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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소리 후 기울어…경비정 급파해 전원 구조 2025-11-19 23:08:32
소속 대형 카페리다. 길이 170m, 폭 26m, 2만6000t급으로 2021년 12월 10일 취항했다. 최대 정원은 1010명, 적재 용량은 3552t이다. 씨월드고속훼리 관계자는 “승객들을 해경 함정을 통해 목포항으로 옮겼으며 이날 사고에 대한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동률/배성수 기자 exian@hankyung.com
카카오뱅크, 간단하게 물어도 대답 척척…AI가 나만의 금융 비서로 2025-11-19 17:47:36
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이용자는 170만 명이다. AI 검색은 고객이 일상에서 쓰는 말로 질문하면 AI가 답하는 서비스다. 간단한 질문으로 카카오뱅크의 주요 상품과 서비스뿐 아니라 금융시장 전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컨대 “신용대출 상환 방법에는 어떤 게 있어?”라고 질문하면 이 은행의 신용대출 서비스에...
시가지서 대형 화재…자위대 파견 요청 2025-11-19 14:05:25
불길이 이날 오전까지 잡히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170채 이상과 주변 산림 등이 불타는 등 피해 면적은 16만㎡를 넘고 있다. 주민 180명은 지자체가 마련한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70대 남성 1명이 연락 두절돼 경찰이 소재를 확인 중이다. 화재 영향으로 약 270가구는 정전 상태다. 오이타시는 진화 지원을 위해 자...
일본 오이타현 시가지서 대형 화재…170채 이상 불타 2025-11-19 13:45:19
화재…170채 이상 불타 "최근 20년간 피해 건물수 최대 화재"…1명 연락 두절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규슈 오이타현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진화되지 않아 19일 현재까지 건물 170채 이상을 태웠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이타현 오이타시 사가노세키 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날...
설립 1년 된 스타트업에 실리콘밸리 큰손이 '베팅' 2025-11-19 10:48:44
최근 17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미국 벤처캐피털(VC) 써드 프라임이 주도했고,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한국 디펜스테크 기업이 미국 VC로부터 직접 투자를 받은 것은 사실상 처음이라는 평가다. 올해 1월 설립된 본은 출범 첫해부터 수십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빠르게 상용화 단계에...
함부르크 엘브필하모니 콘서트홀 직접 가보니 2025-11-19 09:52:08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의 악기들을 직접 체험한다. 170석 규모의 ‘카이 스튜디오1’은 공연장으로도 쓰인다. 폭포수 같은 음의 파도, NDR의 최상의 합주력 10월 17일 저녁 엘브필하모니 콘서트홀에서는 상주 악단 NDR의 시즌 콘서트가 열렸다. 호텔 로비에서 나오면 전망대 층에서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곡선형 계단을 한...
코스피, 상승출발 후 하락해 3,900선 깨져…코스닥도 내려(종합) 2025-11-19 09:42:50
보이고 있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355억원과 170억원 매수 우위, 기관이 171억원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 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7%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83%와 1.21% 밀린 채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존...
세종시, 5-1생활권 L9 블록 공급 승인 2025-11-19 09:42:31
M5(491세대), L4(170세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약 11개월 만에 이뤄지는 만큼 정체된 지역 내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급 관련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내년에도 신규 분양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비에날씬, 굿윌스토어와 사회공헌 프로그램 ‘날씬기부 4’ 모집 2025-11-19 09:30:00
된다. 다만, 도서류는 물류 편의성을 고려해 기부 품목으로서 제한된다. 비에날씬은 참여 고객 중 총 170명을 선정하여 감사의 뜻으로 비에날씬 2개월분과 날씬기부 굿즈 러브행거 1개를 선물한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날씬기부는 비에날씬의 핵심 가치인 ‘비움’과 ‘선한 영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CSV...
“공공조달길잡이 덕분에 길을 찾았어요” 2025-11-18 09:22:43
전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업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조달청은 올해만 1077개 기업이 상담에 참여해 170여개 기업이 조달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이형식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은 창업기업의 ‘조달시장 데스밸리’를 건너는 실질적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