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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훔쳐 팔아넘긴 美하버드의대 영안실 관리자 징역 8년 2025-12-18 11:39:38
따르면 세드릭 로지는 2018년부터 2020년 3월께까지 자신이 관리자로 재직 중이던 하버드대 의대 영안실에서 장기, 뇌, 피부, 손, 얼굴, 해부된 머리 등 인체 부위를 무단으로 떼어내 집으로 가져갔다. 로지 부부는 인체 부위를 직접 넘기거나 우편으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구매자들에게 불법으로 판매했다. 이들로부터 인체...
정부,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행사…20일 보신각서 시민추모대회 2025-12-18 11:00:03
9시 3분부터 1분간 광주, 전남 전역에서 동시에 추모사이렌이 울리며 시작한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누리집(1229memorial.com)에서 할 수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추모행사를 항공 안전의 기본을 세우는 이정표로 삼겠다"며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애도와...
해외직구 화장품 5개 중 1개 '부적합'…네일리무버 74% 초과 2025-12-18 09:52:25
3건(1%), 알리바바 1건(0.4%) 순이었다. 또한 식약처와 관세청 및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각각 색조화장용, 눈화장용 해외직구 화장품 91개 제품에 대해 협업 시험검사를 진행한 결과, 3개 제품이 납, 니켈, 비소, 안티몬 등 중금속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233개 부적합 제품이 국내 반입·판매되지...
네오이뮨텍, FDA 승인 희귀질환 치료제 북미 지역 독점 판매권 확보 2025-12-18 08:33:07
3대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에 모두 등재돼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의약품이다. PBM은 보험사와 약국 네트워크를 연계해 약값 협상 및 처방집을 관리하는 업체로 미국 의료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업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안정적 수익창출은 물론 향후 NT-I7을 포함한 자체 파이프라인의...
송파구 집값 상승세 ‘루컴즈힐 더테라스’ 등 준주택 관심 2025-12-18 08:01:00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 3구로 수요가 재집중되는 이른바 ‘역(逆) 반사이익’ 을 보고 있는데다, 강남 · 서초구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대출 규제 이후 서울에서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 (아파트 · 오피스텔 · 연립주택 등) 을...
'이혼소송 중' 류중일 前 며느리 가족, 몰래 '홈캠' 달았다 2025-12-18 07:28:37
전 감독의 아들 부부였다는 점에서 더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 전 감독은 "여교사가 당시 고3 학생과 학기 중 장기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존재하며, 그 과정에서 제 손자가 여러 차례 호텔 등에 동행한 사실도 확인돼 가족에게 큰 상처와 충격을 안겼다"면서 수사 결과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다...
부동산 쇼크에 분노 확산…"사다리 끊어졌다" 무서운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8 07:00:03
지목한다. 보통 금리가 오르면 차입 비용 증가로 집값이 하락해야 한다는 법칙이 깨진 것이다. '잠김 효과'도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과거 3%대 저금리로 모기지를 받은 집주인들이 고금리 환경에서 이사를 포기하고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공급 부족이 가격 하락을 방어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미저리 감독'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아들, 사형 선고 되나 2025-12-18 06:48:04
오후 3시 30분쯤 의료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LA 소방국 대원들이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라이너 부부의 자택에서 두 사람의 시신을 발견했고, 현재 LAPD 강력범죄수사과가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닉은 10대 초반부터 마약에 손을 대 15세 무렵 재활 시설을 들락거렸다. 최근에는 중독 증세가 심해져 여러 주를 떠돌며 노숙...
온라인수업, 지하벙커 학교…우크라 잃어버린 세대 2025-12-17 19:29:17
6년간 집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공부하거나 쉬는 데 대부분을 보냈다. 공습 경보가 끊임 없이 울리는 동부 지역에서 특히 그렇다. 우크라이나 정부 기록에 따르면 하르키우주에서만 파괴되거나 파손된 교육시설은 843곳이다. AFP는 온라인 탐사보도 매체 벨링캣과 함께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 공습을 받거나 그와 멀지 않은...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2025-12-17 16:52:38
유명 연예인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심한 다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영화계에서 3대째 금수저 지위를 누려온 닉 라이너(32)가 함께 살던 양친을 살해한 끔찍한 사건으로 할리우드와 미국 사회가 뒤숭숭하다. 라이너는 유명 영화감독인 아버지 롭 라이너(78)와 사진작가 겸 프로듀서인 어머니 미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