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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346, 350야드 '펑펑'…KLPGA 개막전부터 장타쇼 2021-04-08 17:56:53
2연패’를 노리는 박현경(21)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이다연도 버디 5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2개로 막아 3언더파로 박현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중반까지 선두 경쟁을 펼치던 최혜진은 14번홀(파3) 더블 보기, 15번홀(파5) 보기 실수로 1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희준은 데뷔 첫...
임성재, 17번홀 벙커샷을 러프로 친 까닭은 2021-03-21 18:32:52
무벌타 드롭을 한 뒤 안전하게 ‘3온’에 성공했다. 2퍼트에 그쳐 더블 보기를 적어냈으나 임성재로선 우승 경쟁에 잔류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이었다. 임성재는 “그린 쪽으로 치면 물에 빠질 가능성이 100%여서 레이업을 해서 안전하게 보기로 막으려고 했다”며 “더블 보기가 나온 게 유일한 아쉬움”이라고 말했다....
토핑에 생크, 악성 슬라이스까지…디섐보·웨스트우드 '아마급 실수' 2021-03-15 17:08:34
선수의 실수가 쏟아진 문제의 장소는 4번홀(파4). 지난주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통산 8승째를 수확했던 디섐보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 웨스트우드에게 2타 뒤진 2위로 출발해 첫 세 홀을 파로 막아 순항했다. 그러나 4번홀에서 페어웨이 우드로 휘두른 그의 티샷은 겨우 143야드를 날아간 뒤 해저드에 빠졌다....
더블파에 아마추어급 실수까지…'괴짜 스윙' 울프, 데뷔 후 최악 83타 2021-02-26 17:24:50
받았다. 하지만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그는 16번홀(파4)까지 무려 10타를 잃고 무너졌다. 샷이 페어웨이를 피해 해저드나 러프로만 향했다. 15번홀(파4)에선 보기 드문 ‘더블 파’를 쳤다. 후반에는 ‘머피의 법칙’이 집요하게 그를 괴롭혔다. 후반 6번홀(파3) 그린 위에선 연습 스윙 때 공을 건드리는 실수를 했다. 약...
규정 위반 논란에도 '마이웨이'…'악동' 리드, 압도적 실력으로 우승 2021-02-01 17:35:41
규정 위반 논란을 일으켰다. 10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으로 왼쪽 러프에 빠진 공을 경기위원이 오기 전에 들어올린 게 문제였다. 뒤늦게 도착한 경기위원은 무벌타 드롭 결정을 내렸고, 리드는 이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2019년 바뀐 규정에는 선수의 양심을 믿고 공이 땅에 박혔는지 혼자 판단할 수...
'필드위의 악동' 리드, PGA투어 통산 9승…임성재 공동 32위 2021-02-01 09:16:56
리드는 4타 차로 훌쩍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리드는 이날 후반 9개 홀 중 17번 홀까지 모두 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를 잡았다. 리드는 전날 3라운드에서 규정 위반 논란을 일으켰다. 10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왼쪽 러프로 향했는데 리드는 공이 바운드 없이 땅에 박혔다고...
'PGA 악동' 리드, 또 규칙 위반 논란 구설수 2021-01-31 18:23:21
4항의 규칙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했고, 경기위원이 오기 전에 상황을 스스로 판단한 것을 두고 소셜미디어에선 “새로운 부정행위 방법”이라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리드는 2019년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도 라이 개선을 하고도 인정하지 않다가 2벌타를 받아 팬들의 조롱 대상이 됐다. 결국 경기위원은 땅바닥이...
활짝 웃은 우즈, 無보기 4언더…"모든 게 잘됐다" 2020-11-13 17:16:56
이날 자신의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선 364야드의 티샷을 보여주며 허풍이 아님을 증명했다. 경기는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그는 시작부터 고전했다. 두 달간 시험했던 48인치 드라이버가 아니라 평소 쓰던 45.5인치 드라이버를 들고 나온 그는 13번홀에서 발목이 잡혔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벗어났고...
'5연속 버디쇼' 김태훈 단독 선두 2020-10-09 16:50:37
줄였다. 9번홀(파4)에서 한 타를 잃은 김태훈은 후반 버디쇼로 아쉬움을 털어냈다. 11번홀(파4)을 시작으로 15번홀(파5)까지 5홀 연속 버디를 잡은 김태훈은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5.5m 거리 버디 퍼트를 한 12번홀(파4) 빼고는 아이언 샷이 모두 핀 1~2m 옆에 붙을 정도로 샷감이 매서웠다....
미국프로골프(PGA), 내년부터 상습적으로 샷 느린 선수 제재 방침 2020-09-20 12:46:32
벌타씩 추가된다. 해당 선수는 2개 홀을 배드타임 없이 치러야 시간 재기에서 벗어난다. 관찰 명단은 10개 대회 평균 샷 시간을 기준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시즌 중에 샷 시간을 단축한 선수들은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 관찰 명단은 대중에는 비공개된다. 샷 한 번에 120초 이상 걸리는 등 샷 시간이 과도하게 길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