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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0개월 여아 강간·살해범 `화학적 거세` 청구키로 2021-10-08 14:55:56
채 1시간가량 동안 동거녀 정씨의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수십 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짓밟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정씨와 함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숨겨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학대 살해 전 아기를 강간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도 적용됐다. 시신 은닉 뒤에는 동거녀 정씨의 어머니에게...
'스토킹=범죄' 규정 했지만 주변인 피해 방지책은 빠졌다 2021-10-06 17:55:15
7월 ‘제주도 동거녀 아들 살인’, 올 3월 ‘노원구 세 모녀 살인’ 등에 이어 스토킹이 또다시 최악의 범죄로 이어진 것이다. 이 같은 범죄를 막기 위해 이달 2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다. 그동안 개인 간 문제로 취급됐던 스토킹을 범죄 행위로 규정해 스토킹 가해자를 3년 이하...
'전자발찌 살인범' 다른 여성과도 통화했다…추가 범행 계획 포착 2021-09-02 23:52:36
이름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이 강력범죄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것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세 모녀 살해사건 김태현, 단란주점 손님 살해 허민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백광석·김시남에 이어 강윤성이 네 번째 신상공개 범죄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31일 구속된 강씨는 이르면...
5살 내던져 `뇌출혈`…법정서 드러난 동거남 범행 2021-09-01 15:20:59
동거녀의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의 범행 수법이 드러났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한 아이 친모의 동거남 A(28)씨의 구체적...
"공소시효 끝난 줄 알고…" 변호사 살인 '그알'서 어떤 고백했길래 2021-08-21 10:59:45
기억하기는 어렵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김 씨의 동거녀 또한 방송을 보고 "그가 취중에 변호사를 죽인 적이 있다고 말한 적 있다"라고 말해 신빙성을 더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김 씨가 자신에게 살인을 지시한 이를 압박하기 위해 이같은 제보를 직접 한 것이 아닌지 추측했다. 김 씨는 방송 직후...
박유천 소속사 폭로 "유흥비 갚아주고 동거녀 명품백까지" 2021-08-18 11:59:22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재기를 위해 새로 계약한 소속사와 갈등에 휘말렸다. 지난해 1월 박유천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 리씨엘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유천 씨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는 물론 인간적인 배신감으로 심각한 상실감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리씨엘로는 "JYJ 활동을 하던 당시부터 함께했던...
"박유천, 법카로 동거녀에게 명품 가방…" 소속사의 폭로 [전문] 2021-08-18 10:45:00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이중계약 등의 문제로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다. 소속사 리씨엘로는 18일 공식입장문을 내고 "박유천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는 물론 인간적인 배신감으로 심각한 상실감을 겪고 있는 중인데 명예훼손 피해까지 입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20년 1월 1일 박유천과...
신생아 변기에 집어넣고 14살 동거녀 협박한 10대 아빠 `충격` 2021-08-14 15:18:10
잡아 싱크대 개수대에 올려놓고는 흉기를 갖다 대며 동거녀인 C(14)양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C양에게 "네가 아기 죽여라. 안 그러면 내가 죽인다"며 B군을 화장실 변기 안에 집어넣었고, "소리 내면 애는 변기통 안에서 죽는다"며 C양의 뺨을 15차례 때리기도 했다. A군은 C양이 집에서 성관계를 하기로...
"아기 변기통에 넣어 죽인다"…14세 엄마 협박한 19세 아빠 2021-08-13 15:18:11
동거녀인 C(14)양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C 양에게 "네가 아기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인다"며 아들을 화장실 변기 안에 집어넣고 "소리 내면 이 아이는 변기통 안에서 죽는다"며 C 양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했다. 조사 결과 A 군은 C 양이 집에서 성관계를 하기로 약속했지만 거절했다며 화가나 범행을...
`제주 중학생 살해` 공범, 돈 1100만원에 범행 가담 2021-07-29 11:10:09
백씨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 A(16)군을 살해했다. 김씨는 범행 현장에서 빠져나온 뒤 인근에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AMT)로 이동해 백씨에게서 받은 체크카드로 50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다.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백씨의 신용카드 3장으로 총 100여만원을 결제했다. 김씨는 백씨에게 지고 있던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