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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시신, 여친이 고양이 사료 찾다가 발견 2022-12-29 08:53:23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구체적인 증거 확보 등을 통해 수사에 진척을 내고 있다. 29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된 A(32)씨와 관련, 통신기록과 금융계좌 거래내역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영장을 전날...
금전 노린 계획범죄였나…4개월 새 2명 살해 후 신용카드 펑펑 2022-12-28 17:19:58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범행 후 행적이 차차 드러나면서 범행 동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의자는 홧김에 발생한 일이었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펼치고 있지만, 범행 직후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거액을 대출받는 등의 행동으로 보아 금전을 노린 계획범행이었는지를 경찰이 집중해서...
'택시 기사 살인범' 동거녀 시신 육상수색, 중단…왜? 2022-12-28 16:45:27
30대 남성이 추가로 살해했다고 자백한 전 동거녀의 시신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색 당국은 수색 지역 일대에 유실 지뢰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육상 수색을 중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 지역이 한강 하구 일대라 유실 지뢰 위험이 있다는 군의 통보에 따라 도보로 일대를 수색하는...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피의자 구속…29일 신상 공개 여부 결정 2022-12-28 16:28:27
전 동거녀를 살해해 유기했다고 자백한 30대 피의자가 구속됐다.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30대 A씨에 대해 28일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택시 기사인 60대...
택시 기사·동거녀 살해범 얼굴 공개되나…신상공개위 개최 2022-12-28 14:21:29
경찰이 택시 기사와 동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한다. 28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르면 오는 29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32)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옷장 시신` 택시기사 살해범, 루프백에 동거녀 시신 담아 버려 2022-12-28 08:19:51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몇 달 전 동거녀도 살해 사실까지 자백한 30대 남성을 조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시기와 방법 등의 내용을 피의자 진술을 통해 확보했으며, 시신 유기장소 인근에 다이버들을 투입해 수중 수색 작업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살인 전과 2범, 동거녀 또 잔혹 살해한 뒤 "잘 기억 안 나" 2022-12-14 16:09:15
두 번이나 처벌받고도 또다시 동거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가 법정에서 술에 취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고개를 숙였다. 14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47)씨의 살인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으로 진행된 이 날 공판에서 A씨는 "큰 죄를 짓고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고 최후진술을...
동거녀 폭행하고 3살 자녀 넘어뜨린 20대 `집유` 왜? 2022-12-04 10:06:58
동거녀를 폭행하고 3살 자녀를 밀어 넘어뜨린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김종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 심야 울산 집에서 동거녀 B씨와 술을 마시다가 B씨가 전남편을 만난다고...
집요한 `부재중 전화` 스토킹, 유죄 판결 나왔다 2022-11-22 15:37:42
옛 동거녀 B씨에게 29차례 전화를 걸고 33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 스토킹을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그가 건 29차례 전화 가운데 12차례는 B씨가 받지 않았으며 9차례는 수신이 강제로 차단됐다. A씨는 B씨 집에 찾아가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 기다린 적도 있었고 "제발 가 달라"는 B씨의 말에 화가 나 현관문...
방심위, "조현병이 범죄 원인" 단정적 보도들에 행정지도 2022-11-01 13:18:01
40대가 동거녀를 살해한 뒤 자수했다고 보도한 내용 등 총 6건이다. 적용 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3조(범죄사건 보도 등)이다. 방심위원들은 해당 방송사들로부터 의견진술을 듣고서 정신질환을 범죄 원인으로 보도하려면 충분한 취재 등 확인 과정이 있어야 하며, 방송사 내부 가이드라인도 마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