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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243곳 27개 항목 분석 2025-12-10 17:18:26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회계 업무 현황을 자체 조사한 뒤 설문조사 및 전문가 평가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크게 회계 인프라 구축, 회계·재정 정보 관리, 회계·재정 운용, 회계·재정 공시 등 4개 항목이다. 세부적으로 9개 중간 분류와 27개 세부 평가 항목으로...
코레일 노사 협상 결렬로 11일부터 총파업…수도권 교통대란 임박 2025-12-10 17:10:30
잠정 합의했다. 정부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은 코레일 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총파업 예고에 맞춰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국토부는 파업 종료 때까지 강희업 국토부 2차관이 본부장인 정부 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광역전철과 KTX에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투입하고,...
"SK하닉 돈 많다 생각하지만" 지원요청에…李대통령 "일리있다" 화답 2025-12-10 16:36:01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산업은 지방이나 전력이 풍부한 곳으로 입지를 정하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바람직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은 이날 발표된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정부에서 제시한 국민성장펀드 등이 민간 투자 활동의 마중물이 돼 매우 의미가...
탈중국 아닌 재설계…내년 중국 사업 키워드는 2025-12-10 16:19:15
한·중 관계가 해빙 무드를 맞이한 만큼 지방정부 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년이나 10년 단위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정부·기업과 신뢰를 쌓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이나 보조금, 연구개발 협력에서 우선권을 확보해 중국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날 발표자로...
곽노정 "개별기업으론 초대형 투자 어려워…규제완화 필요" 2025-12-10 15:40:37
"앞으로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산업은 지방이나 전력이 풍부한 곳으로 입지를 정하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바람직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은 이날 발표된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정부에서 제시한 국민성장펀드 등이 민간 투자 활동의 마중물이 돼 매우 의미가 큰 정책이...
정부, 팹리스 규모 10배로 키운다…"반도체 세계 2강 도약"(종합) 2025-12-10 15:25:39
산업의 '탈(脫) 수도권' 전략도 구체화했다. 정부는 광주(첨단 패키징), 부산(전력반도체), 구미(소재·부품)를 잇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의 경우 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반도체 패키징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부산은 8인치 실리콘카바이드(SiC) 실증 팹을 확충하고...
지방 DSR 규제 더 미룬다…"내년 6월까지 2단계 적용" 2025-12-10 12:25:57
내년 상반기까지 지방 주택담보대출에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지방의 경우 지난 7월 도입된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이 올해 말까지 유예돼 있었으나, 기간을 6개월...
지방 주담대 '3단계 스트레스 DSR'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키로 2025-12-10 12:00:01
지방 주담대 '3단계 스트레스 DSR'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키로 다가구주택 등 주택가 산정방식 개선 방침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내년 상반기까지 지방 주택담보대출에는 현행대로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지방 주담대, 내년 상반기까지 스트레스DSR 2단계 유지 2025-12-10 12:00:00
상반기에도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현행과 동일한 2단계 스트레스 DSR이 적용된다. 정부는 올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을 시행하면서 가계부채 영향과 지방 부동산·건설 경기 상황 등을 감안,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3단계 적용을 올해 연말까지 유예한 바 있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11월 금융권 가계대출 4.1조↑…증가폭 한달새 8천억 줄어 2025-12-10 12:00:00
등 정부 부동산 관련 규제와 은행권 가계대출 총량 관리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다소 더뎌졌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가 뚜렷했지만, 2금융권의 증가 폭은 오히려 더 커졌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