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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생긴 얼룩말 세로…어떻게 지내나 들어보니 2023-06-27 17:57:41
서울 도심을 활보한 수컷 얼룩말 '세로'가 시민들 사이 큰 화제가 된 가운데, 세로에게 차분하고 온순한 성격의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지난 21일 세로의 여자친구인 '코코'를 광주광역시 우치공원에서 데려왔다"고 밝혔다. 코코는 2019년에 태어난 세로 보다 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21일 '기린의 날' 맞아 모자 기린 SNS에 처음 공개 2023-06-21 16:51:15
엄마 한울(2009년생) 사이에서 태어난 수컷 아기 기린으로 약 190cm로 태어났다. 마루는 태어난 지 20여일 만에 키가 2미터를 훌쩍 넘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마루라는 이름은 기린의 대장이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약 일주일 간 에버랜드 동물원 네이버 카페...
태어난 지 20일 만에 키 2m 훌쩍…폭풍 성장한 '이 동물' 2023-06-21 13:55:55
태어난 수컷 기린으로, 아빠 세븐(2007년생)과 엄마 한울(2009년생) 사이에서 탄생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마루는 190cm로 태어나 20여일 만에 키가 2m를 훌쩍 넘었다. 이름은 일주일간 에버랜드 동물원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지어졌다.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기린의 대장이 되길...
20일 만에 2m 폭풍성장…에버랜드서 태어난 아기기린 2023-06-21 10:40:29
에버랜드가 지난달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태어난 수컷 아기 기린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21일 세계 기린의 날을 맞아 아기 기린 '마루'의 이름과 사진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자사 SNS에 처음 공개했다. 마루는 지난달 29일 아빠 세븐(2007년생)과 엄마 한울(2009년생) 사이에서 태어났다. 약 190cm로...
삐쩍 마른 채 좁은 우리에 살던 김해 동물원 사자, 청주로 간다 2023-06-15 17:25:39
'김해시장에 바란다'에 연달아 올라왔다. 글을 쓴 이들은 동물원 폐쇄까지 요구했다. 특히 삐쩍 마른 채 좁은 우리에서 홀로 있는 사자를 구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수컷인 이 사자는 2006년생으로 사람으로 치면 초고령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경동물원 운영자는 코로나19로 최근까지 방문객이 급감해 동물을...
역마살 반달곰 '오삼이' 하늘나라로…포획 중 익사 추정 2023-06-14 19:17:34
오삼이는 환경부의 지리산 반달곰 복원사업을 통해 태어난 53번째 한국(Korean) 수컷(Male) 곰이라는 뜻에서 코드 번호 'KM-53'을 부여받았고, 한반도 중남부를 떠돌며 생활하는 탓에 '콜럼버스 곰'이라고도 불렸다. '오삼이'는 경북 김천에서 국립공원공단이 부여한 코드 번호 'KM-53'...
엘니뇨로 뎅기열 환자도 늘라…인도네시아 정부 경보 발령 2023-06-13 13:13:26
모기를 방사하기도 했다. 볼바키아(Wolbachia) 박테리아에 감염된 모기는 뎅기열 바이러스 등과 경쟁 관계에서 이들이 잘 옮기지 않도록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 볼바키아 박테리아에 감염된 수컷 모기와 그렇지 않은 암컷 모기가 만나 짝짓기를 하면 알을 낳아도 부화하지 않아 결국 볼바키아 박테리아에 감염된 모기만...
에너지음료 주성분 '타우린'의 놀라운 효능 2023-06-09 18:00:52
12%, 수컷 쥐는 10% 더 오래 살았고, 지방량은 대조군의 절반 수준인 데 반해 골 질량은 60% 더 높았다. 또 타우린 섭취군은 근력과 지구력, 협동력 시험에서도 더 나은 성과를 보였으며 당뇨병과 직결되는 인슐린 감수성도 개선됐다. 벌레를 대상으로 진행한 같은 유형의 실험에서도 '타우린 치료'를 받은 벌레의...
피로 회복에 '청춘 회복'까지?...'이 음료'의 효과 2023-06-09 16:17:01
수컷 쥐는 10% 더 오래 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량은 대조군의 절반 수준인 데 반해 골 질량은 60% 더 높았다. 타우린 섭취군은 근력과 지구력, 협동력 시험에서도 더 나은 성과를 보였으며 당뇨병과 직결되는 인슐린 감수성도 개선됐다. 이밖에 미로에서 호기심을 보이거나 어두운 곳에 숨으려는 경향이 줄어드는...
美연구팀 "에너지음료 함유된 타우린, 노화 늦춰" 2023-06-09 15:55:39
수컷 쥐는 10% 더 오래 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량은 대조군의 절반 수준인 데 반해 골 질량은 60% 더 높았다. 타우린 섭취군은 근력과 지구력, 협동력 시험에서도 더 나은 성과를 보였으며 당뇨병과 직결되는 인슐린 감수성도 개선됐다. 이밖에 미로에서 호기심을 보이거나 어두운 곳에 숨으려는 경향이 줄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