턴이 라울 히메네스와 함께 할 `골잡이`를 찾은 것 같다"며 "황희찬은 두 골을 훌륭하게 넣었고, 모두 히메네스의 도움을 받았다. 황희찬의 마무리 능력은 울버햄프턴에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희찬과 함께 7라운드 베스트11에는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하...
박지성 "맨유팬, 자신의 응원가 `개고기송` 멈춰야" 2021-10-04 08:23:46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입단이 발표되던 순간 원정 응원을 떠난 맨유 팬들이 박지성의 응원가를 불렀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었다면서 팬들에게 자신의 응원가를 더는 부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박지성은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서 맨유로 이적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던 즈음...
황희찬 멀티골…팬이 뽑은 '최고의 선수' 2021-10-03 17:31:22
시작을 알렸다. 황희찬은 2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데뷔전에서 첫 골을 넣은 뒤 정규리그 세 경기 만이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프턴은...
황희찬, EPL 진출 뒤 첫 멀티골…'킹 오브 더 매치'도 뽑혀 2021-10-03 13:00:54
알렸다. 황희찬은 2일(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데뷔전에서 첫 골을 터트린 뒤 정규 4경기째 출전에서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프턴은 홈...
손흥민, 한 달 만에 '골 맛'…팀은 아스널에 1-3 패배 2021-09-27 10:17:02
뛰었고 23일 울버햄프턴과 리그컵 32강에선 후반 교체 투입됐다. 이날은 풀타임을 뛰고 시즌 3호골까지 넣으며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모처럼 터진 손흥민의 골에도 토트넘은 웃지 못했다. 1-3으로 져 시즌 개막과 함께 3연승을 달린 뒤 3연패를 당했다. 리그 순위도 11위로 밀려났다. 조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