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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美 대만무기판매에 강하게 반격해야…통일은 역사적 사명" 2025-12-30 12:48:16
중국 핵심이익 중의 핵심"이라며 "대만 독립 세력의 끊임없는 도발과 미국의 대규모 대만 상대 무기 판매에 맞서 우리는 당연히 단호히 반대하고 강력하게 반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언급은 중국군 동부전구가 전날부터 육·해·공·로켓군을 동원해 대만을 둘러싸는 형태의 대규모 군사 훈련 '정의의...
개그맨 이진호·배우 신은경, 4대 보험 '상습체납자' 명단 올랐다 2025-12-30 12:43:09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납부 기한이 1년 이상 경과한 체납자로 건강보험료 1000만원 이상 연금보험료 2000만원 이상 고용·산재보험료 5000만원 이상을 내지 않은 경우다. 공개 항목에는 성명 상호 나이 업종 주소 체납 보험 종류와 금액 등이 포함됐다. 올해 공개 인원은 지난해 1만3688명보다 1.7%...
"장사 접고 싶어도"…위약금에 '발목' 2025-12-30 12:41:10
수가 100개 미만인 비교적 소규모 브랜드에 속한 점주들의 중도해지 검토 비율은 41.4%로, 300개 이상 1천개 미만 브랜드 소속 점주(38.4%)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도해지를 고민한 주된 이유는 매출 부진이 74.5%로 압도적이었으며,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지적한 응답도 31.3%에 달했다. 그러나 해지를 실행하지...
통화량 늘어 환율 올랐다?…'497조 ETF' 통계서 뺀 한은 2025-12-30 12:33:40
시중 통화량이 과도하게 풀리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은은 "새로운 기준의 M2 증가율은 코로나 기간 중 장기 평균(7.5%)보다는 높았으나, 2023년 1월 이후 장기 평균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M2 비율도 2024년 1분기 이후 장기 추세치보다 낮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통화 및...
"효소식품, 건강기능식품 아니야…과장 효능 표시·광고 주의" 2025-12-30 12:00:19
11개 제품의 품질·안전성 시험평가 결과에 따르면 모든 제품의 효소역가(활성도)는 제품 표시치 이상으로,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제품이 곰팡이독소나 중금속 등 안전성 기준도 적합해 문제가 없었다. 소비자원은 다만 효소식품의 역가는 특정 시험조건(pH6~8, 37℃)에서 측정된 것으로, 실제로는 체내...
코스닥 기업 10개 중 8개, 상장 후 추정 실적 빗나가 2025-12-30 12:00:15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사 10개 중 8개꼴로 상장 당해연도의 실적 추정치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적 추정치는 기업 상장 시 공모가 산정의 기반이 되므로 추정실적과 실제 실적 간 괴리가 크면 투자자 피해로 직결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최근 3년간(2022년 1월∼2024년 12월) 코스닥 신규 상장 기업 중...
공정위 "데이터 경쟁 저해 면밀 모니터링…제도 개선도 병행" 2025-12-30 12:00:11
수집·보관·활용하는 주요 국내외 사업자를 중심으로 실태를 조사했다. 보고서는 한국 시장에서 데이터 수집 방해나 제공 강요 등을 통해 경쟁사업자를 시장에서 배제하는 사례가 공정거래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2021년 네이버의 부동산 플랫폼 매물정보 제공 제한 행위,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운...
한은 "10월 통화량 5.2% 증가…2023년 1월 이후 장기평균 하회" 2025-12-30 12:00:05
중 장기 평균(7.5%)을 상회했으나, 2023년 1월 이후 장기 평균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M2 비율도 2024년 1분기 이후 장기 추세치를 밑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기준 적용 시 올해 3분기 말 GDP 대비 M2는 154%로, 장기 추세치(157%)보다 3%포인트(p) 낮은 수준이었다. 10월 기준...
"가맹점주 10명 중 4명은 중도해지 검토…위약금에 체념" 2025-12-30 12:00:05
올해 상반기 가맹계약 중도해지 건수는 1만6천35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해지 건수(3천13건)보다 1만3천346건(442.9%) 늘었다. 다만 이는 기타서비스업종의 특정 가맹본부에 속한 가맹점주들이 다른 가맹본부로 다수 이동하면서 벌어진 일로, 이를 제외하면 상반기 계약 해지 건수는 1천423건이라고 공정위 측은 전했다....
KT, 5G 다운로드 속도 첫 1위…안정적 통신 제공은 SKT 최고 2025-12-30 12:00:02
인터넷 서비스 다운로드 속도에서도 인터넷 사업자별 평가 개시 이후 9년 연속 1위를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5G 및 LTE 평가 대상 전국 600개 지역 중 총 17개 지역(5G 6개, LTE 11개)에서 품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통신 3사 중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LTE의 경우 영상회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