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식당서 칼부림…3명 사망 2025-09-03 12:44:06

3일 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한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져 3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10시 57분께 관악구 조원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40대 남성 A씨가 다른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3명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A씨는 구조된 것으로...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서울 한복판 #경찰 #식당

[한경에세이] 힐링이 곧 도시 경쟁력 2025-09-02 17:54:47

‘숲캉스’를 즐길 날이 머지않으니 당장 관악구 주민인 나부터도 설렌다. 최근 한 학부모로부터 “집 앞 어린이공원에 물놀이장을 마련해주셔서 애들이 집에 갈 생각을 안 한다”는 웃음기 어린 하소연을 들은 적이 있다. 힐링·정원 도시가 수치화된 성과를 가져다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긴장과 경직, 갈등으로 점...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한경에세이 힐링이

"복합재난시대, 현장 대응을 위한 개선방안은"…한국재난학회 세미나 개최 2025-09-02 16:22:09

이진우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재난안전파트장과 이정우 숭실대 재난안전융합안전연구소 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선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각 개인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특히 △산불피해지 복원의 문제점,...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복합재난시대 현장 #산불 #세미나 #개선방안 #대응 #한국재난학회 #예방

2025 하반기 서울대학교 채용박람회 개최 2025-09-02 16:13:53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서울대학교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5 하반기 서울대 채용박람회에는 대기업, 외국계 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 126개 기업이 참가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2025 하반기 #기업

더위 식히는 가을비 같은 문장을 전합니다 2025-08-31 17:57:52

관악구청장이 독자들을 만납니다. 박 구청장은 서울에서 청년이 가장 많고 활력이 넘치는 관악구를 이끄는 재선 구청장입니다. 혁신과 민생경제 회복,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현장의 고민과 성과,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목요일에는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의 글이 실립니다....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더위 식히는 #석사 #경제 #의원 #원장 #관악구청장 #예정 #지역 #대표 #가을비

"서울 아파트 주담대 평균 3억…강남구 4.8억원" 2025-08-31 12:55:35

또 중랑구(2억1천62만원), 구로구(2억1천626만원), 관악구(2억1천700만원) 순으로 대출이 적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 기준일이 6·27대책 이전인 5월인데도 구별 주담대 평균이 6억원이 넘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정부는 6·27대책에서 수도권의 주택은 차주의 소득 여부와 무관하게 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했는데...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서울 아파트 #평균 #주담대 #아파트 #대출 #강남구 #용산구 #소득 #조사

"서울 아파트 주담대 평균 3억…강남구 4억8천, 금천구의 2.7배" 2025-08-31 09:26:08

중랑구(2억1천62만원), 구로구(2억1천626만원), 관악구(2억1천700만원) 순으로 대출이 적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 기준일이 6·27대책 이전인 5월인데도 구별 주담대 평균이 6억원이 넘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정부는 6·27대책에서 수도권의 주택은 차주의 소득 여부와 무관하게 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했는데 대책...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서울 아파트 #평균 #대출 #주담대 #서울 #아파트 #용산구 #강남구 #소득 #조사

'퀵서비스 알바가 범죄였다니'...법원 판단은? 2025-08-30 09:33:53

지시대로 관악구 한 지하철역 앞에서 이름 모를 40대 남성에게 전달했다. 그렇게 3차례 일을 한 A씨는 돌연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약식 기소됐다. 퀵 서비스 일이 사실은 피싱 조직의 '수거책' 역할이었던 것이다. '예금담보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의 체크카드가 그가 수거한...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39퀵서비스 알바가 #박스 #범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