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범죄수익 세탁?…캄보디아 거래소와 코인 송금 1천400배↑ 2025-10-27 05:45:00
범죄수익 세탁?…캄보디아 거래소와 코인 송금 1천400배↑ 2023년 922만원→작년 128억원…빗썸 비중이 최대·테더가 99.9% 野 이양수 "실상 파악해 대책 마련"…당국에 주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캄보디아 자금 세탁 중심지로 지목된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 사이에 달러 스테이블코인 유출입이...
일대일로 휩쓸고 간 동남아 3국…'30만명 구금' 무법지대 됐다 2025-10-26 18:03:44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 3개국의 범죄단지 규모는 캄보디아 10만 명, 미얀마 12만 명, 라오스 8만5000명 등 총 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에 조성된 대규모 범죄단지는 2013년 일대일로 프로젝트 추진 이후 막대한 중국계 자금이 유입되면서 개발된 카지노 복합단지가 모태다. 중국계 범죄...
배임죄 논란과 주주 보호의 새 열쇠, 디스커버리 제도 [최성수의 똑똑한 자본시장] 2025-10-26 07:00:01
판결은 “기업 경영진의 어떤 행위가 범죄로서의 배임죄에 해당하는가”라는 논의를 다시 한번 환기한다. M&A 과정에서 인수기업의 가치는 어떠한 방법으로, 어느 정도의 금액 범위에서, 어떠한 근거를 남기고 결정해야 배임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대표이사 또는 이사회가 동의한 거래라면 형사상으로는 더 이상...
태국, 훈센 측근 등 캄보디아 사기조직 거물 시민권 박탈·조사 2025-10-25 17:12:56
범죄단지 '태자단지'를 운영해온 '프린스 그룹'(Prince Group)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태국 기업 '프린스 인터내셔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DSI는 전날 프린스 인터내셔널의 태국인 주주 2명을 만나 조사했다. 이들은 프린스 인터내셔널이 부동산 중개 회사이며 프린스 그룹과는 완전히 별개...
"농협은행 캄보디아 송금 3배로 급증…범죄자금 통로 우려" 2025-10-24 10:23:55
3배로 급증…범죄자금 통로 우려" 어기구 의원 "농협은행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 허술"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협은행을 통한 캄보디아로의 해외송금이 최근 4년간 급증하며 보이스피싱·조직범죄 자금의 유출 통로로 악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사르코지 옥내 특별경호에 교도관들 '우리 못믿나' 분노 2025-10-23 17:39:09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 당국은 이들 경찰관의 교도소 내 휴대전화 소지도 금지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측근들이 대선 자금 조달을 위해 리비아 당국에 접촉하는 것을 방치한 혐의(범죄 공모)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21일 파리 상테 교도소에...
지창배 펀드자금 횡령 '유죄'에…영풍 고려아연 장외 '난타전' 2025-10-23 11:11:49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원아시아 지창배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 사건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 펀드의 출자자들이 일반투자자가 아니고, 피고인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소수의 전문투자자들이다”라고 적시했다. 이에 대해 영풍·MBK...
"'초롱이' 구출쇼 한심"…이준석, 눈물 흘린 김병주 '직격' 2025-10-23 10:01:15
한다"며 "국내로 송환된 범죄혐의자 중 다른 사람을 유인·납치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법의 최고 수위로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 피해자 행세하며 돌아온 가해자들이 정의의 심판을 피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 네트워크가 우리 국민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면서 △한-아세안 공동...
교도소 수감된 사르코지 옆 감방에 경호원 2명도 배치(종합) 2025-10-23 05:03:40
자금 조달을 위해 리비아 당국에 접촉하는 것을 방치한 혐의(범죄 공모)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21일 수감됐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다른 수감자들과 접촉을 피하기 위해 상테 교도소 내 격리 구역의 9㎡ 독방에 수용됐다. 그는 수감에 앞서 낸 성명에서는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며 "나는 어떤 특혜나...
오토바이 번호판 상습 절도 10대들…불법 판매·돈세탁까지 2025-10-22 22:43:51
번호판을 떼어낸 A(17)군과 번호판을 판매하거나 자금 세탁을 돕기 위해 금융 계좌를 대여해준 3명을 검거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은 모두 10대로 확인됐다. 이들로부터 번호판을 구매한 20명도 장물 취득 혐의 등으로 붙잡혀 검찰에 송치됐고, 구매자 20명 중 19명도 모두 미성년자였다. 경찰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