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선거 참패에 트럼프 전략 트나…백악관·공화당 "민생 집중해야" 2025-11-06 10:03:37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증시, 임금 상승, 미국 태생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쉬워진 환경 등을 언급하며 자화자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취임했을 때보다 지금은 미국 태생 근로자들이 거의 200만명은 더 일하고 있다"며 "지금은 미국의 황금기"라고 강조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실이 된 65세 정년 연장…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1-06 07:00:04
과제로 다가오는 이유는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체계 때문이다. 위 임금체계하에서 정년이 65세로 연장되면 고임금 구간에 머무는 근로자 수가 급증하고, 기업의 인건비 총액은 급격히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이는 단순한 비용 증가를 넘어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다. 경직된 비용 구조는 기업의 혁신 여...
민주노총 MZ "정년연장은 불공정" 2025-11-05 18:08:56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를 동일하게 대우하자는 건 공감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노란봉투법이 통과될 때까지 법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몰랐다”며 “통과 이후 하청업체 노조에서 ‘내년부터는 교섭을 같이하는 게 어떻겠냐’는 연락을 받아 당혹스러웠다”고 토로했다. ◇노조별 연령별로 큰 입장차 정부가 추진하는...
[백승현의 시각] 정년 65세와 '2013년의 교훈' 2025-11-05 17:25:22
모든 근로자가 65세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2013년 아무런 보완 장치 없이 덜컥 정년만 60세로 연장한 입법의 결과가 어땠는지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중소제조업 현장엔 일할 사람이 없어 정년이라는 개념조차 없는 상황에서 정년을 늘려놓으면 노동시장 상위 10%의 대기업과...
"엔화가 약해서 힘들어요"…日 노동전문가에 '해외 인재 섭외' 물었더니 [글로벌인재포럼 2025] 2025-11-05 16:42:31
했다. 후지무라 원장은 연공 서열 중심의 임금 체계도 해외 인재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후지무라 원장은 “일본 기업 대부분은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면 자연스럽게 임금이 올라가는 구조”라며 “하지만 30세 전후의 고숙련 외국 인재를 영입하려면, 기존 임금체계와 맞지 않는 높은 연봉을 제시...
정년연장 입법 급물살에…재계 "투자·고용 위축" 우려 2025-11-05 15:55:39
불합리한 임금 및 처우 격차 해소 ▲ 모든 근로 형태를 포괄하는 강력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제시했다. 서 박사는 "미래 AI 기술은 근로자 생산성을 대폭 높일 잠재력이 있다"며 "이런 잠재력을 현실화하는 동시에 사회안전망 정비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노동 환경을...
“골목상권 텅비는데” 생계형 은퇴 사장님 8만명 늘어 2025-11-05 15:36:31
비임금근로자는 655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10만3000명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전체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22.6%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도 타격은 ‘나홀로 사장님’에게 집중됐다. 종업원 없는 자영업자는 424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6만5000명...
"원하는 일자리 없어"…그냥 쉬는 청년 급증 2025-11-05 14:00:54
자아발전을 위해(17.1%), 지식이나 기술 활용(4.0%) 순이었다. 희망 고용형태는 임금근로자 93.9%, 비임금근로자 6.2%였다. 세부형태는 전일제(67.0%), 시간제(26.9%), 자영업자(5.9%), 무급가족 종사자(0.3%) 순이었다. 취업 희망자 주요 고려사항은 근무여건(31.0%), 수입·임금수준(27.5%), 자신의 적성 및 전공(23.8%)...
"원하는 일자리 없어"…'그냥 쉬었음' 30대 역대 최대 2025-11-05 12:44:17
'자기계발·자아발전'(17.1%)이 많았으며, 희망 근로형태는 임금근로자(93.9%)가 대부분이었다. 취업 시 고려사항은 근무여건(31.0%), 수입·임금수준(27.5%), 적성·전공(23.8%) 순이었다. 희망 월급은 200만~300만원 미만(43.6%)이 가장 많았다. 창업 희망자는 수입·수익(47.2%)과 적성·전공(28.2%)을 주요...
[고침] 경제(쉬었음 1년새 7만3천명 늘어…청년층 '일자리…) 2025-11-05 12:39:39
비임금근로자 역대 최소…농림어업에서 감소 폭 커 올해 8월 기준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을 합친 비임금근로자는 655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3천명 줄었다.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22.6%로 0.5%p 하락했다. 비임금근로자의 규모와 비중은 모두 2007년 관련 조사 시작 이래 8월 기준으로 가장 적었다....