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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혁신사업영역 발굴 초점" 2020-12-16 10:35:16
몸 담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관리실 상무,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장(전무),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운영책임자(부사장)를 역임하며 합병 등 그룹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신임 대표는 약사에서 바이오투자 벤처캐피탈리스트로 변신한 첫 사례이자 대표적인 인물이다....
[마켓인사이트]한투파 글로벌VC로 키운 백여현 대표, 12년만에 물러난다 2020-12-09 13:24:18
이후 증권맨 생활을 거쳐 모회사인 동원그룹 경영관리실에 있던 그는 IT버블이 한창이던 2000년 지금 한투파로 이름을 바꾼 동원창업투자로 자리를 옮기며 벤처투자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8년 간 한투파의 인사·재무·총무 등 안살림을 맡던 백 대표는 2008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대표로 승진했다. 당시 한투파의...
박정호·유정준 부회장 승진…SK 임원인사·조직개편 단행 [종합] 2020-12-03 14:13:26
뒤 SK텔레콤 뉴욕지사장, SK그룹 투자회사관리실 CR지원팀장(상무), SK커뮤니케이션즈 사업개발부문장, SK텔레콤 사업개발부문장(부사장), SK C&C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호 신임 부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대형 인수합병 등을 통해 SK텔레콤을 빅테크 기업으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SK하이닉스에선 인텔...
GC녹십자, 신임 경영관리실장에 조정래 전무 영입 2020-12-02 09:19:32
조정래 전무를 신설되는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조정래 경영관리실 신임 전무는 앞으로 GC녹십자의 재무 및 경영관리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조 전무는 경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GE...
허용준 GC대표, 사장 승진 2020-12-01 15:46:45
허 신임 사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한 뒤 2003년 녹십자에 입사했다. 영업기획실, 경영관리실 등을 거쳐 2017년 GC 대표를 맡았다. 녹십자 창업주인 고 허영섭 회장의 삼남이다. 차남인 허은철 사장은 GC녹십자 대표를 맡고 있다. 업계에선 허 사장의 승진을 계기로 디지털...
[AsiaNet] 일본통운, 글로벌 공급 네트워크 통해 안전하고 확실한 의약품 공급 2020-09-14 14:23:43
7월에 의약품 사업부와 의약품 물류 품질 관리실을 설립하고, 운영 체제, 인적 자원 개발, 품질 보장 제도 등에 관한 전사적인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 안전하고 확실한 의약품 공급을 지원하는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 네트워크 이 서비스는 내년 봄에 일본에서 시작되고, 이후 전 세계로 확대될 예정이다. 1....
이재광 HUG 사장 "182조 주택기금으로 도시재생 선순환 체계 만들 것" 2020-09-01 17:20:29
이후에도 사장 직속 조직으로 리스크관리실을 신설해 위험 요인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이 사장이 처음 금융인의 길에 들어선 건 유학비를 벌기 위해서였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같은 대학에서 노동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학자의 길을 걷고자 했지만 유학자금이 부족했다. 그는 “3년 정도만...
태영그룹 지주회사 체제로…TY홀딩스 출범 2020-08-31 09:44:01
총괄임원에 선임된 황선호 경영관리실장은 삼성화재와 SBS를 거쳐 SBS미디어홀딩스의 경영관리를 담당한 그룹의 대표적인 기획·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TY홀딩스는 경영관리실 아래 지원팀과 운영팀을 두고 태영건설 출신인 송용호 팀장과 최준호 팀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TY홀딩스 관계자는 “지주회사 체제를 통해...
삼성·한화도 금융감독 받는다…금융그룹감독법 국무회의 의결 2020-08-25 11:37:54
위험관리실태평가 결과, 재무상태 등이 일정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금융위는 금융그룹에 그룹 차원의 경영개선계획 제출 명령을 부과하게 된다. 금융위는 국무위원 부서와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당초 예상보다 빠른 이번 주중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회 제출 이후에도 국회와 재계 등...
삼성·한화도 '금융그룹감독법' 적용 받는다 2020-08-25 10:19:15
위험관리실태평가 결과, 재무상태 등이 기준에 미달하면 경영개선계획 제출 명령을 부과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그룹의 재무건전성이 확보되는 등 공정경제의 제도적 기반이 대폭 확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달 말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