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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수 32만7천명 증가…"올해 20만명대 전망"(종합2보) 2024-01-10 10:38:01
수가 안정적인 일자리인 상용직 근로자(47만8천명 증가)를 중심으로 늘었다면서 고용의 질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올해의 경우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취업자 증가 폭이 지난해보다 둔화한 23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건설경기 부진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정부는 이를 장기적인 추세로...
상대방 거부에도 계속되는 사랑고백…'직장내 성희롱'입니다 2024-01-09 17:48:19
또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제정되어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국가의 책임을 부과하고, ‘2차 피해’가 법률적인 개념으로 도입되었으며,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사업주가 직장 내 성희롱 사실을 확인한 후 피해근로자의 근무장소의 변경 등 요청에 대하여 적절히 조치하지 않았을 때...
"복직 안해도 수당 줍니다"…육휴 제도는 진화 중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07 09:52:40
대해서는 '6+6 부모육아휴직제' 적용되고요. 여성 근로자의 임신 중 육아휴직 기간도 이 제도 적용 대상 기간에 포함됩니다. 육아휴직급여 상한액도 확대됩니다. 기존엔 통상임금의 80%인 월 최대 3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달부턴 통상임금의 100%인 월 최대 450만원까지 늘어납니다. 각각의 통상임금이 4...
투잡의 역설…더 오래 일하고 덜 번다 2024-01-07 08:50:28
근로시간은 주 평균 54.6시간으로, 부업을 하지 않는 근로자보다 14시간 이상 길었다. 근로기준법에 따른 주 최대 근로시간인 52시간보다도 많다. 더 오래 일한 만큼 소득도 늘지만, 그 정도는 제한적이었다. 복수 일자리 종사자들의 주업과 부업을 합친 월 평균 소득은 294만7천원으로, 단독 일자리 종사자보다 월 21만...
'경력 같은 신입' 말로만 들었는데…판 제대로 깔렸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07 07:00:14
6800만명의 근로자가 긱 워커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2028년에는 미국 내 근로자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갈 길이 멀다. 억대 연봉을 버는 '슈퍼 프리랜서'들이 늘고 있지만 금융과 복지에서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런 기존 관념을 깨기 위해 창업에 도전한 이가 있다....
'글로벌 생산기지' 베트남, 작년 월 평균임금 38만원…6.9%↑ 2024-01-04 14:36:30
월 평균임금 38만원…6.9%↑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취업인구 5천130만명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글로벌 기업의 동남아시아 생산기지인 베트남의 지난해 근로자 임금 수준이 전년 대비 7% 가까이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4일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월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6.9% 인상된 710만동(약...
[2024경제] 공공기관 신규채용 작년보다 늘린다…국가장학금 확대 2024-01-04 12:09:53
인정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린다.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방안도 올해 하반기 중 마련한다. 고용지원 관련 세액공제를 통합한 '통합고용세액공제'의 기본공제를 상향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인원에 대한 추가공제도 신설한다. 육아기 근로단축 대상자는 ...
"인력난에 경단녀 고용 우선 고려하지만…지원 미비로 접어" 2024-01-03 11:20:21
위해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정부의 출산·양육 지원이 충분치 않아 이를 실행하지 못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근로자 절반 이상은 여전히 가족 돌봄 휴가나 육아기 단축·유연 근무 등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 내...
캐나다 100대 CEO 평균 연봉 146억원…일반인 246배 2024-01-03 10:42:31
임금으로 환산하면 7천162캐나다달러로, 일반 근로자 평균 시급의 246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새해 첫날 1일을 유급 휴일로 포함하면 이날 오전 9시 출근 이후 30분도 지나지 않은 9시 27분에 벌써 6만600 캐나다달러의 소득을 기록, 일반 근로자의 평균 연봉을 벌어들인 셈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CEO...
[데스크 칼럼] 외국인 고용정책 이미 늦었다 2024-01-02 18:07:56
근로자를 고를 처지가 아니란 얘기다.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외교부 등이 서로 다른 체류자격을 부여하고 관할하는 분절적 이민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도 시급하다. 이민청이 외국인력 통합관리의 거버넌스로 거론되고 있지만 언제 가시화될지 요원하다. 외국인 근로자는 소멸의 시간을 유예해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