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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열 5위 차이치, '北대사관 주최' 노동당 80주년 행사 참석 2025-10-10 11:05:16
서열 2위인 리창 총리가 참석하는 가운데,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 기념행사에도 중국 고위급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10일(현지시간)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차이치 당 중앙서기처 서기(공식 서열 5위)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주중 북한대사관 주최 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에 참석해...
김정은 "북중관계 견고해서 깰 수 없어…지역 안정에도 도움"(종합) 2025-10-10 09:18:56
외무상만 배석했다. 중국 권력서열 2위인 리 총리는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전날부터 오는 11일까지 북한을 '공식 우호 방문' 중이다. 중국 총리의 북한 공식 방문은 2009년 10월 원자바오 당시 총리의 방북 이후 16년 만이다. 지난달 김 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 및...
중·러 2인자 北열병식 참석 위해 평양 집결했다 2025-10-09 17:50:12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65주년 행사에는 서열 9위 저우융캉 상무위원을 평양에 파견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석좌교수는 “중국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방중해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조성된 관계 회복 기류에 맞게 서열 2위를 파견해 성의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리 총리는 이날 “중국과 북...
중·러 2인자 평양 도착…김정은과 열병식 참석 2025-10-09 17:48:05
권력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에서 전용기를 타고 이날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중국 총리의 방북은 2009년 원자바오 총리 이후 16년 만의 일로, 이번 방문은 북중 관계 개선의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러시아 측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中, 공산당 4중전회서 당정군 고위급 최소 9명 교체 전망" 2025-10-09 15:24:15
이목이 쏠린다. 중국군 서열 3위였던 허웨이둥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은 지난 3월 11일 이후 주요 행사에 모두 불참하며 행방에 의문을 불러 일으켰다. 한때 차기 외교부장으로 거론됐던 류젠차오 당 대외연락부장은 7월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일각의 '구금설' 관측을 낳았는데, 대외연락부는 지난달 30일...
中총리, 16년만에 방북…"北과 소통 강화·긴밀 교류할 것" 2025-10-09 14:47:41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이 이날부터 사흘동안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일각에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평양을 찾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중국 대표단은 리 총리가 이끌게 됐다. 북한 당 창건일 행사에 중국 최고지도자가 참석한 전례는 없었고, 시...
[속보] 신화통신 "리창 중국 총리, 오늘 낮 평양 도착" 2025-10-09 14:21:25
리창 국무원 총리(공식서열 2위)가 9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리 총리가 이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베이징에서 출발해 정오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북한 정부 초청을 받은 리 총리의 이번 방북은 노동당 80주년 경축 행사에 참석하는 공식 우호 방문 차원이다. 북한 측은 박태성 내각...
中, 北 당창건행사에 예술단 파견…"문화영역 교류·협력 심화" 2025-10-09 13:06:32
각국 고위급에 초청장을 보냈다. 중국은 지난 7일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경축 행사 참석차 당·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군당국은 북한이 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수만명 규모의 열병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기강 잡기' 나선 김정은 "권위 훼손 행위 색출해 제거할 것" 2025-10-09 10:02:32
능력이 변하기 전에 군중관과 도덕품성, 작풍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수만 명 규모로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에선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 러시아에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겸...
[사설] 中의 무서운 테크 굴기, 이젠 한국이 추격 나설 때 2025-10-08 16:58:33
리더십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을 포함해 서열 75위 내 고위 간부의 48%가 이공계 출신인 공산당을 중심으로 중국 정부는 테크 굴기 총력전을 펼친다. 세제 지원은 기본이고 보조금도 꺼리지 않는다.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설정한 기금 규모가 지난해까지 1조8000억달러로 1년 국내총생산(GDP)의 10%다. 지방정부를 평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