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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뉴프런티어 (16)] 올리브헬스케어 "광학 기술로 값싸고 정확한 진단기기 개발…동네 병의원서 암진단하는 시대 열겠다" 2025-08-06 16:01:48
글로벌 영상진단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습니다." 한성호 올리브헬스케어 대표는 최근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2016년 3월 설립된 올리브헬스케어는 근적외선 기반의 생체신호 분석 기술을 개발한 헬스케어 기업이다. 올리브헬스케어는 최근 유방암 진단기기 '세노뷰'의 국내...
[IPO챗] 제이피아이헬스케어 "X레이 기기서 클라우드까지 다변화" 2025-08-06 14:00:12
흩어지는 빛)을 제거해 엑스레이 영상의 선명도와 정확도를 높여주는 장치다. 이 회사는 현재 글로벌 최고 사양의 그리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알루미늄과 카본(탄소섬유) 두 종류의 그리드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이런 기술력을 토대로 차세대 의료영상 기기로의 다변화를 꾀하고...
써비케어 AI, 베트남 최초 '암 진단 AI' 허가…보험 진입도 초읽기 2025-08-05 15:23:58
5일 밝혔다. 베트남 의료치료관리국은 지난달 7일 써비케어 AI를 국가 의료제도 내 정식 진료기술로 채택했다. 이는 베트남 정부에서 처음으로 공인된 암진단 분야의 AI 의료기기다. 써비케어 AI는 자궁경부 영상을 촬영한 후 5초 이내에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병변 유무를 분석하는 기술로, 전문의 부족, 검사 인프라 미비...
유비케어, '유비팍스 제트'로 베트남 시장 첫 진출 2025-08-05 15:12:24
데이터 관리, 고도화된 영상처리 기술로 국내 4000여개 중소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사용돼왔다. 녹십자그룹은 그동안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에 차례로 진출해왔다. GC녹십자홀딩스는 지난해 페니카 그룹과 유전자·암 진단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주주간계약(SHA)을 체결했다. 페니카그룹은 하노이에 종합병원과 외래...
심근경색 응급 환자에 희소식, 지멘스가 슈퍼컴으로 해낸 '이것' 2025-08-05 14:02:16
자동화는 분석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 응급의료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진단검사의학회(ADLM)에서 만난 리사 로즈 지멘스 헬시니어스 부사장은 의료 진단 시장에서 AI와 자동화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엑스레이 기술을 세계...
"의사 할 일 없어지겠네"…'AI 두뇌'가 바꿀 미래 병원 [영상] 2025-08-05 14:00:18
된 AI 진단 자동화가 실험실의 ‘기초 체력’을 책임진다면 AI는 ‘두뇌’ 역할을 맡고 있다. 로슈는 디지털 플랫폼 ‘네비파이’를 앞세워 AI 기반의 병리 진단과 환자 맞춤형 치료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비파이는 병원 내 다양한 진단 결과를 통합·분석해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AI...
뷰웍스, 2분기 영업이익 65억원…전년 대비 74% 증가 2025-08-05 10:01:25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의료용 정지영상 디텍터 부문은 2분기 2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7.2% 성장했다. 북미 및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디텍터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와 AI 기반 노이즈 저감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주요 입찰 시장에서...
보톡스 AI 의료기기까지…중동 잡는 'K바이오' 2025-08-05 06:13:01
의료기기까지…중동 잡는 'K바이오' 보툴리눔부터 AI 영상진단까지…의료 수출 전략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중동 시장 진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동 국가들이 의료 등 서비스 산업 확장에 나서자 중동 진출 붐이 보톨리눔 톡신, 의료AI(인공지능) 기업들로 확산하는...
GE헬스케어 "한국이 전세계 초음파 진단기 수출 허브" 2025-08-04 17:22:12
모이고 분석되고 피드백돼 다시 더 나은 의료로 이어지는 ‘멈추지 않는 데이터 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GE가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그는 “기술 혁신은 빠르고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하며, 행정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의 과로·탈진 및 치료 접근성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GE헬스케어는...
3.5mm 초소형 카테터가 폐 말단까지…'아이온' 시스템 출시 2025-08-04 15:59:03
기존 영상 기술과 연계할 수 있다. 인튜이티브의 데이브 로사(Dave Rosa) 최고경영자(CEO)는 "폐암은 조기에 진단할수록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인튜이티브의 아이온은 기존 진단 방법으로는 접근에 어려움이 있던 폐의 깊숙한 말초 부위에서 정확한 조직 샘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