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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양수진, 직접 디자인한 옷 입고 단독 선두 2015-06-05 20:37:25
왔지만 지난해 승수를 보태지 못했다. 양수진은 “퍼팅이 잘 안 돼서 공을 무리해서 붙이려다 보니 아이언샷까지 망가졌다”며 “올해에는 남자친구 김승혁(29)과 겨울 훈련을 함께하면서 어프로치샷이 좋아졌고 비거리도 늘었다”고 말했다.양수진은 이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핑크색 복숭아가 그려...
하루 7언더 몰아친 이정민 대역전극 2015-05-31 21:15:21
이날 그린 적중률이 1위(80.86%)에 오를 만큼 아이언샷 감각이 좋았다. 이정민은 프로선수 사이에서도 ‘샷 메이킹’의 달인이라는 평을 받을 만큼 자유자재로 샷을 구사한다. 올해 목표가 ‘기술적 완성’이라고 공공연히 말했을 정도로 정밀한 아이언샷과 웨지샷을 연구하고 즐긴다. 이정민은...
비씨카드, 총상금 7억원 'KLPGA 레이디스컵(Ladies cup)' 창설 2015-05-26 22:10:27
퍼팅 연습그린)에서는 갤러리를 위한 칩샷과 퍼팅 대회 등이 열린다. 가족 단위로 온 갤러리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처 그려주기, 프로선수 팬 사인회 등도 마련된다.전경혜 비씨카드 전무는 "레이디스컵을 국내 최고의 여자 프로골프 대회를 넘어 lpga 에비앙챔피언십 같은 글로벌 메이저대회로 만들어 나갈...
탁구스타 안재형-자오즈민 아들 안병훈, 2015 프레지던츠컵 출전하나? 2015-05-25 15:18:00
▲ 탁구스타 안재형이 아들 안병훈과 함께 그린 위에서 퍼팅라인을 읽고 있다.(사진: 스포츠코리아 db) 유러피언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인 bmw pga챔피언십에서 안병훈(24)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
케빈 나, 짧은 퍼팅 때 '집게발 그립' 잡는 까닭 2015-05-24 22:11:09
그는 오른손을 왼손 아래로 잡는 일반적인 퍼팅 그립을 주로 썼다. 올해부터는 집게발 그립(claw grip) 빈도가 부쩍 늘었다. 집게발 그립은 왼손은 일반 그립처럼 잡되 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샤프트를 끼워 백스윙과 다운스윙, 팔로스루를 하는 것이 다르다. 왼손목을 거의 움직이지 않아 공을 퍼터헤드의 스위트...
'행운의 홀인원' 앞세운 전인지, 생애 첫 '매치 퀸' 2015-05-24 22:08:44
수 있었던 버디 퍼팅에 실패한 것. 먼저 홀컵에 볼을 가져다 붙여 파를 한 뒤 지한솔의 버디 퍼팅을 지켜보던 전인지의 승리가 결정된 순간이었다.쟁쟁한 선배들을 잇따라 격파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지한솔은 공교롭게도 대학(고려대) 선배이자 투어 3년차 선배인 전인지가 2년 전 대회에서 겪었던 전철을 그대로 밟았다....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잔여가구 마감 임박! 수도권 중소형이 내손에! 2015-05-24 00:00:01
롱퍼팅 그린(20m)과 함께 클럽하우스까지 갖춘 국내 유일의 아파트이다. 실내 수영장과 800㎡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모든 시설 이용료는 무료이다. 호수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첫 방문 시에 호수를 선점하고 결정은 나중에 할 수 있도록 동호지정계약제도를 운영한다. 동호지정 계약금은 평형별로...
이정민 '송곳 아이언샷' 앞세워 시즌 첫승 2015-05-17 21:08:59
올 시즌에도 그린 적중률이 80.37%(1위)에 달할 정도로 정확한 샷을 구사한다.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가 257.9야드(7위)에 이를 정도로 장타력도 있다. 다만 퍼팅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한 탓에 올 시즌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개막전에서는 티샷이 장애물에 떨어져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는 불운을 겪었다.이정민은...
힘 빼고 돌아온 앨리슨 리 '물오른 샷' 2015-05-15 21:30:47
페어웨이의 좋은 위치에서 시도한 세컨드샷 결과도 좋았다. 그린 적중률이 78%로 평소(평균 69%)보다 크게 높아졌다. 29개를 넘나들던 라운드당 평균 퍼팅 수도 26개로 끌어내렸다.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지난 3월 lpga투어 일곱 번째 대회인 기아클래식에서 4위를 차지해 ‘벼락 스타’로 떠오른 차세대 lpga...
파울러, 막판 '신들린 샷'…연장전 대역전 우승 2015-05-11 21:33:07
우승의 발판을 놨다. 대회 3라운드까지 그를 괴롭혔던 퍼팅이 이상하리만치 잘 먹혔다. 그의 퍼팅 실력 순위는 대회 3라운드까지 43위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4라운드에서만 퍼트가 타수를 줄이는 데 기여한 점수가 3.994로, 전체 선수 중 1위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속어대로 ‘그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