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우건설, 굿디자인 어워드 4개 부문 수상…"디자인 혁신 선도" 2025-10-02 09:15:08
대우건설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우건설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동상) 3건과 GD마크 1건을 수상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2020년 이후 해외 3대 디자인 어워드 및 국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최다 수상 실적을...
대우건설,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작품 수상 2025-10-02 09:06:19
대우건설이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대우건설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동상) 3건과 GD마크 1건을 수상했다. 국내 건설사 중 2020년 이후 해외 3대 디자인 어워드 및 국내 굿디자인...
대우건설, 조경 차별화한 '탑석 푸르지오 파크7' 선봬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16:01:22
대우건설이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집코노미 박람회 2025'에서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에 들어서는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을 선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935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59㎡A 197가구 △84㎡A 212가구 △84㎡B 127가구 △84㎡C 27가구...
"호텔·골프장 이용권 쪼개 선물하고 교환까지"…프롭테크 서비스 '눈길'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13:40:12
회사는 대우건설 출신들이 세운 프롭테크(부동산+기술) 업체다. 앱으로 출시한 대표 서비스 ‘이노디’는 몇백만원 혹은 몇천만원 짜리 호텔·골프장 이용권을 구매한 뒤 혼자 쓰거나, 여러 사람과 같이 쓸 수 있다. 퀀텀디벨롭먼트 관계자는 “직원 복지용으로 이노디를 활용하는 기업이 많다”며 “매출의 상당 부분도...
한국 재계 60년…세대별 오너십 진화의 궤적 2025-10-01 10:53:28
업체로 출발한 대우는 김우중의 리더십 아래 30년 만에 세계 130여 개국에 진출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구호는 그의 철학이었고, 대우는 자동차, 조선, 전자, 건설, 금융까지 전방위로 확장했다. 신흥국, 사회주의권, 아프리카·남미의 틈새시장까지 뚫은 그의 글로벌 지향성은 한국 대기업...
GS건설도 HUG 보증 활용…사업비 대출 금리 낮춘다 2025-10-01 10:12:39
GS건설을 포함해 효성, 계룡, 대방, 대우, 제일건설 등 대부분 건설사들이 잇따라 HUG 보증을 통해 사업비 조달에 나서고 있다. HUG 보증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 절감 효과다. 신용등급 AAA의 HUG가 지급 보증을 서면 조달 금리가 크게 낮아진다. 일반적으로 건설사 자체 보증으로 사업비 대출을 받으면 연 5% 이상, 중소형...
광주 챔피언스시티, 대우건설도 시공권 포기…사업 차질 2025-10-01 09:56:32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달 25일 챔피언스시티 개발사업 시공 참여에 관한 내부 투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성은 좋은 것으로 판단했지만, 공동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빠진 것이 내부 심의 부결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이앤씨와...
'청라피크원 푸르지오'에 발길…"오피스텔은 규제 없다면서요"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08:16:39
관계사인 청라스마트시티가 시행을,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청라국제업무단지 B1블록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1056실(전용면적 84~119㎡)로 이뤄진다. 청라국제업무단지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물량이다. 서해 오션뷰와 국제금융단지 시티뷰를 모두 갖춘 게 눈길을 끈다. 실내형 발코니를 서비스 면적으로...
'산재와 전쟁'에 건설 고용절벽…"신규수주 엄두도 못내" 2025-09-30 17:38:22
건설업계 관계자는 “2021년 6.2%이던 건설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이 현재 3%에도 못 미친다”며 “대부분 업체가 신규 수주 대신 적자 공사 현장 마무리만 신경 쓰고 있다”고 했다. 특히 최근 들어선 산재 대응을 위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면서 건설 경기가 더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AI·DX로 건설 혁신"…대우건설, 디지털 전환 드라이브 [뉴스+현장] 2025-09-30 17:16:32
대우건설이 스마트건설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아 건설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중구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 2025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 기조연설에서 “대우건설은 더 이상 전통적 방식에 머무르지 않겠다”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