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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7년후 대학 55개 없어져야 할 상황…지방대, 지역산업 연계해 특성화해야 생존" 2013-08-04 16:40:14
서거석 대학교육협의회장 대학은 뼈를 깎는 자구노력…고등교육 재정지원도 늘려야 “앞으로 7년 후인 2020년에는 정원 2000명인 대학 55곳이 없어져야 하는 그야말로 대학 붕괴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대학이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지만 정부도 고등교육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려야 합니다.” 서거석...
정부-자치구, 행복주택 갈등 `증폭` 2013-08-02 19:32:31
서울시, 인천시시, 경기도와 주택정책협의회를 열고 행복주택과 관련해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행복주택 지구로 선정된 7개 자치구의 의견 반영과 대안은 소외되면서 이들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지역에 보육시설이나 복지시설 지원 등을 검토 중이지만 해당지역...
[동정] 한은미 전남대 교수, 지방과기진흥협 위원 위촉 2013-08-01 07:52:04
위원에 위촉됐다고 1일 밝혔다.협의회는 지방과학기술진흥에 관한 주요 정책과 계획 등을 심의·조정한다. 한 교수는 협의회에서 2년간 광주 지역 대표로 활동한다.한 교수는 전남대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공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여성과학기술지원센터 호남제주권역사업단장을 맡아 지역...
지방 의대·로스쿨 정원 일부, 지역 고교출신 선발 2013-07-31 17:07:25
등 지역 정주(定住) 여건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2015학년도부터 지방대가 모집 정원의 일정 비율을 해당 지역의 고교 졸업자로 선발하는 ‘지역인재 전형’이 전면 시행된다. 그동안 대학이 자율적으로 시행해 2013학년도의 경우 68개 대학이 8834명을 뽑았으나...
K2,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 위해 ‘스쿨핑’ 시행 2013-07-30 13:51:06
소외된 청소년을 비롯해 지역 사회 청소년에게 레저문화를 체험할 기회 제공을 위한 활동이다. 이에 k2는 지난 6월 서울시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운영 협약식을 가진 후 첫걸음으로 지난 7월19일 스쿨핑을 시작으로 7월22일부터 28일까지 총 10회의 스쿨핑을 시행한 것이다. k2는 8월에도 ‘k2스쿨핑’을 총...
금융위원장 "기업 상장 부담 대폭 완화" 2013-07-29 10:00:16
경쟁력을 가진 자본시장 관련인프라를 아시아 지역에 공급하고 이런 인프라를 금융투자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로삼아 해외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조경제를 위한 자본시장 역할 제고 방안과 금융투자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는 김진규...
신제윤 "자본시장 규제 전반 검토 개선" 2013-07-29 09:59:00
아시아 지역 수출 강화 등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진규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 우주하 코스콤 사장, 임석식 한국회계기준원장,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서진석 상장사협의회 상근부회장, 김원식 코스닥협회...
[기고] 더 중요해진 중국에 대한 균형감 2013-07-28 17:36:25
차분하게 대처해야"정몽준 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 지난 18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중국을 다녀왔다.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초청으로 여야 동료 의원들과 함께한 방문이었다. 베이징과 후베이성의 이창, 우한으로 연결되는 여정이었다. 이번 여행의 감회는 여느 때와 달랐다.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역할이...
[월요인터뷰] 김철 "자동차 도시 울산…美 디트로이트 전철 밟지 말란 법 없다" 2013-07-28 16:41:34
만들기 범시민협의회' 공동위원장 김철 울산상의회장생산시설 위해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질서에 대한 명백한 도전 '희망버스' 울산 방문 저지 행사에 시민 등 자발적 참여 美 자동차노조, 투쟁보다 조합원 교육·기술 향상에 에너지 쏟아 울산 시민들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지난 20일...
[수도권 주택 17만 가구 축소] 미분양 주택 '준공 후 분양' 전환…임대공급 확대로 서민 피해 최소화 2013-07-24 17:04:02
것은 아닌가. “미분양이 많은 지역에서 나오는 물량에 대해서만 보증료 부담이 다소 늘어날 뿐 전체 분양보증료를 인상하는 건 아니다. 사업성이 좋은 지역은 보증료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미분양이 많은 곳은 준공 후 분양으로 전환하면 신설되는 ‘후분양 대출보증’으로 건설자금 조달이 쉬워진다.” ▷후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