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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연간수익률 플러스로 전환…오늘 대법 청문회 [모닝브리핑] 2025-05-14 06:47:35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부지법 폭동' 오늘 첫 선고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격분해 서울서부지법에서 폭동을 일으킨 가담자들에 대한 첫 선고가 폭동 사태 약 4개월 만인 오늘 나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오늘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와 소모씨에 대한...
30년 가정폭력 시달린 끝에 아버지 살해한 30대 아들 '징역 6년' 2025-05-12 10:51:51
받는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최정인)는 12일 오전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34·남)의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이씨가 직계 존속을 살해한 것으로 죄책이 절대 가볍지 않다"며 "피해자가 오랫동안 가정폭력을 저...
'마약투약 자수' 식케이, 집행유예 선고에 검찰 항소 2025-05-09 09:09:49
1일 식케이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판사 마성영)에 제출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식케이에 대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약물중독 재범 예방 교육 수강과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검찰은 징역 3년6개월을...
마약에 집행유예 '남태현·식케이'…그들의 상반된 운명, 왜? [이슈+] 2025-05-04 20:34:01
투약 혐의를 받은 식케이는 지난 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식케이에게 보호관찰을 받고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를 들으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다수이며 유명 가수라 사회적 영향력이 높다"며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있고, 대마...
"마약 했어요" 자수한 유명 래퍼…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2025-05-01 11:28:19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등 혐의를 받는 권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다수이며 유명 가수라 사회적 영향력이 높다"며 "잘못을 깊...
"尹 '대통령'이라고 부르라"…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주장 기각 2025-04-30 12:38:34
발부에 항의하며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침입한 피고인 측이 검찰을 상대로 "윤석열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가 이를 즉각 기각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30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8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후문을 통해 서부지법에 침입하고...
방심위,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 의견진술 의결 2025-04-28 17:34:41
묘사한 내용을 문제 제기했다.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와 관련한 인터넷 라이브 영상을 방송에 사용하는 과정에서 영상 내 발화자와 영상 출처 등에 대해 불명확한 내용을 자막으로 고지한 JTBC 뉴스룸에 대해서도 의견진술이 결정됐다. 이 밖에 출연자의 성적 사생활에 대해 지나치게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이태원 참사' 해밀톤호텔 가벽 무죄…2심도 벌금형 그쳐, 왜 2025-04-26 14:33:22
및 건축법 혐의를 심리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부(부장판사 반정우)에 지난 17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검찰은 이씨와 해밀톤주식회사가 유죄라며 항소했으나 기록을 검토해 보면 1심 판단에 수긍이 간다"며 "형이 너무 가볍다는 항소 역시 양형요소를 모두 종합하면 원심의 양형이 적정하다"고 설명했다. 2심...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2차 가해자로부터 '협박 혐의' 피소 2025-04-23 21:52:44
의도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 재판부인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오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30시간 수강도 명했다. 검찰과 오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한편,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30년 넘게 폭력, 母 보호하려고"…부친 살해 아들 징역 15년 구형 2025-04-22 16:03:59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최정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모 씨(34)의 존속살해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아버지로부터 30년 이상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다 사건 당시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자백하고 있다”면서도 “이 사건은 극악무도한 존속살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