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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 '천호3-2구역' 420가구 신축단지로 탈바꿈…'신통기획' 재개발 첫 심의 통과 2022-05-25 11:20:19
수립 등 사전절차를 거쳐야 해 정비구역 지정까지 5년 안팎이 걸리지만 규제완화를 통해 1년 만에 정비계획(안)을 결정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307가구의 노후 저층주거지는 지상23층짜리 420가구(공공주택 77가구 포함)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장에는 저층주거지 재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용산 원효로1가에 3316가구 2022-05-20 17:04:57
주민 동의율 67%를 확보해 역세권 재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원효로1가 일대에서 추진하는 역세권 도시정비형재개발은 민간 사업자가 사업을 신청하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적용해주고, 완화받은 용적률의 절반은 임대주택으로 내놔야 한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원효로1가 일대 용도지역은 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용산 남영동 2구역에 주거·업무 복합단지 2022-05-19 17:05:56
1만5000㎡)와 남영동 복합청사(연면적 약 5000㎡)도 조성한다. 이날 도계위에서는 ‘영등포구 신길 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도 수정가결됐다. 신길2구역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영등포공원 사이 입지로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영등포 '신길2구역' 정비사업 속도…2786가구 신축단지로 탈바꿈 2022-05-19 10:03:15
신길 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영등포공원 인근 입지로 노후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지난 2009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얻었다. 이번에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하...
규제 없고 사업기간 절반…'미니 재건축' 뜬다 2022-05-09 17:30:06
2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 가로주택정비사업장의 층수를 ‘15층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데,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높이를 결정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 수준의 프리미엄은 없지만, 강남 등 인기 주거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실수요자에겐 소규모 정비사업장이 대안이 될 수...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 전면 손질…규제 풀고, 인센티브 확대 2022-05-08 11:15:01
5%로 완화한다. 특별계획구역 내 역세권 사업 운영기준에 입지, 면적, 접도, 비주거용비율, 채광방향 높이에 대한 이같은 완화근거를 마련했다.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 등 저층주거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도 손을 봤다. 지역 필요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사업 연계를 의무화하고, 소규모정비사업 절차도...
"1기 신도시 재건축 중장기 과제로"…안전진단 면제 사실상 철회 2022-04-25 17:30:57
10월 1기 신도시에선 처음으로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지만,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재건축은 기존보다 늘어난 주택을 일반에 분양해 나오는 수익으로 사업비를 충당한다. 그러나 1기 신도시들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도시 과밀을 막기 위해 만든 지구단위계획의 용적률 제한에 묶여 있어...
서울 재건축 '멈칫'…대단지 리모델링은 '속도' 2022-04-25 17:28:19
가락쌍용1차(2064가구)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작년 말 수직증축을 위한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시공사로는 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대우건설)을 선정했다. 이들 단지는 사업 기간, 여유 용적률 등을 고려해 리모델링 사업에 무게를 뒀다는 분석이다. 행당동 일대 단지들은 이미...
'잠실우성' 재건축 계획 변경…전용 85㎡ 초과 40%로 늘려 2022-04-13 17:45:39
확정될 예정이다. 잠실우성은 잠실동 101의 1 일대 12만354㎡ 면적으로, 1981년 26개 동, 1842가구 규모로 지어진 41년차 노후 단지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99.86% 이하를 적용받아 지상 35층 이하 29개 동, 2680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0㎡...
서울역 북부역세권 '강북 코엑스' 개발 본격화 2022-03-24 17:09:58
이번 지구단위계획에 새로 편입했다. 특별계획구역1로 지정해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립할 경우 대로변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편입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1979년 지어진 진흥아파트(615가구)는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서초역 인근 법원단지 일대 개발을 막고 있던 건축높이 이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