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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손녀에 "긴장하지 말라" 했는데…'LPGA 데뷔' 첫날 결과는 2025-11-14 15:42: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첫날 최하위로 경기를 마쳤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총상금 325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9개와 더블보기 2개를 묶어 13오버파...
中대사 "핵잠, 신중히 처리해야…한미동맹, 대만에 위험한 짓 말라" 경고 2025-11-14 14:55:16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승인한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주변국의 우려를 고려해 신중하게 처리해달라“라고 했다.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대를 골자로 한 한미동맹 현대화에 대해선 “대만 유사시 움직임을 취할 경우 엄중한 우려를 표명할 것”이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다이...
'역대 최장' 43일 美셧다운 끝나…트럼프, 임시예산안 서명 2025-11-13 13:18:18
선거에서 그들(민주당)이 우리나라에 한 일을 잊지 말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정식 발효된 이번 임시예산안은 내년 1월30일까지 기존 수준으로 연방정부·기관의 자금을 임시 복원한다. 의회는 이때까지 현 회계연도(2025년 10월1일~2026년 9월30일)에 적용될 예산안의 협상과 표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美의회통과 예산안에 트럼프 서명…역대최장 43일 셧다운 종료(종합) 2025-11-13 13:00:30
셧다운 책임 민주당에 돌려…"내년 중간선거때 잊지말라" 트럼프·민주, '건강보험 2차전' 전망…내년 중간선거 주요 변수로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이유미 특파원 = 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현지시간) 종료됐다. 미 연방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50㎞ 35분 만에 주파"…고속도로에 발묶인 수험생, 순찰차 타고 시험장으로 [2026 수능] 2025-11-13 12:08:50
치르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A양을 시험장으로 들여보냈다. A양은 "정말 감사하다"라며 "시험을 잘 보고 오겠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의 아버지와는 중간중간 통화를 하면서 '시간 내에 도착하겠다.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라며 "고속도로 사고로 인해 도로에 갇힌 수험생을 안전하게 시험장까지...
재판 중 판사에 1분 넘게 욕한 보이스피싱 저지른 20대 男 최후 2025-11-12 22:50:55
8개월인데…그따위로 살지 말라"면서 심한 욕설을 내뱉었다. 그는 법정 경위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판부를 향해 "죽어라."라고 하는 등 1분 넘게 욕설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두 가지 혐의를 병합해 판결하면서 "금융사기 범죄는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방대한 피해를 지속해서 양산한다"며 "피고인이 이...
"개는 죄가 없는데 자꾸"…이하린 앵커, 뉴스 진행 중 개탄 2025-11-12 18:23:01
개처럼 항소 포기해주는 이따위 검찰을 폐지하는데 국민이 반대해줘야 할 이유는 뭔가"라며 "대통령실, 법무부, 대검의 '불법 항소 포기' 지시에 따른 서울중앙지검장이 뒤늦게 사표 낸다고 하던데, 다 끝나고 이러면 뭐 하느냐. 징징대지 말라. 불법 지시를 따랐으니 이미 범죄다"라고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외로움은 안 팔아요"…'혼밥' 거부한 짜장면집 논란 2025-11-12 11:18:15
말라"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지난 10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식당에) 들어가려다 이거 보고 발 돌렸다'는 글과 함께 짜장면집 출입문에 부착된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안내문에는 "혼자서 드실 땐 2인분 값을 쓴다, 2인분을 다 먹는다, 친구를 부른다, 다음에 아내와 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피싱 수거책, 판사에 "죽어라"...1분 넘게 욕설·폭언 2025-11-12 08:02:33
뭘 했다고 징역 1년 8개월인데…그따위로 살지 말라"면서 욕설과 폭언을 내뱉었다. 법정 경위가 제지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재판부를 향해 "죽어라"라고 말하는 등 1분 이상 욕설을 계속 했다. 이에 그는 법정에서 욕을 한 혐의까지 더해져 항소심에서는 이 둘을 합쳐 재판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범행...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⑻르완다 출신 방송인 모세의 '역발상 꿈' 2025-11-12 07:00:03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 한국어 공부를 포기하지 말라"며 격려했다. 그러면서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한번 보라고 추천했다. 모세 씨는 "비정상회담에서 외국인들이 한국말로 자기 나라를 대표하고 토론하는 것이 너무 멋있었다"며 "나도 한국에서 르완다를 대표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