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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추가퇴출 가능성 대두…10곳 자본잠식률 70%↑ 2013-02-17 09:32:39
제기한 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이번 퇴출 대상에서는 제외됐다.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일본계 금융회사인 sbi홀딩스가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금융위에 경영권 인수 신청을 했다.하지만 나머지 12곳 중에서도 6곳의 자본잠식률이 위험 수준인 50%를 훌쩍 넘겼다....
저축銀 10곳 자본잠식률 70% 상회…추가퇴출 가능 2013-02-17 08:00:07
연내추가로 퇴출당하는 저축은행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17일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실적이 공시된 16개 저축은행 중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신라저축은행, 영남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등 4곳이완전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완전자본잠식이란 잉여금이 바닥나 자기자본이...
<'위기의 건설·해운' 얼마나 심각한가> 2013-02-17 06:11:11
증시퇴출 걱정할 판…매각도 '지지부진' = 17일 건설·해운업계에따르면 최근 2012년도 결산실적을 공개한 주요 기업들의 성적표는 예상 이상으로 참담하다. 이 중에서도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한 쌍용건설[012650]과 국내 2위 벌크 선사인 대한해운[005880]의 전액 자본잠식 소식은 투자자들을 큰 충격에...
장기불황…'연속 적자' 건설·해운사 속출 2013-02-17 06:11:08
자본잠식' 상태로 다음 달 말까지 이를 벗어나지 못하면 증시에서 퇴출된다. 아직 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범양건영[002410], 남광토건[001260], 벽산건설[002530] 등 법정관리 건설사들도 작년 3분기 말 현재 자본잠식 상태로 퇴출위기 등에놓일 전망이다. 부실 기업의 매각이나 구조조정도 삐걱거리고 있다....
금융위, 서울·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 결정 "6월 이후 추가 구조조정 이어질 것" 2013-02-15 20:47:17
2008년 2월21일 퇴출당한 분당저축은행을 제외하면 이 대통령이 취임한 후 문을 닫은 저축은행은 30개다.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것은 2011년부터다. 11차례에 걸쳐 26개가 퇴출됐다. 2008년 금융위기가 부동산 경기 침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화 등으로 이어지면서 저축은행이 잇따라 무너졌다.부산저축은행을 비롯해...
서울·영남저축銀 퇴출…후순위채 224억 피해 2013-02-15 20:27:01
있는 영남저축은행이 퇴출됐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임시회의를 열어 두 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및 계약 이전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두 저축은행의 5000만원 이하 예금은 예보가 소유한 가교저축은행인 예주, 예솔저축은행으로 각각 계약이 이전돼 보호받는다.하지만 5000만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 투자자는 피해가...
[마켓인사이트] 서울저축銀 대주주 '윤석금', 부실책임 면할 듯 2013-02-15 18:09:04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되면 금융당국은 퇴출 저축은행 대주주에 대해 검찰 고발을 진행하고 예금보험공사는 대주주에 대해 은닉 재산 조사도 벌인다. 특히 금융당국은 대주주가 저축은행에 영향력을 행사해 불법 대출이 일어났는 지, 금융실명제를 위반했는 지, 분식회계가 발생했는 지 여부 등 각종 위법행위를 살피게 된...
서울·영남저축은행 퇴출 2013-02-15 17:43:01
지정됐고, 45일간의 경영정상화 기간에 증자에 실패해 퇴출을 면치 못했다.영남저축은행은 작년 5월 모회사 한국저축은행이 문을 닫은 뒤 대주주의 추가 불법행위가 들어나는 등 경영상태가 개선되지 않았다. 자산 규모는 5200억원이며 자기자본비율은 작년 9월말 1.95%에서 11월말에는 -1.70%로 떨어졌다. 한편 퇴출 대상...
저축銀 2~3곳 추가 퇴출…금융위, 15일 임시회의서 결정 2013-02-15 00:47:08
저축은행 2~3곳이 주말에 추가로 퇴출된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5일 오후 임시 회의를 열고 웅진그룹 계열사인 s저축은행과 예금보험공사가 관리 중인 y저축은행에 대한 퇴출을 결정한다. y저축은행은 하나금융지주에 인수된 한국저축은행이 지분 93.29%를 보유하고 있다. s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말...
자본잠식 쌍용건설, 결국 법정관리로 가나 2013-02-14 20:46:07
출자전환 없으면 주식시장 퇴출 불가피 시공능력순위 13위의 쌍용건설 자본금이 바닥을 드러냈다. 작년 한 해 41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면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유상증자·출자전환 등 특단의 대책이 없으면 법정관리와 함께 주식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지금까지 대주주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