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효성 '글로벌 인재 육성' 인력개발원 신설 2013-04-22 10:05:16
임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측면지원함으로써 실적 향상은 물론 새로운 기업 문화 창출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장형옥 인력개발원장(부사장)은 "초일류 글로벌 효성을 이끄는 핵심 인재 양성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효성, 핵심 리더 육성 위한 인력개발원 신설 2013-04-22 09:50:07
대한 적응도를 높이고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계수련회를 새롭게 마련할 계획입니다. 장형옥 효성인력개발원장(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리더십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재”라면서 “효성인력개발원은 초일류 글로벌 효성으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핵심 인재들의 양성소가...
[김정호 칼럼] 정치가 기업의 이윤을 보장하겠다니… 2013-04-17 17:13:35
막대한 이윤을 창출해내는 기업이 초일류기업들이다. 모기업과 협력사가 서로 양보해가며 원가절감과 혁신에 노력하는 기업들이다. 그런데 법으로 원가와 마진을 보장해주겠다니 누가 원가절감과 혁신을 고민하겠는가. 중소기업들은 소위 ‘단가 후려치기’에 연명조차 힘든 지경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잘 살펴보라. ...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한 방향 몰입으로 성공…속도전서 쌓인 조직피로 해소는 숙제" 2013-04-12 17:56:59
'초일류 삼성의 과제 '좌담회 사회 = 권영설 한경 미래전략실장세계 1등 만든 신경영 냉철한 현실인식서 출발…'業의 개념' 고민하고 찾아 사업구조 불균형 심화 전자선 스마트폰 의존 과다…계열사간 '쏠림'도 해결해야 글로벌 창조자 되려면 외국인 인재 공유 가능한 기업 문화의 진화가 필수 中企...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우린 싸구려 제품 안만든다"…월마트의 대량주문 퇴짜 2013-04-11 17:15:23
포럼-삼성은 어떻게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됐나’를 개최했다. 신경영 20주년을 계기로 삼성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 초일류가 됐는지, 그 성공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서다. 이명우 한양대 교수, 유필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고창범 인하대 교수, 천주욱 창의력연구소 소장 등 7명의 삼성 출신...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모바일 '쏠림' 커지고 신사업은 걸음마…미래전략실 새벽출근하며 '긴장 고삐' 2013-04-08 17:55:08
1993년에 말한 대로 20년 만에 삼성을 세계적 초일류 기업으로 키웠기 때문이다. 다만 존경받는 기업으로 만들려는 꿈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 회장은 20년 전부터 “기업은 눈에 안 보이는 책임까지 다해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했고 2002년엔 “삼성은 국민의 기업임을 한시라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質보다 量이라고?"…발끈한 이건희, 스푼을 내던지다 2013-04-08 17:52:21
대변신을 거듭,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했을까. (1) 변해야 산다 “서로 믿을수 있을때 변할 수 있다…비판 두려워 말고 의식부터 바꾸자” 공채 학력파괴·철저한 보상… 기업은 변화, 개혁을 부르짖는다. 바뀌지 않고선 변화에서 도태돼서다. 디지털화 대응이 늦어 뒤처진 소니, 스마트폰 폭풍에 휩쓸려 난파한 노키아...
[삼성 新경영 20년] '뉴삼성'은 진행형…李회장 "멀리 봐라" 2013-04-08 17:01:53
초일류 기업이 됐다. 지난 5일 3분기 연속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8조원대를 넘는 신기록을 내놨다. 하지만 20년 전 이 회장이 주창했던 ‘신경영’ 철학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 회장이 강조해온 위기의식은 삼성 임직원들의 뼛속에 녹아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신경영 선포 20주년을 맞아 프랑크푸르트를 찾았다....
이건희, 3개월간 미래 구상…'초격차 삼성' 새 전략은 2013-04-07 17:04:10
많은 70여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을 이끄는 이 회장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입국 자체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린 데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다. 북한의 도발 위협 속에 전쟁 가능성과 이 회장의 귀국을 연관지어 생각하는 네티즌들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이...
이건희 회장이 구상한 미래 사업 뭘까 … "작지만 열심히 뛰어 정부 돕겠다" 2013-04-07 08:25:00
세계적인 흐름을 파악한 뒤 삼성을 초일류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상을 가다듬었다. 이 회장의 해외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서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 회장은 다음 주부터 서울 서초동 사옥으로 출근하면서 현장 경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신규 투자와 인재 영입 등 삼성의 경영 전반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