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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경선] 바이든, 예상대로 경선 순항…대선 본선엔 '먹구름' 2024-02-04 10:47:19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민주당의 첫 공식 대선 후보 경선이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압승하면서 예상대로 순조롭게 경선을 시작했다. 그러나 당내 경쟁자가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명의 경쟁자들과 겨룬 상황에서 당연한 승리를 거뒀을 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재대결이 예상되는 오는 ...
비명계 끌어안기?…이재명, 오늘 문재인 만난다 2024-02-04 08:27:04
대표가 단식 중이던 병원에 문 전 대통령이 방문한 이후 넉 달여만이다. 이 대표는 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당내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선거제와 관련한 조언도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놓고 민주당 내 의견이 현행 준연동형 유지와 병립형 회귀로 갈린 가운데, 민주당은 당론 결정 권한을 이...
[美민주경선] 공화 텃밭의 진보층 "끔찍한 트럼프 막으려 바이든 선택" 2024-02-04 03:03:15
만난 달린 브래들리(73)씨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한참 털어놨다. 자신을 한때 공화당에도 표를 준 무소속으로 소개한 브래들리씨는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총 46개 카운티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브래들리씨는 "바이든이 나이가 많지만, 사람들이...
中관리들 대만 대선 전후 군사령부 잇달아 찾아 "전쟁준비 지원"(종합) 2024-02-03 21:32:16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의 당선을 막고자 전방위 공세를 펼쳤다. 그럼에도 라이 후보가 당선되자 중국은 대만 선거 결과가 대만의 '주류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고 깎아내리며 중국과 대만의 통일은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대만과 마주 보는 푸젠성이 이번 주 전쟁...
中관리들 대만 대선 전후 군사령부 잇달아 찾아 "전쟁준비 지원" 2024-02-03 11:42:17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의 당선을 막고자 전방위 공세를 펼쳤다. 그럼에도 라이 후보가 당선되자 중국은 대만 선거 결과가 대만의 '주류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고 깎아내리며 중국과 대만의 통일은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속보] '고발사주' 손준성 1심 징역 1년…법정구속은 안 해 2024-01-31 12:05:03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후보였던 최강욱 전 의원과 유시민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다. 손 검사장은 총선 직전인 2020년 4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시절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두 건의 고발장 이미지와 실명 판결문 등을 텔레그램 메신저로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이재명, 신년 기자회견서 "尹정권 독단·무능으로 경제 추락" 2024-01-31 11:31:21
이 위기조차도 평화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깨닫고, 근본적 체질 전환을 통해 함께 사는 새로운 희망 세상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이라며 "민주주의는 '깨어있는 시민'의 '행동'으로 더 단단하고 더 크게...
野 강하게 비판한 윤 대통령 "영세기업 중대재해법 지원 강구하라" 2024-01-26 18:12:42
달린 만큼 여야가 해법 마련에 더 노력해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27일 법이 시행되더라도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본회의 전까지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기존 ‘50인 미만 사업장 2년 유예안’ 대신 ‘25인 또는 30인 미만 사업장 1년 유예안’을 타협안으로 내놓은 상태다. 하지만 민주당...
이재명 "뇌물 받은 것 아니냐"…유동규 "소설 쓰지 마라" 2024-01-26 13:44:09
심리로 열린 대장동·백현동 특혜개발 의혹 등 재판에서 유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되던 도중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질문에 나섰다. 유씨가 당시 철거업자 A씨로부터 술값 4000만원을 빌렸다가 A씨가 추가로 요구한 돈까지 줘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남씨에게 3억원을 받아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배현진, 남 일 같지 않아"…이수정, '연구실 문틈 쪽지' 공개 2024-01-26 10:00:34
민주당인 유일무이한 도시"라며 국민의힘 소속 출마를 만류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연구실 문틈에 끼워놓고 갔다는 건 내 위치와 동선을 알 수도 있다는 얘기"라며 "잠시 두려움이 판단력을 마비시켰지만, 잊기로 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무너진 다음에는 나 자신도 대한민국도 멈출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