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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사자' 바람이 있던 부경동물원, 이대로 괜찮을까 2024-04-07 06:27:43
부경동물원 동물원 등록을 취소한 데 이어 최근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야생동물 전시시설 폐쇄 명령을 내렸다. 지난달 19일까지 동물원에 남은 호랑이와 사자를 다른 곳에 이관·양도하고 폐쇄하라는 것이 환경청 명령이었으나, 이행되지 않았다. 동물보호단체 등에 따르면 현재 부경동물원에는 백호 1마리와 암사자 1마리,...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백호랑이 사망"…짐승에겐 부적합한 표현 2024-02-26 10:00:04
논란이 불거진 부경동물원에 남아 있던 백호 한 마리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8월 부경동물원 사육장의 백호랑이. 이곳에는 두 마리의 백호랑이가 지내고 있었는데, 최근 한 마리가 세상을 떠났다.” “불 꺼진 동물원서 ‘백호’ 눈감았다.” 경영난으로 폐업한 경남 김해의 부경동물원에서 지난달 백호 한...
'갈비사자' 이어 독수리도 청주로..."외롭지 않아요" 2023-11-16 16:37:48
독수리는 폐쇄된 부경동물원에서 17년세 된 암컷 독수리와 함께 살았는데 암컷은 지난 8월께 세상을 뜨고 말았다. 김정호 청주동물원 진료사육팀장은 "청주동물원엔 친구가 될 무리 독수리들이 있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경동물원에서 지내다 지난 7월 청주로 간 '갈비사자'에...
"'갈비 사자'는 떠났지만"...시민들 동물원에 먹이 기부 2023-08-23 16:30:48
경남 김해시 부경동물원에 냉동탑차가 들어서더니 100㎏이 넘는 냉동 닭 7박스를 내려놓았다. 얼마 뒤에는 과일 도매상에서 신선한 과일·채소 120㎏을 배달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건초도 부경동물원에 택배로 도착했다. 동물원 사육사는 "당도가 낮은 과일은 동물들이 잘 먹지 않고, 원숭이는 던져버리기까지 한다"며...
'갈비뼈 사자' 동물원 폐쇄...민원 쇄도 결정 2023-08-11 19:26:13
중단한다. 김해시는 부경동물원이 12일부터 운영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11일 밝혔다. 부경동물원 대표는 폐원에 앞서 동물원 상황이 어려워졌고, 시민 인식이 나빠져 12일부터 동물원을 공개하는 것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김해시에 전달했다. 부경동물원은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사설 동물원으로 2013년...
갈비사자 떠난 자리 딸이 채웠다…온라인 '부글' 2023-08-10 14:06:19
전 태어난 자식이다. 어미 사자가 죽은 후 부경동물원 측은 근친교배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이 암사자를 외부 사육장에서 별도로 가둬 길렀다. 이 암사자가 실내 우리로 자리를 옮겨 전시되기 시작하자 김해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는 여전히 부경동물원에 갇혀 있는 동물들을 다른 곳으로 입양해 달라는...
'갈비뼈 사자' 4살 딸도 갇혔다…"동물 학대" 시민들 반발 2023-08-10 08:13:47
후 부경동물원 측은 근친교배 우려로 이 암사자를 외부 사육장에 별도로 가둬 길렀다가 바람이가 떠난 후 실내 우리로 들여보냈다. 이를 본 시민들은 반발하고 있다. 김해시청 누리집 게시판과 '시장에게 바란다'에는 부경동물원 폐쇄 요청 게시물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김해시는 부경동물원을 방치하지...
삐쩍 말랐던 '갈비뼈 사자' 몰라보게 달라졌다 2023-07-20 21:34:31
동물원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제는 '갈비뼈 사자'라는 별명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밥을 잘 먹어서 살도 많이 붙었다"면서 "아직 낯선 환경에 적응 중인 바람이가 적응을 하고 안정되면 정기검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4년에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바람이는 2016년부터 김해...
삐쩍 마른 '갈비사자' 바람이, 2주 만에 확 바뀐 모습이… 2023-07-20 17:07:40
청주동물원 측에 따르면 바람이가 적응되는 대로 안정되면 정기검진도 진행할 예정이다. 2004년에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바람이는 2016년부터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지냈다. 가로 14m, 세로 6m, 약 25평 정도의 낡고 비좁은 시설에서 홀로 살아온 바람이의 삐쩍 마른 모습에 부경동물원 측에 대해 사자 학대 논란이...
'갈비뼈 사자' 확 달라진 근황…"4kg 고기 한자리서 다 먹어" 2023-07-20 10:02:36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지냈던 바람이는 늑골이 보일 정도로 마른 상태로 시멘트 바닥에 누워 있거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관람객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해시청 홈페이지에 동물 복지에 신경 써달라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동물 학대 논란으로 번졌던 바다. 이에 청주동물원은 바람이를 이관하겠다고 나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