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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주경기장서 노숙인 체육대회…"자활의지 다진다" 2017-06-15 11:15:03
준다. 서울시는 노숙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윤순용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은 "체육행사 외에도 사진·서예·미술치료 프로그램 등과 주거지원, 일자리 등 노숙인들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 (끝)...
하나원 소속 탈북민들, 장애인 시설 찾아 봉사활동 2017-06-14 11:39:21
뒤 장애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며 함께 산책할 예정이다. 하나원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탈북민들이 한국사회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역 인근 쪽방촌 거주자들과 노숙인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연다. nari@yna.co.kr (끝)...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찾아가는 무료진료' 시행 2017-06-13 17:28:05
발생 한 낙후지역으로 저소득층, 중국인, 노숙인 등이 밀집된 취약지다. 때문에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무료진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은 이 지역에서 13일부터 내과, 한의과 무료 진료를 시작으로 앞으로 분기별 1회씩 무료진료를 실시 할 계획이다. 유병욱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감금시설 운영 대구희망원 전 원장에 징역 1년 6월 구형 2017-06-12 16:36:29
재판에 넘겨진 부분은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958년에 문을 연 대구희망원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산하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위탁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비자금 조성, 장애인·노숙인 폭행·학대, 거주인 사망 은폐 의혹, 급식비 횡령 의혹 등이 제기되자 재단 측이 운영권을 반납했다. 선고 공판은 7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11 15:00:02
170611-0178 사회-0045 09:00 노숙인 시켜 전세자금 대출 사기…국가보조금 13억 '꿀꺽' 170611-0177 사회-0044 09:00 경찰-필리핀 교민 '찰떡공조'…한인 피살사건 진범 잡았다 170611-0179 사회-0046 09:00 '군납 방탄유리 평가 조작·뇌물' 前육사교수 실형 확정 170611-0182 사회-0048 09:00...
노숙인 시켜 전세자금 대출 사기…국가보조금 13억 '꿀꺽' 2017-06-11 09:00:03
노숙인 15명과 대포차 유통업자 남모(57)씨 등 2명은 김씨와 함께 구속됐고, 가담 정도가 가벼운 대포차 업자 3명과 노숙인 6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범행과 관련된 유령법인 10여개를 추가로 확인하고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런 범죄에서는 은행은 별 손해를 보지 않고 국가 기금만 축난다"며 "은행은...
[부산소식] 내달 7일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2017-06-09 08:12:56
시는 또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및 쪽방상담소를 중심으로 냉장고, 선풍기 등 구호물품과 먹거리·생필품을 지원한다.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노숙인자활시설 등 보호시설 10개소를 혹서기 노숙인 피서공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 밖에 노숙인 무료진료소(사랑의 그루터기)에서 노숙인 대상 응급의료 지원도 한다. (끝)...
'070을 02로'…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결탁한 별정통신사 2017-06-08 10:45:06
기준 570여 곳이 등록돼있다. 최씨 등은 노숙인이나 신용불량자에게 돈을 주고 '바지사장'을 모집한 뒤 유령법인 5개를 만들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 박씨를 통해 전화를 개통할 수 있도록 한 혐의다. 개인은 1인당 1∼2개의 번호를 개통할 수 있지만, 법인의 경우 1곳당 20∼30여 개의 번호를 개통할 수...
감금·비자금조성 대구희망원 전 원장신부 징역 4년 구형 2017-06-07 15:54:40
운영하다가 최근 비자금 조성, 장애인·노숙인 폭행·학대, 거주인 사망 은폐 의혹, 급식비 횡령 의혹 등이 제기되자 운영권을 반납했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인건비, 운영비 등 명목으로 연간 100억여원을 희망원에 지원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2010년부터 2016년 9월까지 병사자 201명이 발생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라진 5만원 때문에'…액수 달라 주인 못 찾을 뻔한 돈뭉치 2017-06-07 14:00:07
90만원을 잃어버린 50대가 노숙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슬쩍한 5만원권 한 장때문에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 할 뻔했다가 CCTV 화면 덕에 가까스로 돈을 되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4월 17일 오전 6시 40분께 경기도 평택시 평택역의 횡단보도 앞. 담배를 피우려던 A씨의 주머니에서 노란색 고무밴드로 묶은 5만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