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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사자' 바람이 있던 부경동물원, 이대로 괜찮을까 2024-04-07 06:27:43
있다. 최근 부경동물원 동물들을 충북 청주시 공영 청주동물원에서 임시보호하는 방안이 추진됐으나, 대표가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아 무산됐다. 대표에게 소유권이 남아있으면 임시보호 중 동물이 다치거나 숨졌을 때 청주동물원이 배상해야 할 수 있고, 소유자인 대표가 원하면 언제든 돌려보내야 한다는 점이 문제가 된...
'갈비사자' 이어 독수리도 청주로..."외롭지 않아요" 2023-11-16 16:37:48
김해시, 청주동물원, 동물보호단체 등은 이날 김해 동물병원인 아쿠아동물메디컬에서 독수리 건강상태 등을 점검했다. 독수리는 지난 15일 이 병원에서 1차 건강검진 등을 받고 케이지 속에 안전하게 보호된 채 이날 청주로 이송됐다. 박양호 아쿠아동물메디컬 원장은 "독수리는 수컷으로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무리와...
사람 나이로 100세…갈비사자 '바람이', 여자친구 생겼다 2023-10-23 18:08:01
여생을 함께할 짝을 만났다. 23일 청주동물원에 따르면 바람이는 이날 오후 3시 동물원 내 야생동물보호시설에서 19살인 바람이와 12살인 암사자 도도의 합사가 이뤄졌다. 주방사장에 먼저 나와 있었던 바람이는 뒤이어 들어온 도도의 적극적인 모습에 처음엔 으르렁거리며 방어태세를 보였으나 이내 자연스럽게 활동하기...
건강 찾은 '갈비사자', 짝궁도 찾았다 2023-10-19 17:54:20
안타까운 별명이 붙었던 수사자 바람이(19)가 청주 동물원에 와 건강을 회복한 가운데 함께 지낼 짝궁까지 맞이하게 됐다. 19일 청주 동물원은 바람이가 암사자 '도도'(12)와 오는 23일 합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사할 공간은 큰 나무들이 많고 바닥은 흙으로 돼 있는 1천75㎡ 규모의 야생동물 보호시설이다....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비두리 개인전 ‘동물원(2009~2023)’ 열어 2023-10-05 23:04:46
전시 연출을 했다”며 “청주 지역민들에게 문화 감상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면도 고려한 이번 동물원 전시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2016년 개관한 오창호수도서관 2층에 있다. 전시는 무료이다. 비두리 개인전 ‘동물원(2009~2023)’과 함께 운향 지숙자...
비두리 개인전 '동물원(2009~2023)',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개최 2023-09-21 18:43:27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동물원을 주제로 15년 동안 작업한 사진작가의 전시가 관람객을 찾는다. 비두리 개인전 이 오는 10월 5일(목)부터 10월 18일(수)까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동물원을 주제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5년 동안 작업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라는 전시 제목처럼 청주...
고기 '먹방'하더니…'갈비 사자' 바람이 몰라보게 변했다 2023-09-12 19:21:29
새 보금자리인 청주동물원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청주동물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바람이는 더 나은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며 "기존 2마리의 사자와 합사를 목적으로 한 상호 간 마주보기, 체취 적응을 거쳐 주 방사장 교차 방사 단계까지 이르렀다"고 밝혔다. 사람으로 치면 100세에...
"'갈비 사자'는 떠났지만"...시민들 동물원에 먹이 기부 2023-08-23 16:30:48
부경동물원에 택배로 도착했다. 동물원 사육사는 "당도가 낮은 과일은 동물들이 잘 먹지 않고, 원숭이는 던져버리기까지 한다"며 "이 정도면 일주일 정도 동물들에게 잘 먹일 수 있을 거 같다"고 반가워했다. 동물 먹이는 전국의 시민들이 십시일반 보낸 돈으로 동물애호단체가 구매해 부경동물원으로 보낸 것이다....
'갈비뼈 사자' 동물원 폐쇄...민원 쇄도 결정 2023-08-11 19:26:13
설명했다. 이 동물원은 경남에서 유일한 민간동물원으로 김해시와 인근 창원시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딸린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되고, 2020∼2022년 사이 코로나19로 입장객이 급감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다 최근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에 가까울 정도로 나이가 들고 삐쩍 마른 채...
갈비사자 떠난 자리 딸이 채웠다…온라인 '부글' 2023-08-10 14:06:19
등에 따르면 부경동물원은 지난 7월 5일 숫사자가 청주동물원으로 이사를 간 후 빈 실내 우리에 이 암사자를 들여보냈다. 이 암 사자는 동물학대 논란 이후 구조돼 청주동물원으로 이사한 바람이와 다른 암사자 사이에 4년여 전 태어난 자식이다. 어미 사자가 죽은 후 부경동물원 측은 근친교배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