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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 TF 구성 2013-02-21 16:31:3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1일 140대 국정과제 보고를 통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국세청에 전담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인프라 구축과 제도개선 등을 수립·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가짜석유 등 거래문란 업종, 차명자산 은닉 및 비자금 조성 등...
정홍원 총리 인사청문회 "5·16은 군사정변…유신헌법 反민주적 조치" 2013-02-20 17:18:37
질문에는 “국민 눈높이와 상식에 맞춰 국정 수행 능력이 없을 경우 행사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새 정부 조각에 제청권을 행사했느냐는 홍익표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정 후보자는 장관 후보 검증팀이 몇 명으로 구성됐는지, 검증팀이 어떤 부처 직원들로 구성됐는지 등에 대해 제...
도마위 오른 '라면스프 벤조피렌' 2013-02-19 16:58:47
자체적으로 전량 검사하고 결과를 당국에 보고토록 했다. 작년 1월 도입된 이 제도는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식품 원료에 대해 식약청이 식품 수입업체나 제조업체에 전수 검사를 명령하는 제도다.소비자들의 관심은 ‘농심 라면의 안전성’에 쏠리고 있다. 식약청의 공식 입장은 “농심 라면에는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먹...
청와대 수석 중 최강 수석 어딜까… 2013-02-19 16:54:52
선임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민정-홍보-국정기획-경제-미래전략-교육문화-고용복지-외교안보수석 순이다. 하지만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의 발표 순서대로라면 약간 달라진다. 발표는 국정기획-민정-홍보-정무-외교안보-경제-고용복지-교육문화-미래전략수석 순서였다. 조만간...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코스피 3000 시대 지름길…'뇌물과 부정부패 척결' 2013-02-17 16:33:13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연일 터지고 있는 뇌물과 부패 사건도 이런 각도에서 보면 쉽게 이해된다.각국의 부패도 지수와 성장률 간의 산포도(scatter diagram)를 그려보면 한 나라의 경제 성장과 증시 발전에 뇌물이나 부패가 반드시 나쁘게 나오지 않는다. 시장경제 기반이 갖춰지지...
[박근혜 정부 3차 인선] 인수위원들 어디로 가나 봤더니… 2013-02-17 09:28:15
들어있다.정부조직개편을 주도한 국정기획조정분과 유민봉 간사나 옥동석 위원을 비롯해 이 분과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고용복지분과에 참여했던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등도 기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도 새 정부 출범 후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이어질 국민대통합위원회를 계속 맡을...
[박근혜 정부 3차 인선] 오전 11시 청와대 비서실장, 경제부처 장관 등 발표 2013-02-17 08:22:22
있는 100여개 국정과제는 그동안 대통령직인수위 분과별 국정과제토론회에서 정리된데 이어 오는 20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에 대한 최종 보고는 18일께 예정됐다.박 당선인의 대선 슬로건인 '국민행복'의 실현을 위한 창조경제 구현, 경제민주화, 복지확대, 일자리 확충 등을 위한 세부 정책이 여기에...
"G7 면피용 환율우려 성명-코스피 투자매력↓" 2013-02-15 15:39:56
오바마도 국정연설을 통해 그동안 에너지 개발도 재미를 많이 봤는데 그것을 더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문제는 이렇게 에너지 개발을 해 일본에는 줬는데 중국에 줄 것이냐다. 중국에 아직은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미국이 일본과 서로 협력을 해 중국을 압박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미국이 일본의 양적완화...
쌍용차 800억 증자…회생 '드라이브' 2013-02-14 17:03:40
가까이 늘려 잡았다. 신차 효과도 보고 있다. 지난 5일 로디우스 후속모델로 내놓은 코란도 투리스모가 출시 1주일 만에 1500대 이상 팔리는 성과를 올렸다.문제는 쌍용차 정리해고와 관련,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정치권과 일부 해고자 등 ‘외풍’이다. 이 사장은 “야당에서 추진하는 국정조사는 회사 경영정상화에 전혀...
[한경데스크] '책임총리' 논란 언제까지… 2013-02-13 17:09:43
돼 있다. 대통령에 이어 국정 2인자임을 규정한 것이다. 위상, 정권 따라 천차만별실상은 어떤가. 지난 65년간 41명의 총리 위상은 정권에 따라, 인물에 따라 천차만별이었다. 헌법적 해석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었다. 물론 ‘실세 총리’도 있었다. 그렇지만 ‘얼굴 마담’에 가까운 사례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