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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Academy 보딩스쿨, 교장 선생님 초청 설명회 개최 2025-06-04 10:00:00
Academy 보딩스쿨이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F Academy는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영국 옥스퍼드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미국 뉴욕 캠퍼스의 Dr. Vladimir Kuskovski 교장 선생님이 직접 한국에 방문하여 더 특별한 설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r. Vladimir Kuskovski 교장은 30년 이상의 교육계...
가난·편견과 싸우던 '흙수저 소년공'…3수 끝에 대권 잡았다 2025-06-04 01:12:23
중앙대 법대에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받고 입학했다. 이 대통령은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지만 변호사의 길을 선택했다. 노무현 당시 변호사의 연수원 강연에 감명받아 인권 변호사의 꿈을 꿨다. 성남에서 법률사무소를 연 ‘변호사 이재명’은 2003년 성남 종합병원 두...
검정고시 동문들에게 편지 쓴 이재명 "공정·상식 사회 함께 만들자" 2025-05-30 11:20:53
장학생으로 입학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재명 후보는 검정고시 경험이 단순한 학력 취득 이상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는 "검정고시는 스스로를 증명한 자랑스러운 삶의 자격증”, "강고한 학벌주의와 연고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실력과 의지만으로 길을 개척했다는 증명"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재명 후보가 이날...
中 대입시험 '가오카오' 올해 1천335만명 응시…8년 만에 감소 2025-05-29 16:25:56
中 대입시험 '가오카오' 올해 1천335만명 응시…8년 만에 감소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의 응시생이 8년 만에 감소했다. 29일 관영 신화통신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가 전날 발표한 올해 가오카오 응시생 수는 1천335만명으로 역대 최다였던...
넘어질 기회도 '특권'?…금수저일수록 'N수' 더 많았다 2025-05-29 12:55:14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패널 학생 가운데 2021학년도 대학 입학생의 10.8%가 휴학이나 자퇴를 선택했다. 이를 선택한 것은 '재수 준비'(40.5%)가 가장 많았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패널 학생들을 5그룹으로 나눠 재수, 삼수, 사수 여부를 조사했더니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 수록 N수를 더 많이 했...
국내 대학생, 토플 없이 미국 주립대 편입… 학점 인정 및 장학 혜택 제공 2025-05-28 09:44:53
편입학 기회를 제공한다. 토플, SAT, 수능, 고교 내신 등의 별도 제출 없이 입학이 가능하며, 미국 내 공신력 있는 CLEP 시험을 통해 추가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각 미국주립대학교는 국제학생을 위한 다양한 편입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미국대학교로 편입을 희망하는 국내대학 재학생들에게...
수능치면 면허부터는 '옛말'…운전은 '언감생심' 2025-05-28 07:02:35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김씨는 "서울에서 면허를 딸 때보다 수강료가 저렴하고, 도로주행 코스도 훨씬 쉬워 탈락할 때마다 발생하는 추가 응시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씨가 등록한 포천 학원의 수강료는 약 80만원이라 서울의 운전면허학원 평균 강습료보다 약 10만원 싸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 소재...
한국IT전문학교, 자퇴생 ‘유턴’ 현상…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5-05-26 16:58:24
자퇴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하며,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횟수가 차감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 한국IT전문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고교 자퇴생, 검정고시 합격생, 대학 자퇴생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차라리 과외 뛸 판"…취준생 변호사 574명 '역대 최다' 2025-05-25 17:32:49
법조계에서는 근본적 해결책으로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 자체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정욱 대한변협 회장은 “로스쿨 도입 당시 변리사, 노무사 등 관련 직역 수요까지 감안해 입학정원을 2000명으로 정한 것”이라며 “다른 직역 확대 없이 변호사시험 합격자만 계속 늘어나면서 변호사 과잉 시대를...
심장마비 친구 살리려 대입시험 포기한 학생…"후회 안해" 2025-05-22 14:51:12
고등학생이 대학 입학 시험을 포기하고 심장마비로 쓰러진 친구의 목숨을 구한 사연이 알려져 찬사를 받고 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동부 산둥성에 사는 학생 장자오펑(18)군은 춘계 가오카오(국가 주관 전문대 입학시험)를 치르기 위해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시험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