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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평택 실내악 축제 ‘PCMF’ 6월 대개막 2025-05-26 17:53:29
서수민(추계예대)교수가 참여하며, 첼로는 이강호(한예종), 김두민(서울대), 주연선(중앙대) 교수가 참여한다. 이밖에 플루트는 이예린(한예종), 클라리넷은 채재일(한예종), 마림바는 김은혜(한예종), 피아노는 오윤주(성신여대), 이진상(한예종), 한지호(인디애나대) 교수, 성악은 소프라노 홍혜란(한예종)교수 등 국내외...
한재민 "천재 첼리스트보다는 예술가이고 싶어요" 2025-05-26 17:14:13
첼로 신동’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음악 영재다. 2021년 15세의 나이에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뒤 2022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오는 29일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러시아 피아니스트인 알렉산더 말로페예프와 듀오 공연을 선보인다. 내년이면 20대에 접어드는...
박성용과 손열음의 시절 인연…피아노 천재의 운명을 바꾸다 2025-05-22 16:58:55
등 명품 바이올린과 로카, 마치니 같은 고악기 첼로도 있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고 권혁주를 비롯한 수많은 연주자에게 꿈에 그리던 악기를 손에 쥐게 한 제도다. 박 명예회장은 ‘가장 중요한 대화는 밥상에서 이뤄진다’고 믿었다. 2003년 뉴욕 필하모닉 지휘자 로린 마젤이 한국에 왔을 때, 만찬을 직...
"계촌 숲 속에서 클래식 즐기세요" 2025-05-21 17:17:52
연계해 지방자치단체 자체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공연인 ‘휴 콘서트’가 열린다.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이 공연을 맡는다. 마지막 날인 8일엔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리사이틀을 열고, 첼리스트 이원해·조형준·박성현·박유신 등이 첼로 공연을 선보인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팀을...
"나는 중국 대만 출신" 연예인들 조사, 한국 활동 아이돌까지 번질까 2025-05-21 09:40:49
'첼로 신동'에서 가수, 배우로 활동 중인 어우양나나는 "나는 중국인"이라는 입장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혀 왔고, 자신의 출신을 '중국 대만성(臺灣省·Taiwan Province)'라고 표기해 왔다. 대만성은 중국이 대만을 독립국가로 여기지 않고 하나의 성(省)으로 분류하는 기준을 따른 것....
LA필, 美서 한국 음악인들과 함께 '서울축제' 내달 3∼10일 개최 2025-05-20 06:28:16
김한(클라리넷), 양인모 (바이올린), 한재민(첼로)이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인 환리안과 진은숙, 브람스의 작품을 들려준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 사중주단인 노부스 콰르텟의 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이해돈 LA문화원장은 "세계적인 명성의 LA필이 한국만을 주제로 일주일 동안 클래식 축제를 개최...
IBK기업은행, 다문화가정 아동 '예술 꿈' 지원…우수中企 '일자리채움펀드' 운영 2025-05-19 16:12:52
기업은행은 김보경(가야금), 엄희준(클라리넷), 이정현(첼로), 황희섭(플루트) 4인의 장애인 음악가의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 40회 이상의 1 대 1 멘토링을 지원했다. 멘토로는 유희정(가야금), 정은원(클라리넷), 박건우(첼로), 조성현(플루트)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솔로곡 4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 韓피아니스트 진출 불발 2025-05-18 16:43:48
성악에서는 홍혜란(2011년), 황수미(2014년), 김태한(2023년), 첼로 부문에서는 최하영(2022년)이 1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폐지된 작곡 부문에서는 조은화(2009년), 전민재(2010년)가 우승했다. 피아노 부문에서는 아직 한국인 우승자가 나온 적이 없다. 내년은 첼로 부문으로 대회가 열린다. shine@yna.co.kr (끝)...
아내·엄마 아닌 진짜 '나'를 만났다…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리뷰] 2025-05-16 15:52:08
그랜드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베이스·기타·퍼커션으로 구성된 10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귀를 타고 들어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기억된다. 물에 푼 물감이 순식간에 번져가듯, 서로의 인생에 스며든 프란체스카와 로버트. 빛바랜 사진이 아닌, 부드러운 수채화처럼 남은 3박 4일의 기억이라 더욱 잔상이...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2025-05-13 17:23:21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 뮤지컬 - 도리안 그레이 ‘도리안 그레이’가 6월 8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영원한 젊음을 갈망해 자신의 영혼을 초상화와 맞바꾼 도리안 그레이의 이야기다. ● 전시 - 선우풍월 부채 특별전 ‘선우풍월’이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