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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사상 첫 흑인 여성 4성장군 탄생 2014-01-07 10:48:16
주 오로라에서 공군 하사관의 딸로 태어난 그는 임관 후 31년간의 해상과 육상 근무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여성은 전산이나 인사 같은 비전투 보직에 적합하다는 해군 내의 오랜 편견을 타파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워드는 흑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1999년 3월 상륙강습함...
`5.16 쿠데타 주도` 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 별세 2014-01-03 07:22:57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1948년 육사 5기로 임관한 고 김재춘은 1961년 5·16 당시 6관구 사령부 참모장을 지내며 박정희 당시 소장을 도와 쿠데타를 주도했다. 1963년 2월 3대 중앙정보부장에 임명됐지만, 5·16 주도 세력 내부에서 김종필 초대 중앙정보부장 등 육사 8기 출신들과 벌어진 권력 다툼 때...
'백선엽 장군 동생' 창군 원로 백인엽 장군 타계 2013-12-15 21:07:04
태어난 고인은 1946년 군사영어학교 1기로 임관했으며 1948년 육군 제17연대장에 임명됐다. 6·25전쟁 때인 1950년 8월에는 수도사단장으로 낙동강 방어선에서 북한군의 침공을 격퇴하고 영천전투에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국군 제17연대를 이끌고 인천상륙작전에도 참여해 서울 탈환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백인엽 예비역 중장 별세‥향년 90세 2013-12-14 18:54:58
임관, 1948년 육군 제17연대장에 임명됐다. 특히 그는 6.25전쟁 당시에는 수도사 단장으로 낙동강 방어선에서 전투에 참전해 영천전투에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국군 제17연대를 이끌고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 서울탈환에 크게 기여했다. 휴전이후 백 장군은 9사단장, 1군단장, 6군단장, 육군본부...
'올해의 숙명인상' 수상자,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 2013-12-12 16:12:00
숙명인상' 수상자로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을 선정했다. '숙명ceo상'은 박성희 화인코리아 대표에게, '아름다운 숙명인상'은 올해 학군사관후보생(rotc) 전체 수석으로 임관한 박기은 소위에게 돌아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검사 전공 173개 분야 생긴다 2013-12-05 21:10:59
열고 임관 3년차 이상 검사장급 이하 검사 1563명의 신청을 받아 △비위감찰 △식품안전 △조직폭력·단체구성 △항공기 △화재·방화·폭발 △환경 △성폭력 등 19개 분야 전문검사 21명을 1차 선정했다. 남양유업 커피값 담합 사건 등을 맡았던 홍승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43·사법연수원 35기)는 공정거래 분야,...
해군사상 첫 여성 상사 이난이 씨 2013-12-01 21:07:49
정보통신학교 소속 이난이 상사(34·사진)가 그 주인공. 1일 상사 계급장을 단 이 상사는 2005년 12월 부사관 210기로 임관했다. 해군 중앙전산소, 중앙경리단을 거쳐 현재는 정보통신학교에서 전산 교관으로 있다. 공직에서 일하고 싶다는 바람과 바다를 향한 동경으로 해군 부사관에 지원한 이 상사는 “해군에서...
'올해의 탑건' KF-16 조종사 김태석 소령 2013-11-29 21:23:34
영광을 안았다. 김 소령은 2002년 공사 50기로 임관했다. 제18전투비행단에서 f-5 전투기를 조종하다 2007년 kf-16으로 기종을 전환해 현재 제19전투비행단 159전투비행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기종인 kf-16 1148시간을 포함해 총 1667시간의 비행시간을 기록 중이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영원한 야전군` 채명신 초대 주월사령관 별세 2013-11-26 10:31:45
육사 5기로 임관한 이후 5사단장, 주월 한국군사령관, 2군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6·25전쟁 당시 2사단 25연대 중대장, 유격대장, 7사단 5연대장, 3사단 참모장 및 22연대장으로서 수많은 전투에 참전해 숱한 전공을 세웠다. 특히 1965년 8월부터 1969년 4월까지 초창기 주월 한국군사령관으로 근무할 당시 베트남의 자유와...
채명신 前주월사령관 '영원한 야전군인'이 되다 2013-11-25 21:33:34
5기로 임관했다. 이후 강원 경북 제주 등에서 빨치산 토벌작전에 투입됐다. 1950년 6·25전쟁 직후 북한 인민군에 포위돼 자살을 결심했을 정도의 위기 상황에서 탈출한 채 사령관은 인민군에게 악명 높았던 게릴라부대 ‘백골병단’을 결성해 인민군 후방 교란에 나섰다. 이때의 전과는 한국 국군 전사의 주요한 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